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분기 2015년 2분기 들어 나눠서 방송되고 있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본래대로라면 오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18화 리뷰 (페스나 18화 리뷰)를 올렸어야 했지만

앞에 내용도 파악안된 상태에서 대뜸 18화 리뷰부터 올리고 싶진 않아서 연기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순서대로 올리고 싶은 마음이 강했기 때문에...


물론 이 블로그에 안올린다고 해서 누구하나 영향받을 사람은 없겠지만


해서 일요일부터 시작해서 이번주 내로 여태까지 방송된 페스나 1화부터 18화 리뷰를 최대한 맞춰서 올려보려고 한다.


Fate 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UBW / 2015)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오프닝 장면에서 토오사카 린. 역시 토오사카 린이 진리야~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하이스쿨 DxD/리뷰방2015. 5. 10. 01:31


하이스쿨 DxD 3기 6화 리뷰 하이스쿨 DxD BorN 6화 리뷰


오늘의 내용은 새 전학생의 등장 / 아시아 아르젠트를 놓고 사랑의 라이벌 등장과 잇세이의 분노(질투)가 주 내용이었다.


키류 아이카의 정보에 따르면 효도 잇세이의 반에 새로운 미소녀 전학생이 온다고 한다.

누가 올까 궁금해 하던 잇세이가 만난 사람은 소꿉친구이자 인간에서 처음으로 천사가 된 시도 이리나

이리나를 위한 환영파티를 위해 잇세이와 아시아 아르젠트는 가게안으로 들어가던중

수녀시절 아시아가 구해줬던 악마를 만나게 된다


그는 마왕 주최파티때도 만난 인물로 디오드라 아스타로트였다.

그는 대뜸 아시아에게 사랑고백을 하고, 잇세이는 그런 그를 경계한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아시아가 디오드라의 신부가 되서 떠나는 꿈까지 꿀정도..

후에 우편으로 디오드라의 편지가 배달되어오고 이걸본 잇세이는 크게 분노한다.

효도 잇세이의 태도를 보며 리아스 그레모리는 쓸쓸함을 느낀다.


어찌됐든 저녁에 열린 시도 이리나의 환영파티에서

아자젤로부터 잇세이가 유명해졌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그건 가슴을 좋아한다고 외치는 잇세이의 전투장면이 실린 영상이 퍼지고 있기 때문

그 덕(?)에 잇세이는 적룡제가 아니리 찌찌룡제 가슴드레곤으로 불리게 됐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먹는다.

(한국에서는 젖룡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키류 아이카의 배려(계략으)로 체육제때 2인 3각 경기의 파트너가 된 잇세이와 아시아

체육창고에서 제노비아의 육탄 돌격과 이를 본 이리나의 반응은 불결해~

로키와의 전투이후 적극적으로 잇세이의 침실에 파고들어 귀여움과 냥~으로 어필하는 토죠 코네코


그리고 최종적으로 부실에서 리아스에게 들은 소식은

사랑의 라이벌 디오드라와 붙게 되었다는 사실


그럼 다음주에 올릴  하이스쿨 DxD 3기 7화 리뷰 하이스쿨 DxD BorN 7화 리뷰에서 다시 만납시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니세코이 2기 5화 리뷰


# 5.01 알려줘


중간고사 결과 발표날


5등 키리사키 치토케 / 6등 츠구미 세이시로

22등 마이코 슈 / 23등 미야모토 루리

63등 이치죠 라쿠 / 88등 오노데라 코사키

.

.

185등 타치바나 마리카


타치바나 마리카는 기말고사때 수학 시험이 40점 미만이면 추가 시험을 봐야하게 되는 상황

마리카는 다음날 보는 수학 시험 공부를 빌미로 이치죠 라쿠에게 집에서 같이 공부하자고 부탁하고,

라쿠와 둘이서 시험공부를 보내는게 불안했던 키리사키 치토게는 라쿠와 함께 마리카의 집을 방문한다.


