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주윤발 CF
밀키스 밀키스
(장세준) 새로운 느낌 밀키스
부드럽고 상쾌한 맛 밀키스~
(주윤발) 사랑해요 밀키스~
밀키스~
헬기에 쫓기는 듯해보이는 주윤발
밀키스 콘테이너에 들어간 주윤발이
여자에게 건네받은 밀키스를 맛본 후
이마에 대고 키스뒤에 사랑해요 밀키스를 외치는 장면은
당시 아이들에게 유행을 탔고
이 CF의 여파로 밀키스의 매출은
롯데칠성음료의 예상인 60만상자를 뛰어넘어
3배인 180만 상자(24개들이캔 한상자)를 기록했다.
실제로 밀키스의 매출 점유율도 해태제과 크리미의 2배 가까이 될정도로 따돌렸다.
영웅본색이후 한창 홍콩영화가 한국에서
인기를 끌던 시기로 천녀유혼을 찍은 왕조현과 장국영도
경쟁광고인 해태음료 크리미 CF를 찍었고
장국영은 오리온초콜렛 투유 CF를 시리즈별로
이영애와 함께 찍었다.
밀키스의 CF는 1탄은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다.
너무 밋밋했기 때문..
근데 발음만큼은 꽤 좋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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