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SBS 서울방송 윤세영과 최병렬
삼성그룹의 계열사였던 TBC 동양방송이 전두환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 이후 KBS2로 바뀐이후10여년 만에 민영방송 SBS 서울방송이 탄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민영방송 사업자 선정에 당시 공보처 장관이던 최병렬과땅투기로 돈을 번 태영의 윤세영회장의 행적이 문제시되었고 돈줄의 뒤에는 럭키금성그룹과 쌍용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까지 제기되었다. 공보처에서 민영방송 사업자 선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SBS 태영 윤세영에게 제기된 문제를 변호하는 입장을 띰에 따라공보처가 태영 윤세영을 위한 태영홍보실 대변인 같다는 비판까지 일었다.민자방송 사업자 선정당시 공보처 장관 최병렬조선일보 기자출신으로 5공 당시 전두환에 협조하다가노태우 정부 때는 5공 청산작업를 주도한 인물로최틀러로 불리던 노태우의 측근이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