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캐나다 메이플 리프 금화
캐나다가 왕정국가였던가?
찾아보니 국가원수가 잉글랜드 여왕이라고 한다.
캐나다는 UK와 프랑스 식민지였으나
유럽에서 벌어진 7년전쟁
(UK-프로이센 연합 : 오스트리아(합스부르크) - 러시아 프랑스
작센+기타 도이칠란트간에 벌인 전쟁)
에서 패배한 프랑스가 파리조약에서
루이지에나를 UK에 할양함에 따라
퀘벡을 비롯한 아메리카 식민지를 잃게 되었다.
프랑스 식민지를 UK와 스페인이 나누어 갖게 된다.
7년전쟁 1756 - 1763
허나 UK가 7년 전쟁의 여파로
아메리카 식민지 13개 주에 세금을 늘리자
프랑스쪽에서 13개주의 독립전쟁을 지원
1781년 요크타운 전투에서 프랑스-독립군 연합부대가 승리하면서
UK와 13개 주를 분리시키는데 성공하였고
1783년 파리조약에서 미국 독립을 인정받게 된다.
이 미국이 나중에 UK와 스페인의 식민지까지 다 할양받는다는걸 보면
최종승자는 프랑스가 지원한 미국이다.
북아메리카 7년전쟁후 프랑스 UK 스페인 식민지 변화.프랑스 식민지였던 루이지애나를 동서로 UK 스페인 분할점령
미국 식민지 영토 변화
캐나다 왕실 조폐국 이야기를 하려다보니 역사이야기가 길어졌다.
캐나다는 왕정국가가 아닌데 왕실조폐국이 있는게 의아해져서..
영연방국가로 위에 적었듯 국가원수는 엘리자베스 여왕이다.
왕실 조폐국이 있는것도 이상한건 아니다.
1990년대 중반은 골드바 열풍이 불었는지
수많은 대기업들이 은행과 연합해서 광고를 쏟아부었다.
그중 럭키금성 그룹 계열사였던 희성금속공업에서 수입공급하는
캐나다 메이플 리프 금화 광고가 특이해 보여서 올려봤다.
1849년 러시아 UK 덴마크 식민지와 캐나다 영토
캐나다 국기
퀘벡주 깃발. 프랑스 부르봉왕가의 상징 흰색 백합문양을 사용하고 있다.
캐나다 하면 단풍이 상징인 빨강색 국기가 생각난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넓디 넓은 영토까지...
한때 캐나다 앨버타주로 이민도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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