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2016. 1. 17. 11:08

마법소녀 따위 이제 됐으니까  하나미 유즈카

방송일시 2016년 1월 12일 화요일 러닝타임  3분 59초


일에 치여살지만 딸 하나미 유즈카를 사랑하는 아버지

같은 동네 사는 귀여운 소녀 다이아

같은 학교 동급생이지만 유즈카를 좋아하는듯 보이는 소녀


보통 평범한 일상물이 될듯 보이던 전개는 하교길 쓰레기장에서

이상한 형태의 날개달린 생명체 미톤 만나면서 제목대로의 전개를 보여준다.


미톤으로부터 마법팔찌를 얻게되어 변신한 유즈카

어릴적 TV에서 보던 마법소녀 모습을 떠올리며 변신했지만

노출이 많은 수영복 복장의 마법소녀복이었다.

수영복 마법소녀 복장이 되자 그녀는 부끄러워한다.

부끄러운 복장. 냄내나고 수영복복장을 빤히 쳐다보기까지 하는 미톤을 보고

유즈카는 마법소녀가 되기를 거부한다.


앞으로의 전개는 변신하기를 원하는 미톤과 그걸 거부하는 유즈카의 이야기가 펼쳐질듯 하다.

2016년 방송되는 신작애니 관련글은 오늘 올리는게 첫글인가?


첫차부터 막차까지 일만하다오는 아버지. 딸에 대한 애정은 깊은듯하다

아침은 챙겨먹고 가는 하나미 유즈카

잘 먹겠습니다.

등교전에 만난 동네 소녀

유즈카와 인사를 나누는 다이아 짱

날씨가 좋다며 하늘을 쳐다보는 두 소녀

날씨가 좋아서 마음이 설렌다는 다이야

유즈카의 동급생 소녀

볼에 붙은 먼지를 떼어준다는 명목으로 유즈카의 볼을 터치하는 소녀

유즈카로부터 고맙다는 말을 듣자 얼굵을 불히는데...아마 좋아하는지도?

하굣길 쓰레기 더미에서 이상한걸 보고 쳐다보는 유즈카

어? 너 내가 보이니?

그렇다면.....

날지못하는 미톤

대화소리가 들리지 않게 결계를 쳐둔뒤

마법소녀가 되라면서 황금색 구슬을 건넨다.

마법팔지

미톤 / 변신이라고 말해봐

마법소녀?

팔찌를 보던 유즈카는 어릴적 TV에서 보던 마법소녀물을 떠올리며

변신하기로 결정

변신

미톤 / 왜 수영복인거야?          하나미 유즈카 / 왜냐니 뭡니까 어째서?

미톤 / 마법소녀의 의상은 그 아이에게 알맞는 형태로 변해

유즈키에게는 수영복이 최적의 형태인가봐

유즈키 / 응시하면서 무슨소리입니까? 되돌려주세요

미톤 / 팔찌에 손을 대고 해제라고 하면 돼

하아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해 유즈카

싫어요

그런 꼴도 싫어

슬슬 풍겨오는 쓰레기 향기

으헉

한방


냄새나 음식쓰레기 냄새나

계속

'신작애니 > 리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BD 14화 OVA 리뷰  (0) 2015.07.21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1화 리뷰


오늘의 주제는 사진 잡지 치노의 미소


* 사진


집에계신 어머니와 오빠들에게 자기 친구들의 사진을 보내주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치노의 사진을 찍는 코코아.


치노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찍기위해 

샤로에게 리제의 사진을 주는 조건으로 부탁을 해봤지만

리제의 사진에 잠시 갈등하던 샤로는 결국 거부한다.


치야를 동원해 만담을 꾸며 치노의 미소를 찍으려던 코코아의 계획은 성공(?)하지만

찍은 사진을 확인해보니 그건 미소가 아니라 비웃음이었다.


* 잡지와 치노의 미소


잡지에 실린 기사를 혼자확인하기 두렵다며

모두 모여서 확인하게된 상황.

비록 기사가 작게 실려있지만 자기의 가게가 유명해지기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만족하던 치야는 샤로의 가게 기사가 더 크게 실린걸 보고 화를 낸다.


뒷편에는 코코아의 집에서 운영하는 빵집가게 기사도 실려있었다.


여러 가게들 기사가 실려있었지만 유독 래빗하우스만 기사가 실려있지 않은걸

고민하던 치노. 이런 치노를 기운차리게 해주려고 코코아가 노력해보지만 역부족이다.

치노는 하교길에 치마메단과 나중에 기사취재가 오면 인터뷰를 어떻게 할지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지만 여전히 래빗하우스만 기사취재를 오지 않는걸 보고 우울해한다.


코코아처럼 미소를 지으면 손님들이 더 많이 오게될까? 고민하던 치노에게

코코아는 래빗하우스 가게 기사가 2면에 걸쳐 잡지에 실린 기사를 보여준다.

고민하던 치노는 미소를 지어보이고 이때를 놓치지 않고 코코아는 치노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찍는데 성공한다.


** 10월 신작애니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가 방송될때

맞춰서 리뷰를 적어보려고한다.

1기가 방송될땐 못적어봐서 아쉬웠는데

이번기는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빼놓지 않고 적어보려고한다.

새 여동생과 마왕의 계약자 2기 1화 리뷰는 일단 보류다.


다음주 일요일에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2화 리뷰를 미루지 않고 적어보겠다.


