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이 2기/잡담방2015. 11. 24. 23:00

어린시절 어머니로 받은 빨간 리본을 소중하게 쓰고 있는 키리사키 치토게

바람에 날라간 리본을 라쿠가 힘들게 가져다 준것 같은데

아무튼 치토게의 이 표정과 얼굴은 어려보이는데다가

눈도 동글동글해서 귀엽다.


어머니가 선물해준 것인줄 알았던 빨강 리본은

실은 어린시절 이치죠 라쿠가 줬다는 내용이엇던듯 싶은데

이 내용이 맞나? 기억력에 한계가...


오노데라 코사키와 이치죠 라쿠가 이어지길 바랬지만

치토게가 보면 볼수록 예뻐서

치토게랑 이어지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다.

라쿠가 꽉 잡혀살것 같아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니세코이 2기 12화 키리사키 치토게


니세코이 2기 마지막화에서 키리사키 치토게 캡쳐한 모습인데

기본적으로 금발에 몸매좋고 얼굴도 예쁜편이지만

엄청난 힘과 포악한 성격탓에 작가공인 고릴라가 되어버린 치토게


오노데라 코사키를 응원하지만

키리사키 치토게도 상당히 예쁜편이라 가끔씩 치토게도 응원해주고 싶다.

굳이 응원하지 않아도 치토게랑 연결시켜줄 분위기지만...


키리사키 치토게 어린시절은 아니고 이 장면만 어리게 나오네 귀엽다

붉은 리본과 이치죠 라쿠와의 인연

소중했던 리본이 무사한걸 보자 감격해서 이치죠 라쿠에게 안기며 눈물을 흘리는 키리사키 치토게

뭔가 생각하다가

침대에 엎드려 포기한듯한 모습

빨강 노랑 하늘색의 조화. 색배치는 네명의 소녀들 중 가장 예쁘다.

얼굴을 붉히며 옆으로 쳐다보는 치토게. 아마도 라쿠를 쳐다보는 거겠지?


허세를 부리는 장면인듯

코사키를 배신하고 치토게파로 돌아서게 될것 같다 ㅎㅎ


역시 치토게는 밝고 명랑한 모습이 좋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만이 아는 세계 여신편 9화 - 아유카와 텐리

 

여신 공략을 위해 치히로와 데이트를 하던 카츠라기 케이마

키스를 시도하던 케이마에게 첫키스니 부드럽게 해달라는 치히로

공략에 대한 기억이 없는 그녀에게 여신이 깃들어 있지 않은걸 알고는 케이마는 치히로의 사랑고백을 거절한다.

울면서 떠나는 치히로와 공략을 위해서라지만 마음이 안좋은 케이마

 

이 광경을 지켜보던 타카하라 아유미는 케이마에게 왜 그랬냐고 다그치고,

케이마는 모든건 너를 잊을수 없어서라고 말해보지만, 아유미는 치히로에 대한 미안함에

그리고 케이마에 대한 실망에 자리를 떠난다.

 

목욕중인 케이마에게 텐리와 관계를 진전시켜달라는 부탁을 위해 찾아온 디아나

치히로 아유미와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모든게 귀찮아진 케이마는

디아나도 텐리도 그저 귀찮을뿐이다.

 

욕탕 밖으로 나온 케이마

복도엔 텐리가 케이마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자기가 준비한 마술을 보여주면서 풀이죽은 케이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아유카와 텐리

텐리는 소극적인것과 디아나의 영향으로 남자를 무서워하는것만 빼면

꽤 귀여운데다가 소꿉친구, 게다가 케이마만 열렬히 좋아하는 최고의 여자친구다.

무엇보다 텐리는 커다란 핑크색 리본이 귀여운 텐리를 더 귀엽게 만드는 요소같다.

 

하긴 케이마 주변에 있는 5명의 여신이 깃든 여자아이들과

엘시와 하쿠아까지보면 모두다 괜찮은 애들이긴 하다.

케이마도 은근 하렘이란 말이야

 

지난 수요일 도착한 신만이 아는 세계 18권 코믹스를 보니까

신만이 아는세계 3기 9화 내용이 18권 절반정도 내용이더라.

이후론 역시 아유미와 치히로의 처리, 빈테이지의 방해

위기가 닥치는 내용이 펼쳐지던데 뭐 그건 내일 올릴

신만이 아는 세계 여신편 10화 예고편에서 추가로 적기로하고

 

사실 반쪽짜리 리뷰를 적을 생각은 없었고,

그냥 아유카와 텐리가 귀여워서 사진 2장만 올리고

짧은글 하나 적을 생각이었는데 상황설명을 적다보니

리뷰아닌 리뷰글을 적게되었다.

 

카츠라기 케이마 / 텐리?

아유카와 텐리 / 케이마군. 무슨말...

아유카와 텐리 / 했어?     (아휴 귀여원)

난감해하는 케이마와

부끄러워 얼굴이 홍당무가 된 텐리

아유카와 텐리 / 마술 귀야

카츠라기 케이마 / 아니 그건 아는데 어째서 여기서 마술을?

아유카와 텐리 / 네가 기운이 없어보여서 웃어줄까 해서

카츠라기 케이마 / 딱히.. 난 평소랑 같아

아유카와 텐리 / 상자

아유카와 텐리 / 빠져나오기도 있어

카츠라기 케이마 / 크다. 얼마나 마술을 좋아하는 거야?

아유카와 텐리 / 자물쇠를 잠궈주세요

카츠라기 케이마 / 어째서 내가...

아유카와 텐리 / 나 케이마군이 좋아.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케이마군은 게임을 하고 있는 케이마군이야

아유카와 텐리 / 얼른 평소의 케이마군으로 돌아와줘. 케이마군의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

아유카와 텐리 / 날 걱정해줄 필요는 없어. 디아나의 날개는 내가 돋게할테니까..

카츠라기 케이마 / 어떻게?           아유카와 텐리 / 잘 모르겠지만

카츠라기 케이마 / 이녀석도 저녀석도 내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구만

카츠라기 케이마 / 하지만 고마워

아유카와 텐리 / 저기 무리해서 웃지 않아도 돼.

카츠라기 케이마 / 그렇네.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끝나지 않지

카츠라기 케이마 / 다른 마술 더 없어?      아유카와 텐리 / 에?           카츠라기 케이마 / 모처럼이니 좀 더 볼께

아유카와 텐리 / 그럼.. 스틸 스틱 마술을...

카츠라기 케이마 / 그거 스틱에서 꽃나오는 녀석이지?                       아유카와 텐리 / 에? 하지만 가장 굉장한걸 방금 해버려서...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