마리카는 머리가 나쁘다기보단 의욕이 없어서 안하는 스타일이라

라쿠가 찝어준것만 공부해서 다음날 보는 수학시험에 딱 40점 나올점수는 확보하게 되지만

또다시 라쿠와 공부하고픈 마리카는 정답을 고쳐써서 38점을 맞는다.

라쿠는 정답을 고쳐서 한문제 틀린걸 안타까워하고

마리카는 라쿠에게 또다시 같이 공부하자고 부탁한다.

치토게는 부글부글...


마리카의 감시역으로 붙은 여자는 그녀에게 무리하지 말것을 부탁하는데...

그런거 알고 있다고 대답하는 마리카의 대답이 쓸쓸하다.


# 5.02 라쿠님


타치바나 마리카는 자신이 기르는 앵무새를 이치죠 라쿠에게 맡기고

주의 사항을 적은 종이를 주고 떠난다

공교롭게도 마리카가 맡긴 앵무새의 이름은 라쿠님(라쿠사마)


라쿠는 앵무새와 이야기하다 잠들었고

새장을 열어둔 탓에 도망친 앵무새 라쿠사마와 이를 찾으려 돌아다니던 이치죠 라쿠의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진 에피소드였다.

라쿠사마는 마리카가 가르쳐준 말을 치토게와 츠구미 오노데라에게 전하면서 이들은 분노 당황하는 모습을 라쿠에게 보이게 됐고,

사태가 더 악화되는걸 막기 위해 앵무새를 되찾기 위해서 라쿠는 마리카가 적어준 비장의 수(?)를 거리에서 외치는데...


My sweet honey  마리카

I love you~~~


이 모든 일을 꾸민 마리카는 때맞춰 차안에서 이를 녹음하며 흐뭇해한다

다시 만난 마리카로 인해 치토게와 츠구미 오노데라 세 여자의 오해는 풀렸지만 라쿠는 탈진상태

되돌아가는 차안에서 녹음한 라쿠의 음성을 들으며 미소짓는 마리카


* 에피소드 2에서 오노데라 코사키의 동생인 오노데라 하루(성우 / 사쿠라 아야네)가 잠깐 등장한다.

2분기 사쿠라 아야네 다작이네. 하이스쿨 DxD BorN (3기) - 개스퍼 블러디 / 역시 내 청춘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2기) - 잇시키 이로하

그나마 출연빈도가 높은건 잇시기 이로하정도지만...어쨌든 3작품출연이라


그럼 다음주에 적을 니세코이 2기 6화 리뷰에서 다시 만나요~


니세코이 2기 5화 에피소드 1 알려줘

미야모토 루리 / 오노데라 코사키 / 이치죠 라쿠 / 타치바나 마리카 / 키리사키 치토게 / 츠구미 세이시로 이들이 쳐다보고 있는건

바로 중강고사 시험등수 결과.. 그중에 이치죠 라쿠는 63등

이치죠 라쿠 / 젠장  207명중 63위라...50위 내로 들어가기 어렵네

키리사키 치토게 / 아 있다 있다                              결과는 5등 키리사키 치토게     6등 츠구미 세이시로

키리사키 치토게 / 에이 5위인가 뭐 별로 공부는 안했고...                   츠구미 세이시로 / 아가씨의 바로 옆순위다...

오노데라 코사키 / 어땠어? 이치죠군         이치죠 라쿠 / 오노데라. 그쪽은?         오노데라 코사키 / 나는 88위. 뭐 평소대로이려나      이치죠 라쿠 / 그렇구나. 나도 뭐 그럭저력이려나

마이코 슈 / 이야. 우리도 나란히 붙어있구나. 루리짱               분노하는 미야모토 루리

마이코 슈 22등 미야모토 루리 23등

오노데라 코사키 / 몰랐어. 마이코 군은 성적 좋았구나            이치죠 라쿠 / 저 녀석은 항상 이래. 열받게도 말이지                        열받은 루리에게 맞고 있는 마이코 슈

이치죠 라쿠 / 그러고보니 타치바나의 이름을 못봤네             오노데라 코사키 / 응? 아 그러고보니...

