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와자키 세나

와우 티란데 위스퍼윈드 ( 성우 / 이명선 )

이번 글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달의 여사제 수징인 티란데 위스퍼윈드와

디아블로의 악마 사냥꾼 발라의 성우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블리자드사의 서로 다른 게임인 와우와 디아블로의 두 여자 영웅들이

히오스에서 만났다. 이들은 성우가 투니버스 출신 성우 이명선으로 같아서

5인팟중에 이 두 캐릭터가 들어오면 똑같은 성우의 목소리를 다른 캐릭들을 통해서 들어볼수 있으니

웃기면서도 기분이 묘하다.

티란데의 경우 꽤 나이가 있는 KBS 출신의 여자 성우였으나 (최문자로 추정)

몇년전에 이명선으로 교체되었다.

티란데 위스퍼윈드는 다르나서스에 가면 만날수 있지만

던전속에서도 자주 만날수 있다.

하이잘산 전투 / 시간의 수호자 에메랄드 용제단 그외에 몇몇곳에서 더 만나볼수 있다.

만노로스를 처리하는 퀘를 할때는 애인인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일리단 스톰레이지와 함께 처리한다.

발라는 디아블로의 악마 사냥꾼으로써

히오스에서 티란데와는 사냥꾼이라는 직업이 겹치지만 전문딜러인 발라와

딜러검 힐러인 티란데와는 차이점이 있다.

티란데는 공격이 강력하지 않고 별똥별 공격정도가 그나마 쓸만한편

디아블로 영웅 악마사냥꾼 발라 ( 성우 / 이명선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오스) 에서의 발라

와우 만로노스 처리퀘중에서 티란데 위스퍼윈드와 한컷

에메랄드 용제단에서 티란데 위스퍼 윈드의 환영

티란데 앞모습

ui제거후 티란데의 환영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

옆모습

티란데 위스퍼윈드 옆모습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 시네마틱 동영상) - 영원한 분쟁

배틀넷 메인 화면에 동영상이 보이길래 일단 퍼왔다.

레이너 노바 티리엘 vs 디아블로 리치왕 캐리건

구도의 초기 동영상은 사라지고

어느새 이 동영상이 설마 이것도 테섭인가?

요한나와 수도사 그리고 레오릭 도살자란 애들이 싸우더니

저쪽에서 쪽수를 불러내니까 요한나도 웃으면서 동료 불러내면서 한판 싸움을 벌이며 끝나는 동영상을 보니

마치 워3 드넓은 대지에서 휴먼과 오크가 떼싸움을 벌이려는 순간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타는 군단들의 동영상이 생각났다.

히오스

실바나스 도살자 캐리건 아즈모단 리치왕 디아블로 자가라 레오릭 아눕아락

요한나의 썩쏘. 도살자 네놈이 동료를 불러내? 그렇다면 나도 불러내지

쓰랄 말퓨리온 수도사 제라툴 티리엘 티란데  요한나 제이나

전투다

고고씽

돌격

티리엘 화려하다

이것이 날개달린 자와 땅개의 차이

새 유닛이라도 나온건가? 분투하는 캘타스

촹촹

나는 완전해졌다 선봉에 나선 일리단 그 뒤엔 요한나가

넌 대체 뭐냐? 타락한 티리엘?

쓰랄과 가즈로?

소환진?

티리엘 보니 페이트 제로에서 길가메쉬 생각나네

폭파

이 녀석보니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서 그 해골왕 생각난다

영웅캐릭터들이 모여서 한컷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이터널 컨플릭

빛나래 봐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 - 캘타스 소개 영상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와우 WOWO)의 영웅으로

블러드 엘프의 수장이지만 얼라이언스 진영에서 가리토스의 억압과 차별대우로

연합탈퇴 레이디 바쉬의 도움으로 일리단 진영에 가담했다가

킬제덴이 샤바샤바해서 일리단을 배신하고 태양샘을 통해 킬제덴을 소환하려고 한다.

캘타스 하면 아서스와 함께 제이나를 동시에 사랑한 남자

일리단의 수하답게 배신자의 이미지. 사실 일리단은 배신자라기 보단 티란데를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형제인

말퓨리온이 너무 가혹하게(?) 대한감이 있다. 마법에 너무 빠져서 그렇기도 하지만...

켈타스하면 또 생각나는게 불사조와 하얀색 매타조 그리고 5분인가 10분간 변신할수 있는 신도레이의 보주정도다.

매타조 얻으려고 그렇게 마법학자의 정원 던전입장을 많이했는데 매타조는 커녕 신도레이의 보주도 안나오더라 ㅎㅎㅎ

켈타스와 블러드 엘프가 태양을 숭상하다보니 이집트 신화를 차용한거라는 얘기도 떠돌아 다녔다.

아무튼 이번에 히오스에 등장하면 화염작열과 불사조가 궁극기 스킬로 나올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기대가 된다.

하이엘프에서 블러드 엘프로

아즈샤라 여왕휘하에 있던 엘프귀족들은 바다에 오래있다보니 물고기엘프 나가족이 되어버렸다.

나이트 엘프도 마법에 너무 빠진 엘프들은 사티로스라는 뿔달린 악마가 되어버린다.

엘프도 결국 5종족으로 나눠지게 된 경우라 할수 있다.

그러고보면 엘프가 아제로스에 끼친 영향은 너무 많은것 같다.

귀족 엘프가 마법에 심취한 나머지 살게라스의 관심과 불타는 군단, 리치왕의 침략을 불러일으켰고

피에 굶주린 오크의 대규모 침략을 일으킨 장본인인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트 엘프가 마법이라면 치를 떨정도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문제는 그랬던 나이트 엘프도 마법사라는 직업이 뒤늦게 생겨서

일리단을 내쫓은 말퓨리온만 우습게 됐다는거

블러드 엘프 군주   켈타스 선스트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