바게트 빵과 사과를 봉투에 들고가는 치노

위에는 토끼모양의 할아버지를 놓고 그위에 모자를 씌우다니 ㅎㅎㅎ

빵가게 앞을 지나가던 치노는

걸음을 멈추고

잠시 안을 들여다본다

자기가 일하는 가게

래빗하우스 도착

래빗하우스 간판을 쳐다보던 치노

미소를 지어보이고..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

리제가 반갑게 인사해주고

치노가 돌아온걸 안 코코아 돌진

어서와 치노짱~

반가운 마음에 달려들어 치노를 껴안는 코코아


잠시 머뭇거리던 치노도

잠시후 미소로 화답하고...

메이드 복을 입은 샤로에게 고귀한 기품이 느껴지는 모습의 사진을 찍기위해 커피잔을 들게 한 코코아

이 사진은 메이드를 좋아하는 자기 오빠들에게 보내기 위한 것

샤로의 카페에 들른 코코아는

리제의 멋진사진을 주겠다는 조건으로 샤로에게 코코아의 미소를 찍어달라 부탁해보지만

군복을 입은 멋진 리제. 샤로의 상상속 모습

잠시 고민하던 샤로는 한사코 거부한다.

모처럼 치노에게 부탁해서

같이 사진을 찍기로 하고

잘 찍어줘. 리제짱

찰칵

치노 코코아 리제의 사진확인

치노와 코코아 모두 얀데레의 눈을 하고 있어~서 실패

치야 코코아 / 하이. 나이스 츳코미(태클)

1차 시도에 실패한 코코아는 가게에서 일하던 치야까지 불러와 만담을 펼치고

정말 어쩔수 없다면서 미소를 짓는 치노

결국 치노의 미소 찍기에 성공한 코코아는

뛰면서 기뻐하고

코코아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수줍어 하는 치노짱. 귀엽다

리제 치야 코코아 치노 모여서 사진확인

리제 / 이건 미소라기보단 비웃음이잖아?

자기의 가게가 잡지에 실려있지만 혼자보기 두근두근 거린다며 리제 코코아 치노 샤로와 같이 보기로한 치야

치야의 가게 아마우사앙의 기사가 오른편에 조그많게 실려있다.

리제 / 기사가 조그맣게 실려있지 않아?

치야 / 가게를 번성시키겠다는 꿈을 향한 첫걸음이라 조그마해도 기뻐

치노 / 래빗 하우스에는 취재하러 와주지 않아요          할아버지 / 주변가게는 잔뜩 실려있는데 말이야..

코코아 / 언젠가 꼭 올거야. 그것보다도 지금 있는 손님을 위해 정성을 담아 커피를 끓여줘야겠다.(하지만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사람적은곳을 좋아하는 아오야마 블루 마운틴

아오야마 블루마운틴의 미식기사도 실려있고

모처럼 외출에나서서 옷을 산 리제의 모습도 찍혀있다.

심지어는 코코아의 집에서 운영하는 핫베이커리 가게까지..

분함에 눈물을 흘리며 부들부들 떠는 토끼할아버지

잡지를 유독 자세히 보는 샤로

잠시 지켜보던 치야는

치야 / 샤로짱을 위한일인걸

리제가 담긴 지면을 잘라서 샤로에게 건내준다. 잡지 살돈이 없는데다가 리제를 좋아하는 샤로를 배려한것. 치야 역시 착해

치야 / 자. 샤로짱

샤로 / 고마워~

리제 / 샤로 뭘 잘라달라고 했어?

당황하는 샤로

샤로 / 하와와와~ 저기 이거는 저...

실은 전부터 동경하고 있어서..

근육집사 카페 . 땀 내면서 섬기자

리제 / 그랬던 거야?!!!             샤로 / 하와와와와

리제 / 사람들의 취미는 저마다 다르니까              샤로 / 아뇨. 그런게 아니라

치노 / 심심해요

치야 / 치노짱 래빗하우스가 취재되지 않아 낙심한 걸까?

코코아 / 치노짱. 나한테 맡겨둬

세자매 카페 래빗하우스          코코아 / 치노짱. 이것봐. 세자매 카페야

치노 /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지....

치마메단(치노 / 마야 / 메구미)은 잡지에 기사가 실리면 어떻게 인터뷰를 할지 대화를 나누고...

리제 샤로 코코아가 같이 찍은 사진

그 사진을 보고 있는 치노

토끼를 가지고 치노의 마음을 풀어주려는 코코아 

결국 치노가 원하던 래빗하우스 기사가 2면에 걸쳐 잡지에 실렸다.

리제 / 바 타입의 기사 엄청 큰데?

리제 / 3자매라고 한거 누구야?             코코아 / 에헤헤                  미소지어보이는 치노

찰칵

치노 / 뭐 하는 거에요?

코코아 / 헤헤

새초롬한 표정의 치노

그치만

미소를 짓는 치노

치노 / 진짜 못말리는 코코아씨에요

왼쪽은 치노의 어머니 어린시절의 치노 오른쪽은 치노의 아버지

기사를 보고

토끼 할아버진/ 그리운 느낌이 드는 대화였는걸. 네 애미랑 칭찬하는 방식이 똑같아

치노 / 전혀 달라요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11화 리뷰

첫번째 이야기


피자를 먹고 싶어하는 우마루
하지만 타이헤이는 우마루가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길 바란다
이때 에비나가 쌀을 선물로 들고오고 허기짐을 느낀 에비나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친구인 에비나가 같이 있으면 피자대신 일본식을 먹을테고

어쩔수 없이 일본식을 먹게될 우마루를 보려던 오빠의 계획은
식사를 마칠때까지 성공적인듯 싶었다. 우마루도 에비나가 가져온 쌀밥을 맛있어 했고...

