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otte/OP/ED/OST방2015. 8. 31. 19:58


샬럿 OP 샬롯 OP Charlotte OP 풀버전 - Bravely You


어제 방송된 샬럿 10화에서

드디어 베일에 가려있었던 형의 존재와

여동생 오토사카 아유미를 구하러 가자는 내용까지 진전되었다.


샬럿 10화 리뷰는 방송된지 이틀이

지난 내일정도에 올려볼 생각이다.


노래가사는 아래에...


崩れて終わる世界
쿠즈레테 오와루 세카이
붕괴하며 끝 나는 세계가


無慈悲につめる
무지히니 츠메루
무자비하게 몰아 넣어


君は一人
키미와 히토리
너는 혼자서


何を聞いてた?
나니오 키이테타
무엇을 들은 거야?


僕は遠い
보쿠와 토오이
나는 머나먼


夢を見てた
유메오 미테타
꿈을 꾸었어


何を選び取る
나니오 에라비토루
무엇을 선택하고


何をあきらめる
나니오 아키라메루
무엇을 포기할까를


決めようとしてる 僕は何様だ
키메요우토시테루 보쿠와 나니사마다
결정 하려 하고 있는 나는 무엇인가


何を選ぶかは もう決まっている
나니오 에라부카와 모오 키맛테이루
무엇을 선택할지는 이미 정해져 있어


間違いはないか 神に声かける
마치가이와 나이카 카미니 코에카케루
틀린 건 없는지 신에게 말을 걸어


一人きりじゃなかった
히토리키리쟈 나캇타
혼자가 아니였었어


ずっとそばに居たんだ
즛토 소바니 이탄다
계속 곁에 있었던거야


この手を伸ばす
코노 테오 노바스
이 손을 뻗어


怖いものなんかに
코와이모노 난카니
무서운 것 따위에


たとえ 化け物になろうとも
타토에 바케모노니 나로오토모
설령 괴물이 되버린다해도


成し遂げる
나시토게루
이루어 내겠어


あの日を最後にして
아노 히오 사이고니시테
그 날을 마지막으로 해서


強くなれたか?
츠요쿠나레타카
강해 질 수 있었어?


卑怯だった
히쿄오닷타
비겁했었어


ずっと 僕は
즛토 보쿠와
항상 나는


君はいつも向こう見ずだった
키미와 이츠모 무코우미즈닷타
너는 언제나  무모했었어


前に進むのかここで止めるのか
마에니 스스무노카 코코데 야메루노카
앞으로 나아갈 건지 여기서 그만 둘까


決めようとしてる僕は何様か
키메요오토시테루 보쿠와 나니사마카
정하려고 하는 나는 무엇일까


前で進めるのはもう決まっている
마에데 스스메루노와 모오 키맛테이루
앞으로 나아가는 건 이미 정해져 있어


間違いはないか 神に声かける
마치가이와 나이카 카미니 코에카케루
틀린 건 없는지 신에게 말을 걸어


一人きりじゃなかった
히토리키리쟈 나캇타
혼자가 아니었었어


それを思い出した時意味を知った
소레오 오모이다시타 토키 이미오싯타
그것을 생각해 내었을 때 의미를 알았어


どれだけだって愚案よ
도레다케닷테 구안요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この手を信じた時 勇気を得れた
코노 테오 신지타토키 유우키오에레타
이 손을 믿었을 때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


いつから君を見る目が
이츠카라 키미오 미루메가
언젠가부터 너를 바라보는 눈이


変わってしまったのだろ
카왓테시맛타노다로
변해버리고 만 걸까


その瞳に映もの
소노 히토미니 우츠스모노
그 눈동자에 비치는 것을


やかに混じりたくなった
야카니 마지리타쿠낫타
선명하게 섞고 싶어졌어


どれだけの困難が待つのか怖くもなる
도레다케노 콘난가 마츠노 카코와쿠모나루
얼마만큼의 곤난이 기다릴까 무섭기도 해


君から託されたもの
키미카라 타쿠사레타모노
너로부터 맡은 것


それだけは離さないでいるから
소레다케와 하나사나이데이루카라
그것만은 놓지 않고 있을테니까


===간주중===
번역 : TypeMoon
출처는 밝혀주세요


僕は何もので何んでその僕が
보쿠와 나니모노데 난데 소노 보쿠가
나는 무엇이며 어째서 이런 내가


神にも等しい役割なってる
카미니 모히토 시이야쿠와리낫테루
신과도 동등한 역활을 맡게 됬을까


前に進むのも嫌になっている
마에니 스스무노모 이야니낫테이루
앞으로 나아가는 게 싫어 졌어


休みたいのです 神に書き捨てる
야스미타이노데스 카미니 카키스테루
쉬고 싶어요 신께 계속 갈겨 쓰고 있어


私が信じた人は
와타시가 신지타 히토와
내가 믿었던 사람은


そんな人だけど 声が知ったんだ
손나 히토다케도 코에가 싯탄다
그런 사람이지만 목소리가 알고 있어


まるで人事のように
마루데 히토고토노 요오니
마치 남 일 처럼


聞こえたからむしろ 嫌気になって行く
키코에타카라 무시로 이야키니낫테유쿠
들리고 나서부터 오히려 싫은 기분이 들었어


一人きりじゃなかった
히토리키리쟈 나캇타
혼자가 아니었어


この手に握るものが どうやら証拠
코노 테니 니기루모노가 도오야라 쇼오코
이 손에 쥔 것이 아무래도 그 증거


弱さを肩脱ぎ捨て
요와사오 카타누기스테
약함을 벗어 버리고서


たとえ化け物になろうとも
타토에 바케모노니 나로오토모
설령 괴물이 되어버린다해도


変えてやる
카에테야루
바꾸어주겠어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harlotte/리뷰방2015. 8. 25. 19:31

샬럿 8화 리뷰 Charlotte 8화 리뷰


여동생 오토사카 아유미가 건물이 붕괴되며 사망한 이후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었던 오토사카 유우

그런 유우에게 손을 내밀어 올려준건 토모리 나오였다.

