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관심사/잡담방2015. 12. 31. 14:19

1988년 여성동아 10월호에서 노태우의 딸 노소영이 시집가는걸 기사로 다뤘다.


요새 한창 관심이 쏠리는게 일본과의 정신대피해할머니에 대한

일본측의 사과문제와 이에 응한 정부관계자의 얼치기협상

그리고 공교롭게도 그때 자신의 스캔들 이혼문제를 터트린 SK그룹의 총수 최태원 회장이다.


다들 알다시피 SK의 전신인 선경그룹은 섬유기업이었다가

노태우잭팟을 터트려서 그가 사돈기업에 밀어주다시피한

유공과 한국이동통신 인수특혜를 통해

그룹의 성장축인 에너지와 통신을

기반으로 커왔다.


사실상 노태우가 밀어주지 않았다면

5대그룹의 반열에 오르지도 못했을 그룹이

바로 선경그룹이다.


이들이 결혼한건 알고 있었지만

1990년대가 아니라 노태우가 취임한지 얼마안된

1988년 9월 13일 결혼했다는 것이다.


이에 여성잡지들도 앞다투어 최태원 노소영 결혼에 대한 취재기사를 쏟아내었다.

그중에서 노소영관련 헤드라인 부분과 전체캡쳐판을 같이 올려본다.


한가지 흥미로운건 진나라의 여불위처럼

권력자가 자신의 자식을 뻐꾸기처럼 타인에게 보내놓고

자기 자식이 아닌척하는 수법을 쓰는 장면이 떠오르는

정인숙 스캔들과 당시 총리였던 정일권과의 관계

그리고 정인숙의 아들인 박승일씨가 주장하는

자신의 친부가 박정희라는 내용이 우먼센스 10월호 기사로 실렸다.


삼청동에서 벌여졌던 전두환과 연예인들의 파티 기사도 실려있다.

1988년 10월 여성동아 - 소문없이 치른 청와대 경사

노태우 외동딸 소영양 시집가는날

1988년 신부 10월호 - 웨딩스코프

대통령딸 노소영 ' 청와대 결혼식, 보통사람보다 더 검소하게 치렀읍니다'

1988년 우먼센스 10월호 - 노대통령 딸 노소영, 선경그룹회장 아들 최태원

초대받지 못한 로열패밀리의 보통결혼식

전두환씨와 연예인파티 - 전두환씨의 18번은 '떠나가는 김삿갓' 5공화국 시절 삼청동 C본관 연회장에서는 어떤일들이 벌어졌을까?

철저히 감추어졌던 C본관 연회장에 불려갔던 연예인 Y양과 매니저 K씨가 이름을 감추어 달라면서 털어놓은 연예인 파티장 전 스토리

정인숙 아들 " 아버지는 박대통령" 물증있다.

정인숙의 애인 장시공씨와 정일권씨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 밝혀지는 정인숙 아들 아버지는 누구인가? 박근혜씨는 잘 모른다.

정인숙 첫 애인 장시공씨 직접 재확인

정인숙 아들은 '박승일'이라는 장시공씨와 이 사건때문에 오해를 받고 있다는 정일권씨 측의 반박내용. 완전공개

1988년 신부 10월호

1988년 우먼센스 10월호에서 다룬 노소영 최태원 결혼식, 정인숙의 아들 박승일이 주장하는 자기의 아버지는 박정희라는 물증, 전두환과 연예인 파티 기사

오른쪽위에 보면 문제많은 조용기 목사가 전두환보고 과거 잘못을 뉘우치라는 기사다. 조용기 자기는 과연 뉘우치고 있는가 묻고 싶어진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잡담방2015. 10. 20. 23:09

2015년 10월 신작애니로 다시 돌아온 노라가미 2기 노라가미 아라고토      유키네 / 야토 / 이키 히요리


2014년 1월 신작애니로 방송되어 재미있게 봤었던 노라가미

방송종료된지 1년 6개월만에 노라기미 2기가 10월 신작애니로 방송중이다.