이치죠 라쿠 / 어디에 있으려나...그 녀석이니까 아마 위쪽이 아닐까...?

하지만 결과는.... 185등 타치바나 마리카

응?

의외의 결과에 모두 타치바나 마리카를 쳐다보는데...

타치바나 마리카 / 으흥

이치죠 라쿠 / 아니 왜 그렇게 되는데? (오히려 뽐내며 자랑스러워하는 마리카에게 따지는 라쿠)

타치바나 마리카 / 부끄럽지만 저 예전부터 공부쪽은 잘하지 못해서요            이치죠 라쿠 / 에헤~ 의외네. 너라면 그런거 아무렇지 않게 해낼줄 알았는데           

타치바나 마리카 / 솔찍히 말해서 의욕이 없거든요                이치죠 라쿠 / 정말로 솔찍하게 말하는구나

타치바나 마리카 / 예전부터 저는 라쿠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서만 배우거나 여성의 매력을 갈고 닦는데에만 힘을 써왔으니까요


이치죠 라쿠 / 아무렇지 않게 분위기가 싸해질만한 소리 하지 말아줄래?

마이코 슈 / 하지만 이 성적대로라면 위험한거 아냐? 진급못하게 될껄?   

타치바나 마리카 / 선생님도 다음수학시험에서 40점 미만이라면 추가시험이라고 하셨어요

타치바나 마리카 / 어?

타치바나 마리카 / 맞다 라쿠님. 괜찮으시면 방과후에 저희집에서 공부를 가르쳐주시지 않겠어요?

이치죠 라쿠 / 하아?        키리사키 치토게 / 무슨 소릴 하는거야? 너. 공부는 혼자서 할수 있잖아?

타치바나 마리카 / 제 요령이 나쁜정도를 너무 얕보지 않아주셨으면 하네요. 누군가의 지도 없이는 성적향상은 불가능하다구요!

타치바나 마리카 / 왜 그렇게 잘났다는 듯이 말하는거야.   아 맞다 그러면 내가 알려줄까? 학년 5위인 나라면 불만없지?

타치바나 마리카 / 농담도 잘하시네요. 키리사키양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건 잘하는 타입으로는 안보이는 걸요

타치바나 마리카 / 저기요 라쿠님 상관없죠?

타치바나 마리카 / 오늘은 아버지도 안 돌아오시니

타치바나 마리카 / 아침까지 마음껏 공부에 매진하는게 가능할것 같은데요

이치죠 라쿠 / 아침까지? 아니아니 멋대로 이야기를 진행하지 말래도

이치죠 라쿠 / 아니 공부정도는 가르쳐주겠는데 말이야

이치죠 라쿠 / 굳이 너네 집에서 자고 가면서까지 할건 아니잖아?

타치바나 마리카 / 아니 그점에 관해선 말이죠. 수학시험이 내일이라서요. 부탁드려요

타치바나 마리카 / 그런데.. 왜 키리사키양까지 따라오는거죠?

키리사키 치토게 / 어머. 집에 친구가 와서 시험공부만 하는데 내가 같이 있는게 무슨 문제라도 되는걸까?

타치바나 마리카 / 딱히 문제는 없지만요...

타치바나 마리카 / 분명하게 말씀드리자면 방해가 된다고 해야하나요

키리사키 치토게 / 그런런 분명하게 말하지 않아도 돼!

에피소드 2  라쿠사마

라쿠가 놓쳐버린 앵무새 라쿠사마와 마추진 키리사키 치토게

라쿠사마 / 오~ 라쿠님.

키리사키 치토게 / 에?

라쿠사마 / 난폭한 짓을 하시면 안된다구요~ 하지만 그런 라쿠님도 아하하하하~

키리사키 치토게 /자 마리카. 몸에서 힘을 빼..

앵무새는 날라가고 상황을 모르는 이치죠 라쿠는 치토게에게 앵무새의 행방을 물어보는데

키리사키 치토게 / 죽어서 사과해라 이 녀석아           이치죠 라쿠 / 어째서....

