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잡담방2015. 8. 17. 20:40

1994년 현대자동차 엑센트 지면광고


1994년 4월 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현대자동차 엑센트는

1989년부터 X-3프로젝트로 개발에 착수

개발비로 3500억원이 들어가

4년4개월만에 상품화시킨

100% 국산기술 차량이라는걸 현대자동차측은 강조하였다.


당시 모델로는 마삼트리오라고 불렸던

이수만 / 이문세 / 유열이 광고모델로 나왔다.

나중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전혜진이 모델로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겸 MC 전혜진

현대자동차 엑센트의 가격은

1.3 ES 520만원 / 1.5CS 608만원

에어백 60만원 / ABS브레이크 75만원이다.


에어백과 ABS브레이크등 옵션을 둘다 달았을때

기아 아벨라보단 148만원 비싸고 대우 씨에로보다는 27만원가량 싼 수준

둘다 빼면 아벨라와 13만원차이 / 씨에로와는 97만원차이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재벌 대기업/잡담방2015. 8. 17. 19:50

1994년 4월 21일 시사저널 정세영 김선홍 김우중


한국에서 소형차라고 볼수 있는건 1980년대 후반쯤 기아에서 내놓은 프라이드가 처음이었다.

하지만 현대가 1994년쯤 엑센트를 내놓았고

기아가 아벨라를 대우는 시에로를 내놓음으로써 소형차 전쟁이 시작되었다.

시에로는 씨에로로 불린다


당시 시사저널에서도 이와 관련해

현대 기아 대우등 자동차 3사의 경영자

정세영 현대자동차 사장

김선홍 기아자동차 회장

김우중 대우자동차 대우그룹 회장과

인터뷰를 나누고 기사를 적은걸 볼수 있다.


관련 지면광고는 따로 올려보겠다.

같이 올리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검색유입측면에서 손해볼듯 싶어서 따로올리기로 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