마이너 신으로 힘들게 번돈을 실속없는 물건에 낭비하는 야토 신

츄리닝에 자기를 모시는 신사하나 없는 인기없는 신이지만

자기를 기억하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존재할 의의가 있다고 주장하는 야토


야토의 신기지만 사춘기의 소년답게 하고 싶은것이 많은 소년 유키네

히요리가 누나처럼 챙겨주고 야토 역시 자기가 아픔을 겪어가면서까지

그에게 되도록이면 해가 안가는 편에서 자유를 주지만

유키네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답답한 신이다.


영혼이 자주 빠져나오는 이키 히요리

나이는 많지만 관심이 필요한 야토와

사춘기 소년에 제멋대로인 유키네를 자상하게 챙겨주는 소녀

이 철없는 두 남자를 챙겨주기에는 히요리가 둘이라도 부족하다.


이번 노라가미 2기는 비샤몬텐과 카즈마를 이간질 시키고

그녀의 신기들과의 유대감을 없애다음

비사몬텐을 쉽게 처리하려는 흑막 쿠가하

츠구하가 들어온뒤 효용성이 떨어진 신기의 질투

인간일 때 만난 스즈하의 죽음

비샤몬의 카즈마에 대한 불신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유키네

재앙신 노라의 개입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얽힌 사건들이 전개되면서

이야기는 점점 더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든다.


영혼이 빠져나온 이키 히요리

모처럼 일거리를 맡아서 요괴를 처리하는 야토 신

아기가 다치지 않은 상태에서 요괴를 처리한뒤 안도의 한숨을 쉬는 유키네

에비스 코후쿠 / 이키 히요리 / 다이코쿠

야토를 적대시하는 인기많은 신 비샤몬텐

금발에 몸매도 훌륭하다

재앙신인 노라

사건의 발단이 되는 스즈하

소녀를 다시 만날거라고 그녀가 자기를 기억할거라고 희망을 가지던 스즈하에게 절망을 안겨주는 쿠가하

재앙신 노라와 함께 스즈하를 처리하는 쿠가하

쿠가하의 이간질로 인해 비샤몬텐과 카즈마간의 신뢰도 금이간다

츠구하를 질투하여 비샤몬텐을 더욱더 아픔에 빠지게 하는 소녀 아이하

급기야 야토가미를 다른데로 꾀어낸후 히요리를 납치하려고 하는 두 사람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1화 리뷰


오늘의 주제는 사진 잡지 치노의 미소


* 사진


집에계신 어머니와 오빠들에게 자기 친구들의 사진을 보내주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치노의 사진을 찍는 코코아.


치노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찍기위해 

샤로에게 리제의 사진을 주는 조건으로 부탁을 해봤지만

리제의 사진에 잠시 갈등하던 샤로는 결국 거부한다.


치야를 동원해 만담을 꾸며 치노의 미소를 찍으려던 코코아의 계획은 성공(?)하지만

찍은 사진을 확인해보니 그건 미소가 아니라 비웃음이었다.


* 잡지와 치노의 미소


잡지에 실린 기사를 혼자확인하기 두렵다며

모두 모여서 확인하게된 상황.

비록 기사가 작게 실려있지만 자기의 가게가 유명해지기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만족하던 치야는 샤로의 가게 기사가 더 크게 실린걸 보고 화를 낸다.


뒷편에는 코코아의 집에서 운영하는 빵집가게 기사도 실려있었다.


여러 가게들 기사가 실려있었지만 유독 래빗하우스만 기사가 실려있지 않은걸

고민하던 치노. 이런 치노를 기운차리게 해주려고 코코아가 노력해보지만 역부족이다.

치노는 하교길에 치마메단과 나중에 기사취재가 오면 인터뷰를 어떻게 할지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지만 여전히 래빗하우스만 기사취재를 오지 않는걸 보고 우울해한다.


코코아처럼 미소를 지으면 손님들이 더 많이 오게될까? 고민하던 치노에게

코코아는 래빗하우스 가게 기사가 2면에 걸쳐 잡지에 실린 기사를 보여준다.

고민하던 치노는 미소를 지어보이고 이때를 놓치지 않고 코코아는 치노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찍는데 성공한다.


** 10월 신작애니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가 방송될때

맞춰서 리뷰를 적어보려고한다.

1기가 방송될땐 못적어봐서 아쉬웠는데

이번기는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빼놓지 않고 적어보려고한다.