하지만 피자 전단지를 보고 또다시 허기짐에 꼬르륵소리를 낸 에비나로 인해
피자를 시켜먹게 되어 일본식은 일본식대로 피자는 피자대로 먹게되었다.

두번째 이야기


회의에 계획안이 채택되지 않을것을 가정하여
우마루는 스낵과 포키 프링글스 낫쵸 초코버섯과자 등에서 고민하다가
퇴근한 오빠에게 캬라멜콘과 땅콩(과 비슷한 모양의 스낵)을 대접한다.

애초에 우마루의 계획은 기획안 통과 실패를 염두에 두고 준비한 위로선물이었는데
타이헤이의 계획안이 채택되었다는 말을 듣자

케익으로 준비할껄 하고 우마루가 후회하는 내용


이 과정에서 신세기 에반게리온 제레의 회의장면이 패러디 되었는데
이카리 겐도 사령관의 두손모은 자세나 세로로 긴 모양에
숫자가 적혀진 의자 모양을 보니 웃음이 나왔다.


저번에 올린건 종합편 리뷰였다면

이번건 11화 단독 리뷰


전단지를 살펴보던 우마루는

피자 전단지를 발견하고

오빠에게 피자를 사달라고 조른다

하지만 피자는 저번에 먹었고 우마루가 야채를 먹기를 바라는 타이헤이

대화중에 들리는 초인종 소리

가슴 큰 (제작진이 노렸어)

에비나의 방문

에비나 나나 / 아..안녕하세요 오빠

도마 타이헤이 / 안녕

뒤에서 반짝반짝 오라를 풍기는 우마루 (집에서 모드가 대외모드로 급변)

우마룽~

도마 우마루 / 안녕 에비나짱

에비나 / 아. 우마루짱. 안녕

타이헤이 / 놀러온거야?          에비나 / 아..아뇨

저기

..어.어머니가 아키타산 쌀을 보내 주셔서...

드셔 주세요

에? 쌀?

타이헤이 / 미..미안하네. 정말 고마워                    에비나 / 아..아니에요

쌀을 건네주는 그때 에비나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울려퍼지고

하.. 하와와와~

부끄러워하는 에비나 연기로 사라진다~~~

죄...죄죄죄 죄송해요

배가....

괜찮으면 점심 먹고 갈래?

에비나 / 네?            타이헤이 / 모처럼 아키타 쌀도 받았으니깐

타이헤이의 식사초대에

어리둥절하는 우마루

애니메이션 미소녀 캐릭터를 쌀 포장지에 사용한 아키타 코마치 쌀. 판매가 제법 솔솔했다고 한다. (한자로 추전 가을밭이라고 써있는데 뭘까)

좋은 기회다. 정크푸드만 먹는 우마루에게 일식이 맛있다는걸 알려주겠어

좋아. 기합넣고 질냄비로 밥 해야지

오..오빠도 요리 만드는구나? (오빠가 항상 만들거든)

응. 뭔가 미안하네. 굉장히 의욕이 넘쳐서...(항상 오빠에게 맡기면서 이 뻔뻔한 모습이란...)

아니야. 그렇지 않아

에비나짱이랑 먹을거면

외식하는게 더 좋았을텐데 말이야

피자라던지...(내심)

아...그치만

나 항상 혼자 먹으니까

이렇게 집에서 다 같이 밥먹는거 기쁜걸...

우마루 / 에비나짱...

우마루가 쳐다보는 곳은 유독 큰 에비나의 가슴

다 됐어. 질냄비로 흰쌀밥 해 봤어.

반찬도 밥에 어울리는 것들로 했어. 맛있겠다

우와~

으....

야채 많잖아...(고기만 좋아하는 우마루)

그럼 먹자

에비나 / 잘 먹겠습니다

우마루 피자 먹고 싶었는데....

피자를 먹는 우마루의 모습

한 젓가락 밥을 먹더니

음?

맛있어

역시 아키타 쌀은 다르네

에비나가 밥먹는 모습을 쳐다보는 타이헤이

맛있나아~

흐아

죄송해요. 사투리가 나와버려서...

아냐. 괜찮아

맛있나아가 맛있다는 거지?

아. 맞다요

우마루 / 맞다요?

잘 먹었습니다.

타이헤이 / 아키타쌀 맛있었네.             에비나 / 저기 점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니야. 또 와


흐흐흑

어?

어?

에비나가 쳐다본곳엔 피자 전단지가

우와

꼬르륵~

잠시 정적

으흐흐아아~~~

부족햇어?

아...아뇨. 그...그그렇지 않아요

아..이 자세 아직 배가 고픈거구나

우마루 / 그럼 피자라도 시킬까 오빠?

타이헤이 / 에? 피자 ?  아니 역시 피자는 좀...      에비나 / 그럼. 레귤러 사이즈로...             타이헤이 / 시킬거야?

결국 피자를 시켰다. 타이헤이의 계획은 수포로...

이것도 맛있겠다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피자

너무 질겨

또 회의야? 귀찮구만                                 우리 팀에서 기획통과된건 처음이니까요

조직의 의사전달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회의다. 그래서 우리 회사는 모든 부서 사람들을 참가시켜서 기획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최고의 결론은 혼자서는 결코 도달할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우마루도 가장 좋은 과자를 고르기 위한 결정에 맞닥드리고 있었는데...그건 막대과자 포키냐?