이건 샬럿 6화 7화 내용이고


샬럿 8화 리뷰 내용은

학교로 돌아온 토모리 나오 위로차

평소보다 더 신경써주는 친구들

타카죠 조지로와 니시모리 유사


거기에 토모리 나오까지

자기가 좋아하는 ZHIEND 콘서트를 같이 가자고 권유하자

오토사카 유우는 그들의 마음 씀씀이에 고마워하며 응하기로 한다.


돌아오는길에 만난 한 여자

그녀는 토모리 나오가 좋아하는 ZHIEND의 보컬 사라 셰인이었다.

우여곡절끝에 식사도 같이하게되고 나오 역시 기뻐할것 같아

집으로 오라고 권하지만 거부한다


결국 그녀의 오빠를 만나는데 양해를 구하고

밑져야 본전인 심정으로 토모리 카즈키의 병실에 방문한다.

베게를 뜯으며 연주하는 모습을 보이는 토모리 카즈키의 모습을

느끼면서 사라 셰인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른뒤 발광하던 카즈키는 진정된 모습을 보인다.


나오는 병원으로부터 오빠의 상태가 호전되고 자기도 알아보는 모습을 보고

전화를 걸어 오토사카 유우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


따뜻함과 친절이 만들어낸 기적


샬럿 9화 Charlotte 9화에서

오토사카 유우가 어렴풋이 기억하는 형을 만날수 있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모처럼의 호출에 나오가 준비한건 바로 니시모리 유사의 뮤직비디오. 흥분한 타카죠 조지로

교실에서 노래부를 준비를 하는 니시모리 유사

니시모리 유사의 성우는 우치다 마아야

노래가 너무 길었지만 참고 다봤다.

모처럼 자기 뮤비에 나오가 후한 평가를 내리자 기뻐하는 니시모리 유사

음 콘서트엔 나도 갈 수 없고 타카죠 조지로도 갈수 없으니 남은건

역시 오토사카 유우씨가 같이 가는 수 밖에 없네요

아니 아니 그건 아니잖아?

건너편에서 건너오는 맹인

오토사카 유우는 맹인여자에게서

ZHIEND의 노래를 들을때의 느낌을 받는데

이 느낌 낮설지 않아

이 감각은...

저기

뭐야 음식 사줄꺼야?

음식점에 들른 맹인 여자와 오토사카 유우

히로시마 야키 하나 그리고 생맥주도

캬아~

꿀맛이다

점원 / 직접 구워먹을래?                오토사카 유우 /  이 사람은 눈이 불편하니 구워주세요        점원 / 뭐? 눈이 불편해? 당신 설마...?

안녕하세요. ZHIEND의 보컬 사라 셰인입니다.

이건 저녁

캬아 고로케 소바 메뉴 너무 어메이징 하잖아

보컬리스트와의 만남으로 뭔가 변화가 생길지도 몰라. 제정신을 차린다던가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니 부탁할께요

토모리 카즈키를 만나러 병원으로 찾아온 오타사카 유우와 사라 셰인

유우 / 또 진정제가 떨어졌어            사라 셰인 / 굉장히 기묘한 감각이야. 저 사람은 뭘 하는거야?

베게를 쥐어 뜯는 토모리 카즈키

오토사카 유우 / 작곡하는 거래.           사라 셰인 / 그렇구나. 예상보다 심각하네

오토사카 유우 / 과거에 당신 밴드를 동경해서 기타리스트로 메이저 데뷔 직전까지 갔었어         사라 셰인 / 그렇구나

앞으로 다가가서

노래를 시작하는 사라 셰인

달밤에 등대

노래는 이어지고

베게를 쥐어뜯던 토모라 카즈키는 행동을 멈추고

사라 셰인을

쳐다보는데

유우 / 여동생 이름 기억나나요?             

카즈키 / 나...


그래요. 나오에요

카즈키 / 나오                     유우 / 다행이다

사라 셰인 / 아무래도 기적이 일어난 모양이야

유우 / 응. 당신 노래가 일으킨 기적이야              사라 세인 / 진심으로 기쁜것 같네. 나도 그만큼 기뻐           유우 / 응 고마워

사라 셰인 / 한발 전진한 셈인가?                    오토사카 유우 / 그래. 맞아

네 소중한 사람도 올 테니까 그 사람을 위해서도 신경써서 노래할께

유우 / 응 부탁해

매니저에게 끌려가는 사라 셰인

네 오토사카입니다

토모리입니다.

토모리 나오 / 지금 병원입니다. 간호사가 연락해줘서 바로 달려갔어요. 저도 알아봐줬어요.

그런 오빠를 보는게 얼마만인지...

오토사카 유우 / 잘 됐네.              토모리 나오 / 네 당신의 판단은 훌륭했어요. 그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고마워요

오토사카 유우 / 그래             토모리 나오 / 그럼 내일 봐요. 라이브 공연 잊지마세요           오토사카 유우 / 당연하지

내일은 그 사람의 공연. 어째서 이렇게 그리운 느낌일까?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