새 여동생과 마왕의 계약자 2기 1화 리뷰는 일단 보류다.


다음주 일요일에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2화 리뷰를 미루지 않고 적어보겠다.


바게트 빵과 사과를 봉투에 들고가는 치노

위에는 토끼모양의 할아버지를 놓고 그위에 모자를 씌우다니 ㅎㅎㅎ

빵가게 앞을 지나가던 치노는

걸음을 멈추고

잠시 안을 들여다본다

자기가 일하는 가게

래빗하우스 도착

래빗하우스 간판을 쳐다보던 치노

미소를 지어보이고..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

리제가 반갑게 인사해주고

치노가 돌아온걸 안 코코아 돌진

어서와 치노짱~

반가운 마음에 달려들어 치노를 껴안는 코코아


잠시 머뭇거리던 치노도

잠시후 미소로 화답하고...

메이드 복을 입은 샤로에게 고귀한 기품이 느껴지는 모습의 사진을 찍기위해 커피잔을 들게 한 코코아

이 사진은 메이드를 좋아하는 자기 오빠들에게 보내기 위한 것

샤로의 카페에 들른 코코아는

리제의 멋진사진을 주겠다는 조건으로 샤로에게 코코아의 미소를 찍어달라 부탁해보지만

군복을 입은 멋진 리제. 샤로의 상상속 모습

잠시 고민하던 샤로는 한사코 거부한다.

모처럼 치노에게 부탁해서

같이 사진을 찍기로 하고

잘 찍어줘. 리제짱

찰칵

치노 코코아 리제의 사진확인

치노와 코코아 모두 얀데레의 눈을 하고 있어~서 실패

치야 코코아 / 하이. 나이스 츳코미(태클)

1차 시도에 실패한 코코아는 가게에서 일하던 치야까지 불러와 만담을 펼치고

정말 어쩔수 없다면서 미소를 짓는 치노

결국 치노의 미소 찍기에 성공한 코코아는

뛰면서 기뻐하고

코코아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수줍어 하는 치노짱. 귀엽다

리제 치야 코코아 치노 모여서 사진확인

리제 / 이건 미소라기보단 비웃음이잖아?

자기의 가게가 잡지에 실려있지만 혼자보기 두근두근 거린다며 리제 코코아 치노 샤로와 같이 보기로한 치야

치야의 가게 아마우사앙의 기사가 오른편에 조그많게 실려있다.

리제 / 기사가 조그맣게 실려있지 않아?

치야 / 가게를 번성시키겠다는 꿈을 향한 첫걸음이라 조그마해도 기뻐

치노 / 래빗 하우스에는 취재하러 와주지 않아요          할아버지 / 주변가게는 잔뜩 실려있는데 말이야..

코코아 / 언젠가 꼭 올거야. 그것보다도 지금 있는 손님을 위해 정성을 담아 커피를 끓여줘야겠다.(하지만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사람적은곳을 좋아하는 아오야마 블루 마운틴

아오야마 블루마운틴의 미식기사도 실려있고

모처럼 외출에나서서 옷을 산 리제의 모습도 찍혀있다.

심지어는 코코아의 집에서 운영하는 핫베이커리 가게까지..

분함에 눈물을 흘리며 부들부들 떠는 토끼할아버지

잡지를 유독 자세히 보는 샤로

잠시 지켜보던 치야는

치야 / 샤로짱을 위한일인걸

리제가 담긴 지면을 잘라서 샤로에게 건내준다. 잡지 살돈이 없는데다가 리제를 좋아하는 샤로를 배려한것. 치야 역시 착해

치야 / 자. 샤로짱

샤로 / 고마워~

리제 / 샤로 뭘 잘라달라고 했어?

당황하는 샤로

샤로 / 하와와와~ 저기 이거는 저...

실은 전부터 동경하고 있어서..

근육집사 카페 . 땀 내면서 섬기자

리제 / 그랬던 거야?!!!             샤로 / 하와와와와

리제 / 사람들의 취미는 저마다 다르니까              샤로 / 아뇨. 그런게 아니라

치노 / 심심해요

치야 / 치노짱 래빗하우스가 취재되지 않아 낙심한 걸까?