감자칩스낵 캬라멜콘과 땅콩과 비슷한 스낵이냐 (오른쪽에는 오이스낵)

프링글즈와 같은 감자칩이냐?

그럼 어떤 과자를 살까

단맛을 중점으로... 아니 짠맛으로? 하지만 빵계열도 버리기 힘든데...

에이 답답하구만

과자는 단연코 포테이토  칩. 이건 정석이며 지극히 당연한 선택이다

06 / 크크크. 이래서 늙은이들은 안돼.             01 / 뭐라고?

06 / 그러한 낡은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크크크                     안경 / 저런 우마루 있었던가?

02 / 그럼 우마루는 뭐가 좋을거라 생각해?           06 / 이제부터는 좀더 넓은 관점에서 과자를 골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상품입니다.

오이맛 센베 .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죠

그걸 고를거라면 우마루는 초코가 더 좋아                   06 / 그렇지? 우마루 초코송이가 좋아

초코버섯파와 초코죽순파가 싸움을 벌이고

이것들아. 쓸데없는걸로 싸우지 마. 최고는 아몬드 포키야

여러분

케잌은 어떤가요?               10 / 아니. 케잌은 아니죠

케잌으로 해버리면 큰일난다니깐

으쌰. 그래서 도리토스로 해야한다고 몇번을 말해야 해

아니. 지금 골라야할건 육포다

누구야 이 우마루는...

우마루는 힘이 나는 과자가 좋을까나...

싸움을 멈춘 회의속의 우마루들

회사를 다녀온 타이헤이를 쳐다보는 우마루

오빠의 한숨

회의속의 우마루들

오빠, 회의 수고했어

카땅을 오빠에게 건내는 우마루

잠시 놀란듯 쳐다보던 타이헤이는

고마워

우와~  환호성을 지르는 우마루들. 역시 저걸로 결정하기를 잘햇다는 환호성?

근데 우마루 어떻게 안거야?

엥?

헹?

자 회의 잘 끝났어. 우마루도 잘 될거라 생각해서 축하준비 해준거지?

에?

흐 에~~~

기획을 통과시키지 못한 오빠를 위로해줄 과자를 고르는 회의

이야. 설마 진짜 될줄은 몰랐어

케잌 살껄 그랬나...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카루 겐도의 손모양 패러디 ㅋㅋㅋ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Working/리뷰방2015. 9. 13. 11:33

워킹3기 11화 리뷰 Working 3기 11화 리뷰     11품째 - 사랑과 조건의 무언가


달리 리뷰가 필요한가? 위에 올린 저 사진 한장으로 모든 추측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ㅎㅎㅎ


사토 쥰을 부를때마다 혀를 깨물어 당황하는 토도로키 야치요

야치요를 좋아하지만  좀처럼 고백을 못하는 사토 쥰

그로 인해 가게일에 문제가 발생하자 시라후지 쿄코는

사토를 불러 야치요에 대한 태도를 확실히 결정하라고 통보한다.


1차고백은 좋아해에서 을 말한후 아해를 너무 늦게 말해서 야치요가 못알아들어실패

2차고백은 사토가 실연당해 와그나리아를 떠나버리는 줄 알고 창고로

숨어버린 야치요를 사토가 찾아내 좀더 넓은 세상에 너와 함께 가고 싶다 좋아해

라고 고백하고 이를 야치요가 받아들이면서 드디어 길고긴 시간을 거쳐

어긋났던 사토 쥰과 토도로키 야치요 커플이 탄생했다.


이튿날 위통으로 출근못한 사토

쿄코는 일부러 자신에게 신경써주는 야치요를 멀리하고

우울해진 야치요와 쿄코의 관계를 개선시켜주려 사토는 출근해

내가 좋아하는건 쿄코를 챙겨주던 야치요의 모습이라 말해준다.


이에 쿄코는 사내 연얘금지를 해제한다고 타카나시 소타에게 통보하고

소타는 언제부터 자기가 이나미 마히루를 의식하게 됐는가를

고민한 결과 여장한 이후라는걸 깨닫고

다음날부터 코토리 여장을 한채 출근한다.


2주간 휴가를 낸 사토를 방문한 야치요

식사를 함께하고 돌아가려던 야치요는 음식사는데 돈을 다쓴탓에 교통비도 없었고

사토 역시 차를 부모님이 쓰러 가버려서 둘은 하룻밤을 같이 새운다.

다음날 출근한 사토의 위통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워킹 3기 12화 Working 3기 12화에선 지난 1기처럼

안경쓴채 평범함을 추구하지만 전혀 평범하지 않는 점원의

이야기가 펼쳐질 모양이다.


사토 쥰 / 내가 좋아하는 녀석 얘기 말인데..그후로도 여러가지 고민해봣는데..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좀더 그러니까...

사토 / 잠깐 와봐

다가서는 야치요를

사토는 다시한번 끌어안고

귀에대고 말할테니까

잘 들어둬

나 널 좋아해. 너한테 좀더 바깥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그러니까 나랑 같이 가줬으면 해

사토의 고백을 들은 야치요는

환한 미소를 짓고

사토의 얼굴을 쳐다보더니

토도로키 야치요 / 네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꽃밭. 이거 너무 급진전 되버렸는데...

이나미 마히루    타카나시 소타 / 사토 씨

타네시마 포푸라 야마다 아오이 / 야치요 씨

소마 히로오미 / 해냈....

