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관심사/잡담방2015. 9. 30. 00:22

 

모처럼 블로그에 구글.com.tr로 시작되는게 찍혀서 

대체 tr은 어느 나란가 궁금해서 링크를 눌러 들어가봤다.

그랬더니 위에 올라온 구글로고가 보이는것이었다.

 

로고를 눌렀더니 화성 화면만 잔뜩 나왔다.

며칠전 나사에서 발표한 화성에 소금물이 흐르고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한 이후 국내에도 인터넷기사로 보도되었고

구글도 거기에 맞춰서 화성을 주제로 로고를 잠시 바꾼것 같다.

 

 

지구에서 가까운 두 행성 금성과 화성

두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거라 막연히 기대하던

때가 있었고 애니에서도 금성과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해

인류가 거주한다는게 다뤄지기도 했다.

심지어는 목성의 위성인 가니메데까지...

 

애니야 넘긴다 치더라도 화성의 경우엔

물흐르는 흔적이나 빙하가 존재해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끊임없이 제기되곤 했다.

금성은 너무 뜨거워서 넘기더라도 화성으로 이주해서 살 가능성이 과연 올까 궁금해진다.

검색해보니 금성이나 화성이나 온도가 비슷하게 높았다(고온이 400도 대;; ㅎㅎㅎ)

 

구글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가끔 구글에서 알수 없는 국가에서 링크가 붙는 경우가 있다.

 

de가 도이칠란트였고,

(물론 이블로그에 도이칠란트에서 온 방문자는 없다. 8월 이전엔 있었지만..)

어제 확인한 tr은 터키였다.

가끔 생각지도 못한나라들에서 방문하면 놀랍다.

칠레라던가 과테말라라던가...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