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속에 모카치노 커피


매일유업에서 판매중인 우유속에 모카치노 커피 310ml

애니메이션 주문은 토끼입니까를 안봤다면

그냥 지나쳤을 이름이지만


주문토끼 2기에 호토 모카가

카후우 치노를 끌어안고 있는 장면이 생각났다.


언니가 귀여운 여동생을 안듯이 끌어안는 장면인데

치노는 모카의 품에서 어머니의 따스함을 느낀것 같다.


치노가 귀여워 끓어안은 호토 모카

카후우 치노는 부끄러워하지만

금새 눈을 감고 편안히 안겨있는 상태

잠시 리제를 쳐다보넌 모카는

방향을 틀어서 리제에게 다가서는데

하나


점점 다가오는 모카

에잇

부끄러워서

얼굴이 홍당무가 되버린 리제

귀엽다. 충격받은 리제와 놀란 치노

두 사람의 상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모카는 에이에잇 오~ 기합만 외치고..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12. 15. 23:51

1998년 대상 로즈버드 원두커피 컬러 지면광고


과거에 커피시장에서의 경쟁은

동서식품의 맥심 맥스웰, 롯데칠성의 레쯔비

네슬레와 코카콜라사의 합작사 CCNR의 네스카페를 판매중이었던 두산식품

그리고 주식회사 미원도 대상으로 변경한뒤에 판매했던 커피브랜드 로즈버드가 경쟁을 벌이고 있었고

이 외에도 유제품 업체인 서울우유 남양유업 매일유업등도 속속들이 참여하고 있었다.


동서식품 맥스웰 캔커피 카페오레 블랙터치


조미료를 판매하던 대상그룹에서 캔커피시장에 참여한건 90년대 전후로

동서식품의 독점하다시피 해온 커피시장에

롯데칠성과 주식회사 대상, 그리고 식품분야에 사업영역이 쏠린

해태음료와 두산그룹의 두산식품이 뛰어들었다.

서울우유를 제외한 유제품업체의 참여는 조금 늦은 90년대 후반쯤 뛰어들어서

전반기엔 위 5 - 6개 업체가 격돌하였다.


동서식품이 조업중단으로 생산량이 주춤한사이

롯데칠성은 생산량을 늘려 10개 사면 한박스 더준다는 식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 1990년 이전 90%의 점유율을 차지하던 동서식품은

1990년 이후 50% 남짓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뿐이었다.


공격과 수성의 전략의 최종승자는 알수 없지만

독점에서 경쟁체제로 들어섬으로써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된건 부인할수 없던 시절이었다.


캔커피 시장에서 격돌중이었던 브랜드 맥스웰과 카파 로즈버드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매일 상하치즈 모짜렐라 슬라이스 (180g)

 

매일유업에서 상하치즈

모짜렐라 슬라이스를 내놓았다.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삶은 감자를 냉장고에 넣었다가

부드럽게 해서 먹는 맛이었다.

 

치즈라기보단

내가 지금 감자를 먹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감자맛과 비슷했다.

 

보통 치즈는 주황색의 연하고 부드럽고 짠맛이거나

피자 치즈처럼 씹을때 고기를 씹는 느낌이 들게 마련인데

이 치즈는  예상외로 치즈맛도 안나고

치즈 느낌도 안나는 치즈였다.

 

가격은 내가 안사서 얼마인지 몰랐었는데

다나와에서 검색해보니 3977원이다.

 

상하 상표를 처음 봤을때

이소룡가지고 합성이 유행할때

(싱하형한테 조낸 맞는거다 드립)

불리던 싱하형 캐릭터가 생각났다.

상하보단 싱하라는 단어가 더 보기 더 편해서일까

 

요리는 아니지만 카테고리가 마땅치 않기에

따로 음식카테고리가 있는것도 아니니

그냥 요리에 올린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