이치죠 라쿠 / 젠장 저 녀석은 항상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니까

오노데라 코사키 하루 자매에게로 날라간 앵무새

오노데라 코사키 / 귀여운 앵무새다. 어디서 온걸까?

오노데라 하루 / 도망친걸까?

오노데라 하루 / 잡는편이 좋지 않을까?

오노데라 하루 / 언니에겐 진짜.. 어떤 동물이라도 잘 따르는구나

오노데라 코사키 / 미아가 된걸까? 주인님은 어디 있는지 아니?            라쿠사마 / 저는 라쿠님의 것이에요

오노데라 코사키 / 에?

라쿠사마 / 오 사랑스런 마리카. 마이 스위트 허니

라쿠사마 / 라쿠님도 참...저 부끄러워요.

정신적으로 혼란을 느끼는 오노데라 코사키...아~~''''

이치죠 라쿠 / 아...늦었구나...!

이치죠 라쿠 / 기..기다려 오노데라..그런게 아냐. 이야기를 하면 알거...

오노데라 코사키 / 이치죠군. 나..난 괜찬아...! 나.. 아무것도 못들었고 못봤으니까..괜찮아 !

이치죠 라쿠 / 안돼~~~

라쿠사마 / 마리카 너만을 사랑해  (혼란스런 오노데라에게 강펀치를 날리는 세마디)

이치죠 라쿠 / 기다려 이 바보새야~. 잡히기만 하면 구워서 먹어버린다 쨔사

젠장 오해는 풀고 싶지만

녀석을 놔두면 피해가 커지기만 할거야. 재빨리 녀석을 붙잡아야지

이치죠 라쿠 / 츠구미 마침 다행이다. 나좀 도와주라. 사실은 애완동물인 앵무새가...

츠구미 세이시로 / 니 이놈 타치바나 마리카하고 어쩌면...

츠구미 세이시로 / 어쩌면 그렇게 파렴치한 짓을...          이치죠 라쿠 / 선제공격당했네'''

이치죠 라쿠 / 그 녀석을 잡지 않으면 사태는 수습되지 않아. 하지만 이걸 어떻게...

녹음 준비를 마친 타치바나 마리카

이치죠 라쿠 / 마이 스위터 허니 마리카~~~

I LOVE YOU~~~~

츠구미도

치토게도

오노데라도

ㅋㅋㅋㅋ

라쿠에게 되돌아온 라쿠사마

이치죠 라쿠 / 끝났다...ㅠㅠ

타치바나 마리카 / 어머. 라쿠님. 이런곳에서 뭐하고 계세요?

타치바나 마리카 / 어머. 라쿠사마(앵무새 이름).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착하게 있었나요?        라쿠사마 / 응. 마리카 마리카

타치바나 마리카 / 어머

타치바나 마리카 / 다들 모여서 뭐하세요            키리사키 치토게 / 마리가 너 물이야 그 앵무새가 말하는것...

타치바나 마리카 / 아. 그거라면 이러쿵 저러쿵해서요.

키리사키 치토게 / 남이 들으면 오해할소리

츠구미 세이시로 / 하지마~~~

안도의 한숨을 쉬는 오노데라 코사키

이치죠 라쿠 / 다행이다 오해가 풀려서...

타치바나 마리카 / 그러면 저는 이만 실례하겠사와요. 라쿠님. 답례는 또 나중에....고끼겡요~~(평안하시길~)

키리사키 치토게 / 왠지 저 녀석. 오늘은 순순히 돌아갔네...      이치죠 라쿠 / 지쳤다.


녹음한걸 재생하는 마리카

이치죠 라쿠 / 마이 스위트 허니 마리카 I LOVE YOU~~

타치바나 마리카 / 작전 대성공데쓰와~

귀여워

타치바나 마리카 / 자자 라쿠사마. 다음엔 이걸 기억해주세요. 되도록 똑같이요.

