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1화 리뷰
오늘의 주제는 사진 잡지 치노의 미소
* 사진
집에계신 어머니와 오빠들에게 자기 친구들의 사진을 보내주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치노의 사진을 찍는 코코아.
치노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찍기위해
샤로에게 리제의 사진을 주는 조건으로 부탁을 해봤지만
리제의 사진에 잠시 갈등하던 샤로는 결국 거부한다.
치야를 동원해 만담을 꾸며 치노의 미소를 찍으려던 코코아의 계획은 성공(?)하지만
찍은 사진을 확인해보니 그건 미소가 아니라 비웃음이었다.
* 잡지와 치노의 미소
잡지에 실린 기사를 혼자확인하기 두렵다며
모두 모여서 확인하게된 상황.
비록 기사가 작게 실려있지만 자기의 가게가 유명해지기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만족하던 치야는 샤로의 가게 기사가 더 크게 실린걸 보고 화를 낸다.
뒷편에는 코코아의 집에서 운영하는 빵집가게 기사도 실려있었다.
여러 가게들 기사가 실려있었지만 유독 래빗하우스만 기사가 실려있지 않은걸
고민하던 치노. 이런 치노를 기운차리게 해주려고 코코아가 노력해보지만 역부족이다.
치노는 하교길에 치마메단과 나중에 기사취재가 오면 인터뷰를 어떻게 할지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지만 여전히 래빗하우스만 기사취재를 오지 않는걸 보고 우울해한다.
코코아처럼 미소를 지으면 손님들이 더 많이 오게될까? 고민하던 치노에게
코코아는 래빗하우스 가게 기사가 2면에 걸쳐 잡지에 실린 기사를 보여준다.
고민하던 치노는 미소를 지어보이고 이때를 놓치지 않고 코코아는 치노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찍는데 성공한다.
** 10월 신작애니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가 방송될때
맞춰서 리뷰를 적어보려고한다.
1기가 방송될땐 못적어봐서 아쉬웠는데
이번기는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빼놓지 않고 적어보려고한다.
새 여동생과 마왕의 계약자 2기 1화 리뷰는 일단 보류다.
다음주 일요일에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2화 리뷰를 미루지 않고 적어보겠다.
바게트 빵과 사과를 봉투에 들고가는 치노
위에는 토끼모양의 할아버지를 놓고 그위에 모자를 씌우다니 ㅎㅎㅎ
빵가게 앞을 지나가던 치노는
걸음을 멈추고
잠시 안을 들여다본다
자기가 일하는 가게
래빗하우스 도착
래빗하우스 간판을 쳐다보던 치노
미소를 지어보이고..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
리제가 반갑게 인사해주고
치노가 돌아온걸 안 코코아 돌진
어서와 치노짱~
반가운 마음에 달려들어 치노를 껴안는 코코아
잠시 머뭇거리던 치노도
잠시후 미소로 화답하고...
메이드 복을 입은 샤로에게 고귀한 기품이 느껴지는 모습의 사진을 찍기위해 커피잔을 들게 한 코코아
이 사진은 메이드를 좋아하는 자기 오빠들에게 보내기 위한 것
샤로의 카페에 들른 코코아는
리제의 멋진사진을 주겠다는 조건으로 샤로에게 코코아의 미소를 찍어달라 부탁해보지만
군복을 입은 멋진 리제. 샤로의 상상속 모습
잠시 고민하던 샤로는 한사코 거부한다.
모처럼 치노에게 부탁해서
같이 사진을 찍기로 하고
잘 찍어줘. 리제짱
찰칵
치노 코코아 리제의 사진확인
치노와 코코아 모두 얀데레의 눈을 하고 있어~서 실패
치야 코코아 / 하이. 나이스 츳코미(태클)
1차 시도에 실패한 코코아는 가게에서 일하던 치야까지 불러와 만담을 펼치고
정말 어쩔수 없다면서 미소를 짓는 치노
결국 치노의 미소 찍기에 성공한 코코아는
뛰면서 기뻐하고
코코아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수줍어 하는 치노짱. 귀엽다
리제 치야 코코아 치노 모여서 사진확인
리제 / 이건 미소라기보단 비웃음이잖아?
자기의 가게가 잡지에 실려있지만 혼자보기 두근두근 거린다며 리제 코코아 치노 샤로와 같이 보기로한 치야
치야의 가게 아마우사앙의 기사가 오른편에 조그많게 실려있다.
리제 / 기사가 조그맣게 실려있지 않아?
치야 / 가게를 번성시키겠다는 꿈을 향한 첫걸음이라 조그마해도 기뻐
치노 / 래빗 하우스에는 취재하러 와주지 않아요 할아버지 / 주변가게는 잔뜩 실려있는데 말이야..
코코아 / 언젠가 꼭 올거야. 그것보다도 지금 있는 손님을 위해 정성을 담아 커피를 끓여줘야겠다.(하지만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사람적은곳을 좋아하는 아오야마 블루 마운틴
아오야마 블루마운틴의 미식기사도 실려있고
모처럼 외출에나서서 옷을 산 리제의 모습도 찍혀있다.
심지어는 코코아의 집에서 운영하는 핫베이커리 가게까지..
분함에 눈물을 흘리며 부들부들 떠는 토끼할아버지
잡지를 유독 자세히 보는 샤로
잠시 지켜보던 치야는
치야 / 샤로짱을 위한일인걸
리제가 담긴 지면을 잘라서 샤로에게 건내준다. 잡지 살돈이 없는데다가 리제를 좋아하는 샤로를 배려한것. 치야 역시 착해
치야 / 자. 샤로짱
샤로 / 고마워~
리제 / 샤로 뭘 잘라달라고 했어?
당황하는 샤로
샤로 / 하와와와~ 저기 이거는 저...
실은 전부터 동경하고 있어서..
근육집사 카페 . 땀 내면서 섬기자
리제 / 그랬던 거야?!!! 샤로 / 하와와와와
리제 / 사람들의 취미는 저마다 다르니까 샤로 / 아뇨. 그런게 아니라
치노 / 심심해요
치야 / 치노짱 래빗하우스가 취재되지 않아 낙심한 걸까?
코코아 / 치노짱. 나한테 맡겨둬
세자매 카페 래빗하우스 코코아 / 치노짱. 이것봐. 세자매 카페야
치노 /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지....
치마메단(치노 / 마야 / 메구미)은 잡지에 기사가 실리면 어떻게 인터뷰를 할지 대화를 나누고...
리제 샤로 코코아가 같이 찍은 사진
그 사진을 보고 있는 치노
토끼를 가지고 치노의 마음을 풀어주려는 코코아
결국 치노가 원하던 래빗하우스 기사가 2면에 걸쳐 잡지에 실렸다.
리제 / 바 타입의 기사 엄청 큰데?
리제 / 3자매라고 한거 누구야? 코코아 / 에헤헤 미소지어보이는 치노
찰칵
치노 / 뭐 하는 거에요?
코코아 / 헤헤
새초롬한 표정의 치노
그치만
미소를 짓는 치노
치노 / 진짜 못말리는 코코아씨에요
왼쪽은 치노의 어머니 어린시절의 치노 오른쪽은 치노의 아버지
기사를 보고
토끼 할아버진/ 그리운 느낌이 드는 대화였는걸. 네 애미랑 칭찬하는 방식이 똑같아
치노 / 전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