소타 / 바깥 세상도 좋지만...           포푸라 / 여긴 가게야. 두 사람

소타 / 어쩌면 좋죠 우리들?                  포푸라 / 축하해 줘야지. 축하한다고 말해줘야지

이나미 / 그치만. 저 상황에 찬물을 끼얹는것도...    야마다 / 그러게요

소마 / 그럼 나한테 축하한다고 하면 되잖아                서티 / 왜 소마씨한테?

소마 / 말해줘                  소타 / 네네. 축하드려요


행복해하는 야치요

타네시마 / 잘됐네. 야치요 씨

야치요 / 에에

사토 군이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계속 고민햇는데

서..설마 나였을줄은...

나 너무 기뻐서...

ㅎㅎㅎ

너무 행복해 하는데?

타네시마 / 야치요 씨. 묻히겠어

배가 고파서

냉장고를 열어보는 시라후지 쿄코

소타 / 그건 그렇고 점장님은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치프한테 애인이 생겼으니까 기뻐하거나 아니면 반대할줄 알았는데...

카타나시 군..그건

야치요 / 쿄코씨 파르페 만들까요?

쿄코 / 파르페는 필요없어           야치요 / 그럼 단거 말고 다른거라면...

쿄코 / 딱히 배고픈거 아냐

야치요 / 몸이라도 안좋으시면 뭐라도 드시는 편이....                    쿄코 / 끈질기긴. 필요없어

조금씩 떨어지는 꽃들

야치요 우울모드

자..잔인해...

우울해하는 야치요와 그녀를 위로해주는 점원들

쿄코를 걱정하는 타네시마

야치요 / 코쿄씨는 저랑 사토군을 신경써 주고 계신거죠? 쿄코씨를 돌볼시간을 사토군에게 쓰라는 거죠?

쿄코 / 사토는 내 알바 아니지만 내 시중만 들다가는 언제까지고 야치요가 바깥세상으로 나갈수 없으니까

사토 / 내가 반한건 행복하게 점장 얘기를 하는 야치요였고 점장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야치요였고 애초에 너 때문이잖아 점장

네가 없었으면 내가 좋아하는 야치요도 없었던 거잖아. 그러니까 난 점장을 좋아하는 야치요를 받아들일 생각이야

네가 훌륭하게 보살핀 야치요를 나한테 줘 (이건 마치 장모님에게 딸을 달라는 시츄에이션?)

쿄코 / 알겠어.

사토 / 그리고 한동안 휴가도 좀 부탁할게          쿄코 / 알겠어

위통에 걸린 사토

소타 / 치프가 사토씨와 치프도 사귀게 됐으니까 점내 연얘금치는 취소라고 하네요

이나미 마히루 / 에? 달리 또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있는 걸까? 아하하하

소마 / 빨리 타카나시군 네도 사귀란 말야              한대맞은 소마

타네시마 / 자기 페이스 자기 방식으로 냉정하게 마음의 정리를 해보자

소타 / 선배               타네시마 / 나도 그런 경험은 없지만 괜히 잘난척 얘기햇네

소타 / 아뇨 충고 감사합니다

언제부터지. 언제부터 나랑 이나미씨의 관계가 이상해진걸까?

그 때야

소타 / 좋은 아침입니다                  타네시마 / 카타나시군. 좋....

코토리의 모습(여장)으로 다시 나타난 타카나시 소타

타네시마 / 코토리짱?                 소타 / 저 당분간 이 모습으로 일하겠습니다.

2주간 위통으로 출근하지 않은 사토를 방문한 야치요

전골인가?

야치요 / 다행이야. 위통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사토 / 너 괜찮아?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러는거 아니야?

야치요 / 사토군. 혹시 날 조금 바보 취급하고 있는거야?           사토 / 조금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야치요 / 분명 난 조금 둔하고 남녀관계는 커녕 사람을 대하는 것도 잘 못하지만 사토군이 여태까지 나에게 잘 대해준거

계속 쿄코씨 얘기를 들어준거 알게 모르게 챙겨준거

무엇보다 사토군은 굉장히 상냥한 사람이고 나한테 있어서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는 거

그건 계속 실감하고 있었어

사토 / 내 자랑을 듣는것도 꽤나 위가 쓰리군

야치요 / 그런데 사토군이 유령을 좋아한다고 하거나 마음이 전해지지 않으면 일을 그만둔다고 하거나

누군지도 모르는 사토군이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워서, 이 마음이 무엇인지 잘 몰랐어

그때 꽉 껴안으면서 좋아한다고 말해줫을때 얼어있던 여러가지가 녹으면서 분명 실감할수 있었어.

저 사토군을 좋아해요

사토 / 그럼 다행이고                            야치요 / 이히히. 그리고 있지 나도 제대로 해야겠다 싶어서 생각하고 있는게 있어

사토 / 뭔데                   야치요 / 결심이 서고 나면 얘기해줄게             사토 / 대강 상상이 되네            야치요 / 그래?

야치요 / 아무튼 좋은 애인이 되도록 노력할테니까 자 잘 부탁드립니다.            사토 / 이쪽이야말로...

지하철도 끊기고 택시비도 없고

사토의 차는 부모님이 써서 결국 한밤을 지새우게된 두사람

야치요 / 그래서 결국 사토군 집에서 하룻밤 묵게됏는데 제가 사토군 침대에서 자고 사토군이 바닥에서 잤어요

쿄코 / 그래? 그래서 오늘부터 복귀하는거지?        야치요 / 네        타네시마 / 괜찮아진거지?