이치죠 라쿠 / 으...갑자기 한기가             키리사키 치토게 / 괜찮아?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6화 리뷰


학생회장 선거가 끝난후 봉사부는 겉으론 변한게 없어보이는듯 하지만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내심 학생회장이 되고 싶은 야망도 있었기에 예전과 같은 활력(?)은 보여주지 못한다.
히키가야 하치만은 하야마 하야토 일행을 살펴보며 그들이 어떻게 관계를 풀어가는가 살펴보고,

예전과 다르게 하야마 일행을 주시하는 하치만이 유이가하마 유이는 신경쓰인다

선거이후 하치만과 유이 모두 예전과는 달라진 유키노에게 신경쓰이는건 마찬가지다
어색한 분위기의 봉사부에 학생회장이 된 잇시키 이로하가 의뢰를 들고 온다.
하치만은 퇴짜를 놓으며 자기가 개인적으로 처리해주겠다며

그녀를 부실밖으로 데려나오고 이로하 역시 그 편이 오히려 편하다며 동의한다.

히라츠카 시즈카 선생으로 인해 카이힌 종합고등학교와 공동으로 노인이나 보육원상대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기로 한것
히키가야 하치만은 그 회의하는 곳에 참석하여 분위기를 살핀다. 영어를 섞어가며 회의를 하는 그들의 모습은 우스꽝스럽기 그지 없었다.
게다가 뭔가 커다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었고, 치바시립 소부고 회장으로 참석한 잇시키 이로하는 별다른 의견을 내놓는 일도 없이 그져 네네만 하며 일만 받아오는 실정
이로하와 함께 참석한 부회장등 학생회 일행도 그런 그녀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굳이 입밖으로 내지 않고 한숨만 푹쉬며 묵묵히 일하고 있는 상태

하치만은 회의를 듣다가 의견을 내놓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한술더떠서

연계성 이벤트를 열자고 제안하고, 의장인 타마나와(카히힌고교 학생회장)에 의해 채택된다

다음주에 방송될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7화에서 하치만은 이 산적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것인가?

*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거창한 뜬구릅 잡는 계획에 준비만 하고 있는 이 구제불능의 타마나와 회장부터 처리좀...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Blog/Blog 기록실2015. 5. 5. 19:06

이 블로그를 개설한날이 2013년 8월 29일 목요일이다

2014년 1월 7일이 10011명을 기록한 날로 1만명을 돌파한 날이기도 하다.

개설한지 만 4개월 9일만에 돌파한것


몇년간 블로그 관리를 소홀히하고

글도 1년에 한두개 정도 쓸까말까해서

1월이후 방문자가 대폭 감소했지만

5월들어 글을 올리자 조금씩 늘어났다.


하루 방문자 100명 넘기긴 여전히 힘들다.

역시 애니리뷰 4작품이상 올려야 활성화가 제대로 되려나?


니세코이 하이스쿨 DxD 던만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리메이크 리뷰 올리는걸 계획중이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타네 후~


블로그 방문자 2만명은 다음주엔 돌파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10일간 1300명정도는 오겠지. 글도 쌓여가는데 그 정도도 안오면 조금 의욕이 하락할지도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My Story/잡담방2015. 5. 3. 23:48

애니 리뷰가 아닌 간단한? 글 하나 올리고 싶어서

한개 올렸는데 한시간이 걸렸다

캡쳐 대사 태그, 잘못된 태그 재 수정

정보 찾아서 글 보충하기

후~ 역시 신경쓸게 많네 블로그 한번하면...

리뷰 한개 올리려면 3시간은 걸리니 참 비효율적이다;;


그냥 사진 몇장 리뷰간단히 적으면 되는데

그게 또 잘 안된단 말이야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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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Ani/잡담방2015. 5. 2. 18:52

예전에 블로그 방문자수를 획기적으로 늘려준 애니 두가지가 있었으니

한개는 페어리 테일이었고 다른 하나는 페이트 제로였다.


페어리테일은 토요일 페이트 제로는 일요일날 나오는터라

주말에 두개 적으면 한주간의 방문자수는 1만 ~2만명 사이는 되었었다.

