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인터넷 TV앱으로 GS홈쇼핑 방송을

벨기에 브랜드 버그호프(BurgHOFFf) 통3중 스탠냄비 7종+인덕션을

17만 8천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기존에 통3종 통5중이 집에 있었지만

방송을 보니 또 구매하고 싶은

마음에 쏙드는 것이었다.

손잡이 이음새 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구성이나 가격들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돈이 다시 모이면 꼭 구매하고플 정도로..


기존 제품들은 도이칠란트나

네덜란드, 아니면 국내 철강기업의 재료로

중국쪽에서 생산한 제품들의 방송들을 했던데 반해

베네룩스 3국중에 하나인 벨기에쪽 제품이었다.


벨기에 얼마전 내 블로그에도 그쪽에서 한명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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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6. 1. 6. 23:49

1989년 캐나다 메이플 리프 금화


캐나다가 왕정국가였던가?

찾아보니 국가원수가 잉글랜드 여왕이라고 한다.


캐나다는 UK와 프랑스 식민지였으나

유럽에서 벌어진 7년전쟁

(UK-프로이센 연합 : 오스트리아(합스부르크) - 러시아 프랑스

작센+기타 도이칠란트간에 벌인 전쟁)

에서 패배한 프랑스가 파리조약에서

루이지에나를 UK에 할양함에 따라

퀘벡을 비롯한 아메리카 식민지를 잃게 되었다.

프랑스 식민지를 UK와 스페인이 나누어 갖게 된다.


7년전쟁 1756 - 1763


허나 UK가 7년 전쟁의 여파로

아메리카 식민지 13개 주에 세금을 늘리자

프랑스쪽에서 13개주의 독립전쟁을 지원


1781년 요크타운 전투에서 프랑스-독립군 연합부대가 승리하면서

UK와 13개 주를 분리시키는데 성공하였고

1783년 파리조약에서 미국 독립을 인정받게 된다.

이 미국이 나중에 UK와 스페인의 식민지까지 다 할양받는다는걸 보면

최종승자는 프랑스가 지원한 미국이다.

북아메리카 7년전쟁후 프랑스 UK 스페인 식민지 변화.프랑스 식민지였던 루이지애나를 동서로 UK 스페인 분할점령

미국 식민지 영토 변화


캐나다 왕실 조폐국 이야기를 하려다보니 역사이야기가 길어졌다.

캐나다는 왕정국가가 아닌데 왕실조폐국이 있는게 의아해져서..

영연방국가로 위에 적었듯 국가원수는 엘리자베스 여왕이다.

왕실 조폐국이 있는것도 이상한건 아니다.


1990년대 중반은 골드바 열풍이 불었는지

수많은 대기업들이 은행과 연합해서 광고를 쏟아부었다.

그중 럭키금성 그룹 계열사였던 희성금속공업에서 수입공급하는

캐나다 메이플 리프 금화 광고가 특이해 보여서 올려봤다.


1849년 러시아 UK 덴마크 식민지와 캐나다 영토

캐나다 국기

퀘벡주 깃발. 프랑스 부르봉왕가의 상징 흰색 백합문양을 사용하고 있다.


캐나다 하면 단풍이 상징인 빨강색 국기가 생각난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넓디 넓은 영토까지...

한때 캐나다 앨버타주로 이민도 가고 싶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기타관심사/잡담방2015. 9. 30. 00:22

 

모처럼 블로그에 구글.com.tr로 시작되는게 찍혀서 

대체 tr은 어느 나란가 궁금해서 링크를 눌러 들어가봤다.

그랬더니 위에 올라온 구글로고가 보이는것이었다.

 

로고를 눌렀더니 화성 화면만 잔뜩 나왔다.

며칠전 나사에서 발표한 화성에 소금물이 흐르고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한 이후 국내에도 인터넷기사로 보도되었고

구글도 거기에 맞춰서 화성을 주제로 로고를 잠시 바꾼것 같다.

 

 

지구에서 가까운 두 행성 금성과 화성

두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거라 막연히 기대하던

때가 있었고 애니에서도 금성과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해

인류가 거주한다는게 다뤄지기도 했다.

심지어는 목성의 위성인 가니메데까지...

 

애니야 넘긴다 치더라도 화성의 경우엔

물흐르는 흔적이나 빙하가 존재해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끊임없이 제기되곤 했다.

금성은 너무 뜨거워서 넘기더라도 화성으로 이주해서 살 가능성이 과연 올까 궁금해진다.

검색해보니 금성이나 화성이나 온도가 비슷하게 높았다(고온이 400도 대;; ㅎㅎㅎ)

 

구글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가끔 구글에서 알수 없는 국가에서 링크가 붙는 경우가 있다.

 

de가 도이칠란트였고,

(물론 이블로그에 도이칠란트에서 온 방문자는 없다. 8월 이전엔 있었지만..)

어제 확인한 tr은 터키였다.

가끔 생각지도 못한나라들에서 방문하면 놀랍다.

칠레라던가 과테말라라던가...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9. 20. 14:33

1989년 아디다스 adidas 제우교역 30% 세일 지면광고


과거 재벌계열사에서는 자동차 가전제품등을 수입하는 담당부서나

따로 회사를 만들어 수입하던 회사들이 있었다.


현대전자의 올림푸스 아남정밀 니콘

두산산업이 월풀냉장고를 수입 판매했듯이

제우교역 역시 도이칠란트의 아디다스 브랜드로 제품판매를 하였다.


요새는 아디다스라는 브랜드만 볼수있지

수입판매하던 제우교역이라는 회사는 볼수 없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제우교역이라는 회사가 존재하긴 하나

예전에 아디다스를 판매하던 그 회사하고는

이름만 같을뿐 다른회사다.


제우교역은 신발에 편중된 사업에서 벗어나기 위해

1990년대 초반 의류 양말등의 사업에 진출하였다


IMF 이후엔 별다른 소식은 접해볼길이 없었다.

과거 수입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하던 회사가

IMF이후 경영난 가중되어 계열사가 독립하여

한국 XXX로 사명을 변경해서 나오는 경우는 많이 봐왔다.

제우교역의 경우에도 그런 일이 발생한것인지 궁금해진다.


아디다스하면 가장 유명한 흰색과 어두운 파랑색이 겹쳐진

3선 슬리퍼가 인기였는데 짝퉁제품인 아디도스가 나올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지금도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경쟁을 하듯이 그때도 2개 브랜드가 경쟁하던건 비슷했다.


1995년 아디다스 30% 세일 제우교역 주식회사 지면광고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