사토 / 너희들 걱정 끼쳐서 미안햇다.            소타 / 전혀 좋아지질 않았어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스마트기기/LG 제품2015. 9. 8. 10:26


LG G Pad 2 8.0 spec LG G패드 2 8.0 스펙


Launch     Announced     2015, August
Status     Coming soon. Exp. release 2015, September
Body     Dimensions     210.8 x 124.2 x 9 mm (8.30 x 4.89 x 0.35 in)
Weight     347 g (12.24 oz)
SIM     Yes
     - Stylus
Display     Type     IPS LCD capacitive touchscreen, 16M colors
Size     8.0 inches (~70.9% screen-to-body ratio)
Resolution     1280 x 800 pixels (~189 ppi pixel density)
Multitouch     Yes
Protection     Corning Gorilla Glass 3
Platform     OS     Android OS, v5.0.2 (Lollipop)
Chipset     Qualcomm MSM8926 Snapdragon 400
CPU     Quad-core 1.2 GHz Cortex-A7
GPU     Adreno 305
Memory     Card slot     microSD, up to 128 GB
Internal     32 GB, 1.5 GB RAM
Camera     Primary     5 MP, 2592 х 1944 pixels, autofocus
Features     Geo-tagging, face detection, panorama
Video     1080p@30fps
Secondary     2 MP
Sound     Alert types     Vibration; MP3, WAV ringtones
Loudspeaker     Yes
3.5mm jack     Yes
Comms     WLAN     Wi-Fi 802.11 a/b/g/n, dual-band, hotspot, Wi-Fi Direct, DLNA
Bluetooth     v4.0, LE
GPS     Yes, with A-GPS, GLONASS
Infrared port     Yes
Radio     No
USB     USB v2.0
Features     Sensors     Accelerometer, compass
Messaging     SMS(threaded view), MMS, Email, Push Mail, IM
Browser     HTML5
Java     No
     - XviD/MP4/H.264 player
- MP3/WAV/eAAC+ player
- Photo/video editor
- Document editor
Battery           Non-removable Li-Ion 4200 mAh battery
Stand-by    
Talk time    
Misc     Colors     Black, White


8월초 쯤인가?

지패드 2가 새로 나온다는 소식에

지패드2 8.0을 검색해봤다.

프로세서는 기존거와 같이 퀄컴 스냅드래곤 400이다

다만 MGM으로 시작되는 번호가 상위버전인지 89로 시작된다

지패드 8.0은 82로 시작


특이할 만한점은 USB 2.0으로 직접연결할수 있다는점

MS오피스 탑재. 전작에 비해 용량이 16GB 늘었고(총32GB)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28GB까지 지원된다는 점이다.

전작은 16GB까지만 지원됐었는데

획기적인 변화다.


인터파크에서 30만 3970원에 판매중이며 11번가에서는 USB16GR+블루투스 스피커 증정에 29만9천원에 판매중이다.

지패드 10.1은 24만에서 26만대가 저가격대던데 지패드 10.1이냐 신제품 지패드2 8.0 이냐가 관건이라고 하겠다.


가격대를 보면 지패드 10.1과 지패드 8.3사이에 위치해 있다.

지패드 8.3이 33만 - 35만 사이에 판매되니까 말이다.


* 본 블로거는 LG전자로부터 상품협찬도 없었으며

단돈 1원한푼도 지원받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애초에 제품 리뷰도 아니고 관심가는 정보 매번 찾기도 귀찮아서

블로그에 저장차 올리는거니까..


아래 LG전자 홈페이지에서 LG G Pad 2 8.0 제품 사진을 퍼와서 올려본다.









'스마트기기 > LG 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 G3 Cat 6 가격인하  (0) 2016.01.11
LG G Pad 2 10.1 Spec LG G패드 2 10.1 스펙  (0) 2015.08.31
LG전자 스마트폰 LG G4 스펙  (0) 2015.05.02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냥타입 8월호 이리야스필 미야우치 렌게


아쉽게도 이 잡지를 구매하진 못했지만

어떻게 검색하다보니 사진을 얻게 되었다.

지난번엔 냥타입 8월호 표지만 올렸지만

이번엔 내부그림도 1장 올려본다.


프리즈마 이리야의 이리야스필과

논논비요리 렌게가 같이 나온 그림은

이 1장이 다인 모양이다.

피리부는 이리야와

요술봉을 든 렌게


예스24 리뷰란을 보니

표지 때문에 구매했다는

사람도 한명 있었다 ㅎㅎ~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왼편엔 쿠로도 조그맣게 나와 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harlotte/OP/ED/OST방2015. 8. 31. 19:58


샬럿 OP 샬롯 OP Charlotte OP 풀버전 - Bravely You


어제 방송된 샬럿 10화에서

드디어 베일에 가려있었던 형의 존재와

여동생 오토사카 아유미를 구하러 가자는 내용까지 진전되었다.


샬럿 10화 리뷰는 방송된지 이틀이

지난 내일정도에 올려볼 생각이다.


노래가사는 아래에...


崩れて終わる世界
쿠즈레테 오와루 세카이
붕괴하며 끝 나는 세계가


無慈悲につめる
무지히니 츠메루
무자비하게 몰아 넣어


君は一人
키미와 히토리
너는 혼자서


何を聞いてた?
나니오 키이테타
무엇을 들은 거야?


