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와자키 세나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뉴스타상 AOA 초아. 시상자로 나온 마리텔 모르모트 PD 권해봄과 초아

2015년 아프리카 TV 포맷을 활용한 개인방송을 보여주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그 초기 멤버인 걸그룹 AOA의 초아와

일명 모르모트 PD로 지난 10월 초아와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미연시) 형식으로

같이 방송하고 큰웃음 주었던 권해봄 PD가 수상자로 나왔다.

시상식 행사에서 초아송을 부른 초아는

이날 분홍색의 하늘거리는 드레스를 입고 나왔고

뒤가 가려지는 것과는 달리 앞에가 확 트인 스타일인데도

잘 어울리는 편이었다.

시상자로 나선 초아는

올해의 뉴 스타상을 타면서

수상자로써의 기쁨도 누렸다.

2015년 초반에 AOA 초아, 설현이

KBS 용감한 가족 MBC 마리텔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면

후반부는 초아 설현 그리고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소매치기로 출연중인 민아도 반고정배역으로 출연해서

AOA란 그룹의 세 멤버들의 얼굴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게된 계기를 만든것 같다.

2014년 활동당시엔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는 걸그룹이었다면

2015년에는 꽤 많은 변화를 보였다고 할수 있다.

아래는 마리텔 미연시 장면 일부와

초아가 시상자와 수상자로 나온 장면들 사진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소매치기 딸로 출연중인 민아

2015년 10월 3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젼 초아 미연시편

AOA는... 역시 설현이죠!

남자 주인공의 이 말을 듣고 절규하는 초아

시청자들의 의견을 채팅창으로 받아 PD가 그중 하나를 고른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올라온 초아와 모르모트 PD

의견을 나누는 서유리와 초아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해서 친해진듯

권해봄 PD와도 미소를 나누는 초아

종이접기 달인 김영만 / 서유리 / 초아 / 권해봄 PD

베스트 커플상 중간집계 순위 발표를 들은듯

꼴등이었다가

2위에 머물렀다는

초아 해봄 PD

드디어 같이 시상자로 나온 모르모트와 초아

베스트 커플상을 타고 싶다는 초아

초아송을 부탁하는 모르모트 PD

초아송을 같이 부르는 두사람

인기상을 세부문으로 수상하러 나왔다.

뮤직토크쇼, 버라이어티, 가수부문

2015년 한해동안 어떤 가수가 가장 기억에 남았냐는 질문을 하는 초아

해봄 PD / 초아씨는 답정너(답을 이미 정해놓고 질문하는 너)시네요

초아 / AOA라고 빨리 말하세요

해봄 PD / 올 한해는 역시 AOA가 신승했죠

만족하는 초아

올해의 뉴 스타상에 뽑힌 초아는 무대로 올라가고

앞이 트인 하늘하늘한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초아

마리텔 우결 시즌4의 초아 수상장면

기뻐하는 초아

올 한해 MBC의 많은 프로그램에 섭외되어

출연 진행하게 되었는데

많이 부족한데 도와주고 섭외해준 PD에게 감사말을 전하는 초아

마리텔 우결 카센터PD중 한명인듯?

카센터 MC도 하는 초아

AOA 멤버와 가족들에게 사랑과 감사인사를 전하며 마무리 짓는 초아

KBS 연예대상 쇼 오락부문 여자신인상 설현

원래 아까 글에 같이 올리려고 했지만

이 신인상 받는 부문이 1부 앞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찾지를 못했다.

수상후보로는

용감한 가족의 설현

뮤직뱅크 MC 아이린

우리동네 예체능 소녀시대 유리

비타민 MC 정지원

이 후보에 올라갔다.

신인상은 용감한 가족에서

닭도 잡고 뱀도 만지는 등

여느 여자 아이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

설현이 타게 되었다.

정지원 KBS 아니운서는

축하의 박수를 쳐주는 장면이 나왔다.

정지원 예전에 이경규와 같이 풀하우스라는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던때부터 눈여겨 봤었는데 그땐 말도 없고 조용한 편이라

원래 말이 별로 없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그런데 어느순간 KBS 9시 스포츠뉴스에서

과감한 노출에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소식을 전해주더니

이휘재와 같이 비타민 MC를 같이보기까지 하였다.

연예대상 사회를 정지원 아나운서가 맡았더라면

비판자들의 소리는 없었을것 같다.

