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내일로부터
2013년 10월 신작애니 잔잔한 내일로부터 제목과는 다르게돌고 도는 짝사랑 물리고 물리는 먹이사슬무엇보다 시청자의 마음을 잔잔함보단 부글부글 끓게 만드는 막장애니라고 표현하면 되겠다. 초반엔 마나카 후반엔 치사키가히카리와 카나메 본 블러거의 분노와 혈압상승을 동반하는 애니였다. 대체로 P A WORKS의 작품답게주인공 남녀 또는 외부에서 온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을 감안하고 봤어야하는데현재 25화 중간까지 보다만 상태기 때문에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대충 히카리 - 마나카 / 치사키 - 츠구무 / 카나메 - 사유이렇게 이어지지 않을까? 이 애니를 보면서히카리 입장에선 츠구무를 동경 좋아하는듯 보이는 마나카는 버리고 자기를 좋아해주는 치사키로 갈아타는게 낫겠다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