僕は遠い
보쿠와 토오이
나는 머나먼


夢を見てた
유메오 미테타
꿈을 꾸었어


何を選び取る
나니오 에라비토루
무엇을 선택하고


何をあきらめる
나니오 아키라메루
무엇을 포기할까를


決めようとしてる 僕は何様だ
키메요우토시테루 보쿠와 나니사마다
결정 하려 하고 있는 나는 무엇인가


何を選ぶかは もう決まっている
나니오 에라부카와 모오 키맛테이루
무엇을 선택할지는 이미 정해져 있어


間違いはないか 神に声かける
마치가이와 나이카 카미니 코에카케루
틀린 건 없는지 신에게 말을 걸어


一人きりじゃなかった
히토리키리쟈 나캇타
혼자가 아니였었어


ずっとそばに居たんだ
즛토 소바니 이탄다
계속 곁에 있었던거야


この手を伸ばす
코노 테오 노바스
이 손을 뻗어


怖いものなんかに
코와이모노 난카니
무서운 것 따위에


たとえ 化け物になろうとも
타토에 바케모노니 나로오토모
설령 괴물이 되버린다해도


成し遂げる
나시토게루
이루어 내겠어


あの日を最後にして
아노 히오 사이고니시테
그 날을 마지막으로 해서


強くなれたか?
츠요쿠나레타카
강해 질 수 있었어?


卑怯だった
히쿄오닷타
비겁했었어


ずっと 僕は
즛토 보쿠와
항상 나는


君はいつも向こう見ずだった
키미와 이츠모 무코우미즈닷타
너는 언제나  무모했었어


前に進むのかここで止めるのか
마에니 스스무노카 코코데 야메루노카
앞으로 나아갈 건지 여기서 그만 둘까


決めようとしてる僕は何様か
키메요오토시테루 보쿠와 나니사마카
정하려고 하는 나는 무엇일까


前で進めるのはもう決まっている
마에데 스스메루노와 모오 키맛테이루
앞으로 나아가는 건 이미 정해져 있어


間違いはないか 神に声かける
마치가이와 나이카 카미니 코에카케루
틀린 건 없는지 신에게 말을 걸어


一人きりじゃなかった
히토리키리쟈 나캇타
혼자가 아니었었어


それを思い出した時意味を知った
소레오 오모이다시타 토키 이미오싯타
그것을 생각해 내었을 때 의미를 알았어


どれだけだって愚案よ
도레다케닷테 구안요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この手を信じた時 勇気を得れた
코노 테오 신지타토키 유우키오에레타
이 손을 믿었을 때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


いつから君を見る目が
이츠카라 키미오 미루메가
언젠가부터 너를 바라보는 눈이


変わってしまったのだろ
카왓테시맛타노다로
변해버리고 만 걸까


その瞳に映もの
소노 히토미니 우츠스모노
그 눈동자에 비치는 것을


やかに混じりたくなった
야카니 마지리타쿠낫타
선명하게 섞고 싶어졌어


どれだけの困難が待つのか怖くもなる
도레다케노 콘난가 마츠노 카코와쿠모나루
얼마만큼의 곤난이 기다릴까 무섭기도 해


君から託されたもの
키미카라 타쿠사레타모노
너로부터 맡은 것


それだけは離さないでいるから
소레다케와 하나사나이데이루카라
그것만은 놓지 않고 있을테니까


===간주중===
번역 : TypeMoon
출처는 밝혀주세요


僕は何もので何んでその僕が
보쿠와 나니모노데 난데 소노 보쿠가
나는 무엇이며 어째서 이런 내가


神にも等しい役割なってる
카미니 모히토 시이야쿠와리낫테루
신과도 동등한 역활을 맡게 됬을까


前に進むのも嫌になっている
마에니 스스무노모 이야니낫테이루
앞으로 나아가는 게 싫어 졌어


休みたいのです 神に書き捨てる
야스미타이노데스 카미니 카키스테루
쉬고 싶어요 신께 계속 갈겨 쓰고 있어


私が信じた人は
와타시가 신지타 히토와
내가 믿었던 사람은


そんな人だけど 声が知ったんだ
손나 히토다케도 코에가 싯탄다
그런 사람이지만 목소리가 알고 있어


まるで人事のように
마루데 히토고토노 요오니
마치 남 일 처럼


聞こえたからむしろ 嫌気になって行く
키코에타카라 무시로 이야키니낫테유쿠
들리고 나서부터 오히려 싫은 기분이 들었어


一人きりじゃなかった
히토리키리쟈 나캇타
혼자가 아니었어


この手に握るものが どうやら証拠
코노 테니 니기루모노가 도오야라 쇼오코
이 손에 쥔 것이 아무래도 그 증거


弱さを肩脱ぎ捨て
요와사오 카타누기스테
약함을 벗어 버리고서


たとえ化け物になろうとも
타토에 바케모노니 나로오토모
설령 괴물이 되어버린다해도


変えてやる
카에테야루
바꾸어주겠어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Fate Stay Night UBW OST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OST


2014년 10월 방송을 시작하여

2015년 6월에 끝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리메이크 버전

첫번째 수록곡이다.


연주곡이라 가사는 없다.

페스나 리뷰도 5-6월부터 올린다했지만

귀차니즘으로 패스해버렸다.

언제나 그렇듯이...


본래는 엔딩곡을 부른 리사의 곡을 올리려고 했으나

오늘 따라 이 곡이 더 끌려서 변경됐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harlotte/리뷰방2015. 8. 25. 19:31

샬럿 8화 리뷰 Charlotte 8화 리뷰


여동생 오토사카 아유미가 건물이 붕괴되며 사망한 이후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었던 오토사카 유우

그런 유우에게 손을 내밀어 올려준건 토모리 나오였다.