대략 하루 1800 - 2500명 사이로 왔었다. 주중엔 이정도 주말엔 많으면 3천이상 오기도 했고

최고로 많이 몰릴때가 한달 6만명 달성했을때였고 글이 쌓이고 쌓이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뒤로 밀려나는 글이 많지만 타이밍만 맞으면 포탈사이트 검색결과 상위를 오랫동안 차지하던 글도 있었기에

그런 글들 덕분에 지속적으로 방문자가 늘어나던 시절이었다


애니 리뷰를 적기 시작한건 5년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기면서부터였다.

애니 리뷰의 장점은 자료가 쌓일수록 방문자수가 점차 늘어난다는 기쁨이 있다는 사실이고

단점은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어느순간 의무적으로 올려야한다는 의무감에 스트레스가 커져간다는 사실이다.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느냐? 아니면 그냥 편하게 포기하고 글을 올리느냐의 갈림길에 항상 놓이는구나 후~

이 블로그의 경우는 만든지는 꽤 지났지만 올라온 글이 많지 않기에 초반에 수고로움을 감수하긴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누굴 위한것도 아니고 자기만족을 위해선데, 초반엔 노력좀 하라고~


애니 리뷰를 적어볼걸 생각한 작품이 대충 3가지 정도인데

때에 따라선 4개로 늘어날수도 있겠다.

문제는 주말에 다 몰려있다는 사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던만추) 헤스티아

헤스티아와 벨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유키노시타 유키노 / 유이가하마 유이 / 히키가야 하치만

니세코이 2기 키리사기 치토게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My Story/잡담방2015. 5. 2. 18:14

잠깐 잠을 잤는데

꽤 높은 높이에서 떨어지는 꿈을 꿨다.

애초에 왜 그 높은곳에 있게 된 상황이었는지는 나오질 않고

처음부터 30m가 넘는곳에 올라와 있었고, 그것도 하필 나무의 형태가 두개의 나무젓가락을 세워놓은 상황이라

흔들거리는 나무위에서 천천히 내려가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나무도 같이 쓰러질 상황이라 나무를 안고 같이 지면으로 떨어지던지, 그도 아니면 손을 놓고 내려가던지 해야할 상황

결국 모 아니면 도 어차피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마찬가지라면 손이나 놓자 싶어서 마음을 다잡은후에 놓아버렸다.

체감상으론 30m터도 더되는 느낌이었다. 대략 40m 정도


그렇게 아래로 떨어지며 아 이제 죽는구나 라는 생각을하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근데 기적적으로 외관상으론 몸이 상하진 않고 땅에 옆으로 푹 박혀버렸다.

두려움과 무서운 기분이 한꺼번에 몰려왔던지 폭풍눈물이 마구 흘렀다.

안구 건조증이라 실제론 눈물도 잘 안나는 편인데

그렇게 눈물이 많이 나오는걸 보고 놀라기도했고, 공포감과 서러움이 대단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자기전에 던만추 헤스티아 리뷰를 조금 적다가 말았는데

헤스티아의 우는 얼굴을 보고 잠들어서 그런가

그 영향을 받았나 싶기도


이거 마지막글 덧붙이니 웃음밖에 안나오네

일어나고 나선 그렇게 슬펐는데 ㅋㅋㅋ

내가 살다살다 애니화면 영향을 꿈에서 받기는 또 처음이다.


헤스티아가 폭풍처럼 눈물 흘리는 이 장면을 보고 잠든 영향인가? 나도 이정도로 막 흘렸는데. 현실에서 아무리 많이 울어본 기억을 찾는다고 해도 이정도로 눈물흘린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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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5화


헤파이스토스의 가게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던 여신 헤스티아는

벨군과 또다른 소녀가 손잡고 오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폭음. 폭풍눈물. 엉뚱한 사람앞에서 벨군에 대한 사랑고백까지

이렇게 귀여운 헤스티아 여신님의 마음도 몰라주고 둔감한 벨군이 원망스럽다


벨군은 최근에 던전에서 많은 돈도 벌었겠다

조금 호화로운 곳에서 식사를 하지 않겠냐고 헤스티아에게 물어보고

이를 데이트로 생각한 헤스티아는 원기충전

벨군과의 데이트 생각에 아프던건 말끔히 나아버렸다.