코코아 / 치노짱. 나한테 맡겨둬

세자매 카페 래빗하우스          코코아 / 치노짱. 이것봐. 세자매 카페야

치노 /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지....

치마메단(치노 / 마야 / 메구미)은 잡지에 기사가 실리면 어떻게 인터뷰를 할지 대화를 나누고...

리제 샤로 코코아가 같이 찍은 사진

그 사진을 보고 있는 치노

토끼를 가지고 치노의 마음을 풀어주려는 코코아 

결국 치노가 원하던 래빗하우스 기사가 2면에 걸쳐 잡지에 실렸다.

리제 / 바 타입의 기사 엄청 큰데?

리제 / 3자매라고 한거 누구야?             코코아 / 에헤헤                  미소지어보이는 치노

찰칵

치노 / 뭐 하는 거에요?

코코아 / 헤헤

새초롬한 표정의 치노

그치만

미소를 짓는 치노

치노 / 진짜 못말리는 코코아씨에요

왼쪽은 치노의 어머니 어린시절의 치노 오른쪽은 치노의 아버지

기사를 보고

토끼 할아버진/ 그리운 느낌이 드는 대화였는걸. 네 애미랑 칭찬하는 방식이 똑같아

치노 / 전혀 달라요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잡담방2015. 10. 8. 19:42

2015년 7월 신작애니로 방송된 감옥학원 카미야 히로시와 하나자와 카나

 

여학생에 대한 갈망으로 무모한 짓을 벌이다가

어둠의 학생회에 걸려서 수감생활을 하게되는 남학생 5명과

감시통제자인 어둠의 학생회 여학생 3명

 

그중에서 유독 과도할 정도로 볼꼴 못볼꼴 다보인 사이인

후지노 키요시 (성우 / 카미야 히로시)와

미도리카와 하나 (성우 / 하나자와 카나)를

연기한 두 남녀 성우가 소개하는

감옥학원 BD DVD 홍보영상이 지난 10월 5일자로 올라왔다.

분량은 18분 조금 넘어가는 정도다

 

영상은 올렸다간 금새 짤려버릴걸 알기에

캡쳐사진만 몇장 올려본다.

 

하나를 연기한 하나자와 카나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텐션이 올라갔다던지

뭔가 즐거움을 느꼈다는것 같다.

두 성우도 이 애니의 수위가 아슬아슬할정도라고 얘기하고 있고

특히 노출 담당캐릭터였던 시라키 메이코가 블루레이 DVD표지를

나오고 있다는것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웃겼다.

 

노출이 많은만큼 참고서로 표지나 뒷면을 가린다던지

1권부터 이렇게 노출많은 캐릭터가 나온건 처음이라는 얘기들...

 

그동안 주로 얌전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성우라

가끔 과격한 캐릭터도 연기하긴 했지만

이렇게 폭력적이고 깨는 캐릭터는 여태까지 보지 못했다.

사쿠라 이치코에 광기를 첨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랄까

 

2016년 1월 9일 남학생을 연기했던 남자 성우들이

행사에 출연하는것 같던데.. 무슨 행사인지는 모르겠다.

감옥학원 오프닝 엔딩 관련행사인것 같기는 한데..

 

 

감옥학원 하나역 하나자와 카나와 키요시역 카미야 히로시

 

 

 

 

 

가슴을 이렇게 드러내놓고 표지를 장식하다니 들어본적 없다고~

 

감옥학원 BD DVD 제 1권 호평 발매중

 

 

감옥학원 초회생산 한정판 특전 소개

 

뒷면도 이래도 괜찮은거야 이거? 하나자와 카나 대폭소

참고서로 가리면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피력하는 하나자와 카나. 이건 2016년 1월 9일 토요일 벌어지는 감옥학원 남자성우 관련 행사 내용

 

 

 

 

 

 

 

 

바이바이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잡담방2015. 8. 29. 06:30

2014년 10월 신작애니 늑대소녀와 흑왕자 사타 쿄야 (성우 /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시노하라 에리카


고등학교 들어간후 친구들과 사귀기 위해

남자친구가 있다는 거짓말에 성경험까지 있다는 거짓말을 하게된 에리카

남자친구로부터 걸려온다는 전화는 친구

산다 아유미의 전화다.


