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 방송/잡담방2015. 12. 27. 14:34

KBS 연예대상 설현


어제 KBS2 TV에서 방송된 2015 KBS 연예대상

그 중에서 AOA의 멤버이자 SK텔레콤 루나 스마트폰의 모델로

인기있는 설현이 홍일점으로 MC를 봤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작년에도 같이 유희열과 행사를 같이 진행했기 때문에

남자 세명을 3MC로 세운대 대한 불만이 있었는지

성시경은 유희열대신 설현이 같이 사회를 보자

훨씬 좋다는 의미의 멘트를 자주 날렸다.


SK텔레콤 설현 입간판들이 자주 사라진다는

이야기도 덧붙이면서 그 포즈를 해달라는 주문도 함께


다른 사람은 발음이니 진행상의 문제를 제기했지만

내가 보기엔 그럭저럭 괜찮았다.


근데 아나운서 하나 꽃아넣었으면

비판하는 시청자를 만족시켰을지도

아니면 그냥 2MC체제로


작년엔 유희열과 같이 MC를 봤지만

올해는 설현과 함께 MC를 보게된 신동엽과 성시경

걸그룸 AOA의 멤버 설현



작년엔 왜 남자들로만 3명의 MC로 내세웠는지 제작진을 원망하는 성시경과 빵터진 설현

SK텔레콤 입간판 포즈를 취해달라는 성시경

바로 이 포즈


1부에서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설현의 모습

신동엽은 처음 MC를 보는 설현이 실수하면

커버해주려는 모습이 보였다.


저 이마에 사각형은 처음볼땐 반찬고인가 했지만 카메라 조명인듯 싶다.


연예대상 2부에선 하얀색 드레스를 착용하고 나온 설현의 모습


설현의 미소


3샷

아래서 비추니 쭉 뻗어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


드레스에 끈이 달리고 주름만 좀더 있었다면 이집트 여왕이 입었던 하트셉수트 의복이 연상될 뻔했다.

하지만 끈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그리스 여신의 의복만 연상될뿐

귀엽다



화질이 별로인데다가 괜찮은 장면이 별로 안나와서 사진은 여기까지만...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