헤스티아 보면 볼수록 귀엽단 말이야 ~


리뷰는 12시쯤에 올려볼생각

이글은 맛뵈기


헤스티아 / 들어봐 미아흐


헤스티아 / 벨군이..벨군이

헤스티아 / 바람을 피우고 있었어

헤스티아 /젠장. 애당초 뭐냐고 그애는.. 벨군은 내 꺼라고~!

미아흐 / 어이 헤스티아 / 벨군은 누구의 것도 아니라고

헤스티아 / 알고 있다고 그정도는. 그냥 말해본것 뿐이야

한잔 드링킹

여신님 이렇게 폭음하시면 안돼요


쌓여가는 술잔

헤스티아 /으으~

헤스티아 /으 벨군

헤스티아 / 부탁이니까 내 앞에서 사라지지 말아줘~

뭐지 저건 안주인가?

ㅋㅋㅋ

미아흐 / 어이 소리가 너무 크다고

헤스티아 /사랑해 벨군

절규하는 헤스티아

아침부터 숙취에 시달리는 헤스티아. 그러게 작작좀 마시지

벨 / 괜찮으신가요? 주신님

머리 아픈건 못참겠는지

재빨리 일어나서

벨군이 준비한 물부터 마셔대는 헤스티아

마신건 마신거고

화난건 화난거고

벨 / 주신님. 무슨일 있으신가요?

( 일이야 당연히 있지 원인은 너잖아 너 이 둔감탱이 )

헤스티아 / 아무렇지도 않다

헤스티아 / ' 흥 뭐야. 벨군은 바람둥이'

벨 / 저기 주신님. 이런 때에 그렇지만 다음 아르바이트 휴일은 언제신가요?

헤스티아 / 휴일? 왜?

벨 / 사실은 최근 던전에서 잔뜩 벌수 있게되서 주신님께 은혜를 갚고 싶어서 저...

벨 / 그러니까 저기 .. 가지 않으시겠어요? 둘이서 조금 호화로운 식사라도 먹으러..

헤스티아 / 데이트 ? (얼굴에 화색이 도는 헤스티아. ㅋㅋ 귀여워~)

헤스티아 / 오늘 가자 ~ !

벨 / 네?

헤스티아 / 오늘 가고 싶어~!

벨 / 하지만...

헤스티아 / 오늘 가는 거닷 ( 헤스티아가 이 정도 했으면 좀 알아들어라 벨군아)

벨 / 몸 상태는...?

헤스티아 / 이미 나았다~~

쏜살같이 옷장으로 달려가는 헤스티아 그렇게 좋으니

킁킁킁

헤스티아 / 벨군. 6시에 남서 메인스트리트

헤스티아 / 아모르 광장에서 집합이다

눈에서 빛이 나는 헤스티아 ㅋㅋㅋ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Blog/Blog 기록실2013. 9. 11. 09:12

 

 

2013년 9월 11일 수요일 총방문자수1500명 돌파

2013년 9월 10일 화요일 일최다방문자수 348명 기록

 

지난 9월 8일 일일 최다방문자수를 깬이후

3일 연속으로 기록이 경신되었다.

신만세 버프가 있어서 그렇긴하지만

역시 시간이 지나서 뒤늦게 올린 애니리뷰

그리고 재빠르게 올린 애니리뷰나 잡담글이 효과가 크구나

 

비록 버프효과로 인해 착시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제 블로그 일일방문자수도 100명을 넘어서 2-300명대를

유지하면서 본궤도에 오른게 아닐까? 생각되어 기분이 좋다.

 

물론 이건 지속적으로 신작애니 리뷰를 특정시간에 걸쳐서 올려줘야한다는것

하지만 귀차니즘이 발동되면 한순간에 무너진다는거

문제는 시작도 하기전에 벌써 귀치니즘이 발동됐다는것.

 

어쨋든 블로그 초기인만큼 매일 3개씩 꾸준히 글을 올려봐야겠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