이건 샬럿 6화 7화 내용이고


샬럿 8화 리뷰 내용은

학교로 돌아온 토모리 나오 위로차

평소보다 더 신경써주는 친구들

타카죠 조지로와 니시모리 유사


거기에 토모리 나오까지

자기가 좋아하는 ZHIEND 콘서트를 같이 가자고 권유하자

오토사카 유우는 그들의 마음 씀씀이에 고마워하며 응하기로 한다.


돌아오는길에 만난 한 여자

그녀는 토모리 나오가 좋아하는 ZHIEND의 보컬 사라 셰인이었다.

우여곡절끝에 식사도 같이하게되고 나오 역시 기뻐할것 같아

집으로 오라고 권하지만 거부한다


결국 그녀의 오빠를 만나는데 양해를 구하고

밑져야 본전인 심정으로 토모리 카즈키의 병실에 방문한다.

베게를 뜯으며 연주하는 모습을 보이는 토모리 카즈키의 모습을

느끼면서 사라 셰인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른뒤 발광하던 카즈키는 진정된 모습을 보인다.


나오는 병원으로부터 오빠의 상태가 호전되고 자기도 알아보는 모습을 보고

전화를 걸어 오토사카 유우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


따뜻함과 친절이 만들어낸 기적


샬럿 9화 Charlotte 9화에서

오토사카 유우가 어렴풋이 기억하는 형을 만날수 있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모처럼의 호출에 나오가 준비한건 바로 니시모리 유사의 뮤직비디오. 흥분한 타카죠 조지로

교실에서 노래부를 준비를 하는 니시모리 유사

니시모리 유사의 성우는 우치다 마아야

노래가 너무 길었지만 참고 다봤다.

모처럼 자기 뮤비에 나오가 후한 평가를 내리자 기뻐하는 니시모리 유사

음 콘서트엔 나도 갈 수 없고 타카죠 조지로도 갈수 없으니 남은건

역시 오토사카 유우씨가 같이 가는 수 밖에 없네요

아니 아니 그건 아니잖아?

건너편에서 건너오는 맹인

오토사카 유우는 맹인여자에게서

ZHIEND의 노래를 들을때의 느낌을 받는데

이 느낌 낮설지 않아

이 감각은...

저기

뭐야 음식 사줄꺼야?

음식점에 들른 맹인 여자와 오토사카 유우

히로시마 야키 하나 그리고 생맥주도

캬아~

꿀맛이다

점원 / 직접 구워먹을래?                오토사카 유우 /  이 사람은 눈이 불편하니 구워주세요        점원 / 뭐? 눈이 불편해? 당신 설마...?

안녕하세요. ZHIEND의 보컬 사라 셰인입니다.

이건 저녁

캬아 고로케 소바 메뉴 너무 어메이징 하잖아

보컬리스트와의 만남으로 뭔가 변화가 생길지도 몰라. 제정신을 차린다던가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니 부탁할께요

토모리 카즈키를 만나러 병원으로 찾아온 오타사카 유우와 사라 셰인

유우 / 또 진정제가 떨어졌어            사라 셰인 / 굉장히 기묘한 감각이야. 저 사람은 뭘 하는거야?

베게를 쥐어 뜯는 토모리 카즈키

오토사카 유우 / 작곡하는 거래.           사라 셰인 / 그렇구나. 예상보다 심각하네

오토사카 유우 / 과거에 당신 밴드를 동경해서 기타리스트로 메이저 데뷔 직전까지 갔었어         사라 셰인 / 그렇구나

앞으로 다가가서

노래를 시작하는 사라 셰인

달밤에 등대

노래는 이어지고

베게를 쥐어뜯던 토모라 카즈키는 행동을 멈추고

사라 셰인을

쳐다보는데

유우 / 여동생 이름 기억나나요?             

카즈키 / 나...


그래요. 나오에요

카즈키 / 나오                     유우 / 다행이다

사라 셰인 / 아무래도 기적이 일어난 모양이야

유우 / 응. 당신 노래가 일으킨 기적이야              사라 세인 / 진심으로 기쁜것 같네. 나도 그만큼 기뻐           유우 / 응 고마워

사라 셰인 / 한발 전진한 셈인가?                    오토사카 유우 / 그래. 맞아

네 소중한 사람도 올 테니까 그 사람을 위해서도 신경써서 노래할께

유우 / 응 부탁해

매니저에게 끌려가는 사라 셰인

네 오토사카입니다

토모리입니다.

토모리 나오 / 지금 병원입니다. 간호사가 연락해줘서 바로 달려갔어요. 저도 알아봐줬어요.

그런 오빠를 보는게 얼마만인지...

오토사카 유우 / 잘 됐네.              토모리 나오 / 네 당신의 판단은 훌륭했어요. 그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고마워요

오토사카 유우 / 그래             토모리 나오 / 그럼 내일 봐요. 라이브 공연 잊지마세요           오토사카 유우 / 당연하지

내일은 그 사람의 공연. 어째서 이렇게 그리운 느낌일까?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오버로드/잡담방2015. 8. 2. 22:10

2015년 7월 신작애니 오버로드 알베도


2번째 올리는 알베도 그림이다

오버로드 현재까지 5화가 방송되었고

난 1화보고 재미를 느꼈지만 시청도 리뷰도 패스중이다.

재미는 있는데 청개구리 심리인지 귀차니즘인지

몇년지나서야 시청하는 버릇 아닌 버릇이 생겨버렸다.


어차피 그때되면 리뷰로서의 가치가 떨어지지만 말이다.

이 사진은 9월호 냥타입 아니면 메가미 매거진에 실린 이미지다.


'오버로드 > 잡담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신작 오버로드 - 알베도  (0) 2015.07.12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