언제나 시노하라 에리카의 거짓말로 인해서

항상 전화를 걸어줘야하는 아유미 역시 불만이다.

진실이 아닌 거짓말을 해서까지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에리카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것


하지만 언제나 전화만 오고 남자친구의 사진은 보여주지 않는

에리카를 의심하는 타치바나 마린과 테츠카 아키

고민끝에 에리카는 길가다 잘생긴 남자 사타 쿄야의 사진을 찍고 도망친다.


찍은 사진을 자기의 남자친구라며

마린과 아키에게 보여주지만

어디선가 본듯한 인물이었다.


학교에서 마주칠일이 없을거라 생각한 에리카

하지만 이런 예상은 빛나가 사타 쿄야와 마주치게되고

자초지종을 듣게된 남자는 자기가 요구하는건

에리카가 개처럼 충성한다는 조건이었고

상황이 다급하던 에리카는 이를 받아들인다.


거짓말쟁이 소녀와 가족간의 불화로

자기만 알던 소년이 서로 달라지면서 사랑하게 되는 유쾌한 이야기다.


*  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츠오카 요시츠구와 카야노 아이가 같이 연기한다.


오랜 친구인 산다 아유미(성우 / 카야노 아이)와 시노하라 에리카 (성우 / 이토 카나에)

에리카와 같은 반 친구 테즈카 아키(성우 / 코마츠 미카코) 타치바나 마린 (성우 / 이세 마리아)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미야 노조미 (성우 /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자기에게 무관심한 산다 아유미(성우 / 카야노 아이)에게 추근대는 모습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7. 28. 19:04

1997년 10월 1일

SK텔레콤 011과 신세기 통신 017

2개사가 경쟁한던 이동통신 서비스에

한국통신프리텔 016 한솔PCS 018 LG텔레콤019가 가세해

5개사가 경쟁하는 접전이 벌어졌다


아래는 1997년 10월 1일 이후 PCS 3사가 게재한 지면 광고들이다

한국통신프리텔은 칼라판 전체광고를

한솔PCS는 양면의 흑백광고를

LG텔레콤은 신문 1페이지 칼라 하단광고를 실는 전략을 택했다.


한국통신 프리텔은 016 개통절

한솔PCS는 국민들의 귀가 시원해지는 원샷 018

LG텔레콤은 약속을 지키는 반가운 019 PCS

를 광고문구로 내세우며 홍보를 하였다.


이에 질세라 SK텔레콤과 신세기 통신도 방어광고를 게재하였는데

SK텔레콤은 추석대비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을 내세워 SKT선택이 현명하다는걸 강조하였고

신세기통신은 세계 최단시간 100만가입자 돌파를 내세워 광고하였다.


SK텔레콤의 첨단교통정보 서비스를 내세운 011 광고

최단기간 100만고객 돌파를 강조한 신세기통신 017 전체지면광고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10월 발매 예정인 유키노시타 유키노 피규어. 옆에 곰은 뭐지?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에서 유이가하마 유이와 함께

출연중인 유키노시타 유키노


맨 아래 올린 사진 유이와 같이 있는 사진을을 안봤으면

얼굴이 너무 틀려서 유키노시타 유키노인지도 모르고 지나칠뻔했다.

역내청 1기도 2기에서 나온 유키노도 안닮은 피규어

3번째 사진을 보면 눈만 조금 닮은듯도 보이고...

아무튼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 닮았다는 생각은 안든다.

코와 입부분만 고치면 괜찮을듯도 싶고..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노엘 + 치노 = 치노엘 (성우 / 미나세 이노리)


머리 색을 보니 노엘과 치노가 서로 상대방의 머리 스타일로 바꾼 모습인듯 하다

치노엘에 던만추의 헤스티아까지 셋다 귀여운 캐릭들이다.


2015년,10월 신작애니로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가 방송된다던데

7월이 아니었구나

이것이 바로 치노엘

천체의 메소드 노엘 (성우 / 미나세 이노리)

주문은 토끼입니까 치노 (카푸치노에서 치노만 따온것이라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헤스티아 (성우 / 미나세 이노리)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잡담방2015. 7. 4. 15:50

2013년 10월 신작애니 잔잔한 내일로부터


제목과는 다르게

돌고 도는 짝사랑 물리고 물리는 먹이사슬

무엇보다 시청자의 마음을 잔잔함보단 부글부글 끓게 만드는 막장애니라고 표현하면 되겠다.


