1994년 한국비료 삼성정밀화학 지면광고 이병철의 장남 이맹희제3공화국의 박정희가 연관된 사카린 밀수 사건몸통이 노발대발하며 수사를 지시하는 코미디같은 상황셀프격노. 이명박의 재판을 보는 듯 하다. 사카린의 원료 OTSA를 삼성이 밀수입했다는기사가 동아일보에서 보도되었고이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김두한은국회에서 오물을 투척하기도 하였다.(한참 뒤에 동아일보 사주 김병관의 아들 김재열과이건희의 딸 이서현이 결혼해 사돈을 맺는다.1990년대 이건희 취임이후 삼성 계열사였던 중앙일보와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간에 갈등이 있었다.) 이맹희의 회고록과 1994년 한겨레쪽 인터뷰 기사를 보면박정희의 지원아래 사카린을 밀수한 이맹희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병철은 검찰조사를 받았고상무였던 차남 이창희가 ..
1968년 해태제과 100만원 경품행사 지면광고 1968년 롯데제과 일요퀴즈 경품광고 1968년 롯데제과 일요퀴즈 경품광고 2 1968년경에는 유난히 경품행사 광고가 많았다.주택마련자금 100만원을 상금으로 걸은 해태제과 삼양라면등이 있었고농심의 전신인 롯데공업에서는 무려 500만원의 상금을 걸었다.같은 계열사였던 롯데제과에선 피아노 오토바이 소등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당시 피아노도 비싼건 100만원이었던걸로 봐서 상품규모는 롯데가 더 푸짐했던것 같다. 군사정부 박정희의 시책이었는지하필 1968년 들어서 이런 경품행사가 많았던게 의아스럽다.당시 광고들을 살펴보니 박정희 자서전도 나왔던데TV와 신문만 봐도 온통 박정희 일색일텐데자서전까지 펴낼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요새 롯데그룹 승계문제로 시끄럽던데196..
2015년 7월 신작애니 샤롯데의 주인공 오토사카 유우 나오는 날은 토.일요일로 추정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샤롯데인줄 알았는데동명이인인듯 싶다. 무엇보다 제작사가 P A WORKS다.이 제작사는 그림체는 아주 좋지만캐릭터간 사랑이 대체로 이루어지지 않거나엇나가게 이루어져서 간간이 스트레스를 주는 제작사 (잔잔한 내일로부터) 현재 샤롯데는 2화까지 방송되었고보고 리뷰를 올릴지 말지 결정하겠다. 이번분기도 문어발식 확장하다가 한마리도 제대로 못잡고 흐지부지될듯한 예감이..제목을 처음에는 샤롯테로 올렸다가 샤롯데로 고쳤다.원래는 롯테가 맞는 발음일것 같지만롯데그룹의 영향인지 롯데가 더 익숙한 발음이 되어버렸다 남을 생각하면 근처에 있는 타인으로 빙의되어 5초간 남의 신체로 움직일수 있는 이 능력자인 주인공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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