2015년 1월 중순부터 4월 초에 종방된 용감한 가족의 설현

비타민 MC를 보는 정지원 아나운서

4명의 여자신인상 후보들중에 나와 있는 사람은 정지원과 설현뿐

설현이 수상하자 박수를 쳐주는 정지원 아나운서

상 받으러 가라

시상해주는 박나래와 유재석

수상소감을 말하는 설현

용감한 가족 PD와 같이 출연했던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영 최정원

그리고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인사를 하며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를 남기고

미소를 짓는 설현

KBS 연예대상 설현

어제 KBS2 TV에서 방송된 2015 KBS 연예대상

그 중에서 AOA의 멤버이자 SK텔레콤 루나 스마트폰의 모델로

인기있는 설현이 홍일점으로 MC를 봤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작년에도 같이 유희열과 행사를 같이 진행했기 때문에

남자 세명을 3MC로 세운대 대한 불만이 있었는지

성시경은 유희열대신 설현이 같이 사회를 보자

훨씬 좋다는 의미의 멘트를 자주 날렸다.

SK텔레콤 설현 입간판들이 자주 사라진다는

이야기도 덧붙이면서 그 포즈를 해달라는 주문도 함께

다른 사람은 발음이니 진행상의 문제를 제기했지만

내가 보기엔 그럭저럭 괜찮았다.

근데 아나운서 하나 꽃아넣었으면

비판하는 시청자를 만족시켰을지도

아니면 그냥 2MC체제로

작년엔 유희열과 같이 MC를 봤지만

올해는 설현과 함께 MC를 보게된 신동엽과 성시경

걸그룸 AOA의 멤버 설현

작년엔 왜 남자들로만 3명의 MC로 내세웠는지 제작진을 원망하는 성시경과 빵터진 설현

SK텔레콤 입간판 포즈를 취해달라는 성시경

바로 이 포즈

1부에서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설현의 모습

신동엽은 처음 MC를 보는 설현이 실수하면

커버해주려는 모습이 보였다.

저 이마에 사각형은 처음볼땐 반찬고인가 했지만 카메라 조명인듯 싶다.

연예대상 2부에선 하얀색 드레스를 착용하고 나온 설현의 모습

설현의 미소

3샷

아래서 비추니 쭉 뻗어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

드레스에 끈이 달리고 주름만 좀더 있었다면 이집트 여왕이 입었던 하트셉수트 의복이 연상될 뻔했다.

하지만 끈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그리스 여신의 의복만 연상될뿐

귀엽다

화질이 별로인데다가 괜찮은 장면이 별로 안나와서 사진은 여기까지만...

1994년 현대자동차 엑센트 지면광고

1994년 4월 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현대자동차 엑센트는

1989년부터 X-3프로젝트로 개발에 착수

개발비로 3500억원이 들어가

4년4개월만에 상품화시킨

100% 국산기술 차량이라는걸 현대자동차측은 강조하였다.

당시 모델로는 마삼트리오라고 불렸던

이수만 / 이문세 / 유열이 광고모델로 나왔다.

나중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전혜진이 모델로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겸 MC 전혜진

현대자동차 엑센트의 가격은

1.3 ES 520만원 / 1.5CS 608만원

에어백 60만원 / ABS브레이크 75만원이다.

에어백과 ABS브레이크등 옵션을 둘다 달았을때

기아 아벨라보단 148만원 비싸고 대우 씨에로보다는 27만원가량 싼 수준

둘다 빼면 아벨라와 13만원차이 / 씨에로와는 97만원차이

1989년 태평양화학 아모레 투웨이샴푸 고현정 / 신소영 / 오현경

1989년 미코코리아 대회에서

진 - 오현경 / 선 - 고현정 / 미스태평양 신소영이

모델로 나온 샴푸린스 지면광고다.

다른 광고를 찾다가 발견하게 된 광고중에 하나다.

1989년 선으로 뽑힌 고현정은

KBS 드라마와 오락프로그램 MC를 보게되는등 큰 인기를 누렸었다.

오현경 역시 태평양 화장품 CF와 코카콜라계열의 암바사 CF음료에 등장하는등 인기를 누렸었다.

고현정의 경우 KBS1 TV 일요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주인공 노인의 딸로 나왔었고

토요대행진 MC를 서정민과 같이 보기도 했다

1992년에는 신생 서울방송의 주말드라마 두려움 없는 사랑에 여주인공으로 최재성의 상대역을 하였다.

서정민도 같이 이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나 서정민의 경우 미스코리아 금품수수가 드러나 왕관을 박탈당하였다.

고현정의 경우 1994년에 SBS에서 방송된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혜린역을 맡아 최민수 박상원과 열연을 했는데

이때 큰 인기를 누려서 신세계 정용진과 결혼했다가

뭔가 문제가 생겼는지 이혼하게 되었고

오현경 역시 불미스런일로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다가 최근에 재기하였다.

오현경은 이름때문에 80년대 TV손자병법에 출연하던

나이든 남자배우와 혼동되는 일도 있긴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