초반엔 마나카 후반엔 치사키가

히카리와 카나메 본 블러거의 분노와 혈압상승을 동반하는 애니였다.


대체로 P A WORKS의 작품답게

주인공 남녀 또는 외부에서 온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을 감안하고 봤어야하는데

현재 25화 중간까지 보다만 상태기 때문에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대충 히카리 - 마나카 / 치사키 - 츠구무 / 카나메 - 사유

이렇게 이어지지 않을까?


이 애니를 보면서

히카리 입장에선 츠구무를 동경 좋아하는듯 보이는 마나카는 버리고 자기를 좋아해주는 치사키로 갈아타는게 낫겠다 싶었다.

전반부를 볼때까진...그 이후 후반부엔 조카인 미우나로 갈아타는게 훨 낫지 싶었다.

히카리도 짜증나는게 자신을 바라보지 않으면 재빠르게 미우나로 갈아타지 무슨 미련이 남아서 그렇게 집착하는지

사서고생하는 스타일이다. 얘뿐만 아니라 여기 짝사랑하는 애들 대부분 다 해당되지만..


치사키 입장에선 히카리나 츠구무보단 카나메가 더 낫고

더불어 카나메 입장에선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치사키보단 차라리 시유로 갈아타라 하는 마음이었다.


이 애니는 물고 물리는 짝사랑도 짝사랑이지만

츠구무만 바라보던 마나카가 막판쯤 히카리를 좋아하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짜증이 팍 나고

히카리를 좋아하던 치사키가 자기에게 고백한 카나메보다 뜬금없이 츠구무를 좋아하게 되는걸 보면서 2차로 짜증이 난다.

무엇보다 마나카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고 히카리를 좋아한다는걸 아는 츠구무가 치사키하고 연결되는거 보고 3차 짜증이 밀려오면서

이걸 마지막까지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까지 참고 봤는데 끝까지 본다 라는 생각에 그냥 보기로 했다.


그나마 마지막쯤 카나메가 정신차려서 사유로 갈아탄게 짜증지수를 조금 낮춰준편이다.


* 이 애니는 막장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만 보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총평 - 짜증 분노 발암지수 별 10개 드립니다. 10점 만점


2013년 10월 신작애니 잔잔한 내일로부터         이사키 카나메 / 사키시마 히카리/ 키하라 츠구무

히라다이라 치사키 / 무카이도 마나카

하사누마 사유 / 시오도메 미우나

히카리가 사라진 5년후 같은반이 된 사유와 미우나

발암제 마나카는 버리고 미우나로 갈아타라고~ 이렇게 귀여운데

5년이상 마음속에 품어온 카나메를 못잊어 평생 독신으로 살겠다던 사유

조선시대였으면 열녀문 세워줬을듯. 근데 얘는 결혼도 않했잖아? 짝사랑에 목숨건 스타일? 치사키보단 얘가 낫지

마나카가 만들어온 음식을 기쁘게 먹는 사유

둘다 귀엽긴 하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Kyo Ani/포토방2015. 6. 23. 22:37

2014년 10월 신작애니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 센토 이스즈 / 마카롱 / 티라미 / 모플 / 라티파 플랜저


쿄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아미기 브릴리언트 파크

고객들의 꿈을 먹고 사는 테마파크

관객 50만을 채우기 위해 센토 이스즈의 강압에 의해 영입된 외부인 카니에 세야

그리고 병약한 공주 라티파 플랜저와의 만남


사악(?)한 모플과 해적에게 습격당했을때 배를 갈아탄 배신자 티라미

큰 재미를 기대하고 보지 않는다면 볼만한 애니메이션이다.

쿄 애니라 그림체는 따질필요도 없고...


다른 제작사도 마찬기지지만 쿄 애니의 경우엔 너무 정형화된 그림체가 아닌가 싶을 정도긴 하다.


라티파 플랜저 / 뮤스 / 센토 이스즈

수영복 차림의 라티파 플랜저와 센토 이스즈

사격중인 센토 이스즈와 라티파 플랜저 모플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