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자기 글을 보다 많은 방문자들이 방문해서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그것이 낚시글이든 뭐든간에 말이다. 블로그를 처음 운영할땐 하루방문자가 10-30명만 와도 좋다고 생각하다가이게 일상화되다보면 50명에서 100명대로 늘어나고이렇게 점점 방문자수가 늘어가다보면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게 된다. 한때 하루 방문자수 1000 -2000명대가 방문했던 블로그 운영자로써이 블로그는 계륵같은 존재였다.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번거로운 그런...하지만 여러가지 새 블로그를 운영해보아도 이 블로그만큼 하루 방문자수를 보여주는 블로그는 드물었다. 요새는 방학특수때문인지...티스토리 특유의 뻥튀기 방문자수(허수)가 늘어났는지작년 27일부터 어제까지 15일 연속으로 일방문자수 300명 돌파를 기록중이다.오..
가끔 유입검색을 보면한분이 고맙게도 여러번 검색어를 통해서방문자수를 늘려주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다.그도 그럴것이 유입자 링크를 눌러서 들어가보면 진짜 찾기 어려운 페이지 저 뒷편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내가 올린글들만 집중적으로 검색해서 방문해 주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어느 날엔 집중적으로 방문자가 늘어날때도 있다.많을땐 200 내외고 적으면 100명을 조금 넘거나 그 이하수준?물론 최근에 100명미만으로 떨어진적은 없다. 그건 특유의 티스토리 뻥튀기 집계도 한몫하고 있고... 아무튼 내 착각이라면 좋겠지만만약에 내 생각이 맞다면(?) 그분께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다.
플래그 카운터 5년정도 사용해왔지만별 신경을 안쓰다가이 블로그에 와서 신경이 쓰이는건검색유입을 통해 들어온 사람들과 실제 플래그 카운터 방문자수 집계와는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순수 검색단어 유입을 통해 들어온 방문자가 30명이라면 플래그 카운터에서는20 이하로 잡힌다는것 또 다른 문제는 오늘 러시아에서만 10의 유입이 있었지만기존에 러시아 방문자 7에서 단 하나의 숫자도 늘어나지 않았다는거다.몇주전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였지만 그냥 넘겼으나누적되는 숫자도 제대로 집계가 안되는 이런걸보니플래그 카운터 역시 문제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티스토리는 뻥튀기로 집계되었다가 마이너스로 집계되었다가 하는 문제가 있다면플래그 카운터는 실제방문자수보다 항상 마이너스로 집계된다는거다 티스토리 방문자수 집계 문제가 보완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