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한국 게임 통신 기타등등

여러분야에서 볼때 기존에 이용해주는 사람들이나 소비자들은

무시한채 신규유저 신규가입자만 혜택주고 이벤트 벌이는 업체들이 너무 많다.


통신사의 번호이동 서비스가 경쟁이 심했던 이유는

포화상태에 이른 통신시장에서 더이상 해볼거라곤

타 통신사의 기존가입자를 뺏어 가입자를 늘리기거나 방어를 해야되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뺏어오는 입장에서는 신규가입자일테고, 뺏기는 입장에서는 기존가입자일거다.

즉 이동하는 사람은 신규인 동시에 기존가입자인셈


업체들이 고객을 뺏기기 싫다면 기존 가입자들은 잡은 물고기들이라 방관한채

타사 가입자만 뺏어오려는 생각은 하지 않을것이다.

기존에 오래 이용해오던 충성스런 가입자들도 한국기업 특유의 잡은 물고기들에겐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인식때문에 오래 이용해오던 통신사를 떠나 새로운 통신사로 갈아타는것이다.



비단 통신사의 문제뿐만이 아니다.

경쟁이 거의 없는 땅집고 헤엄치기식의 시장에서

(다른걸 이용하고 싶어도 한정된 시장에서 어차피 그 기업이 그기업.과점기업 담합시장

하지만 그 거의 없는 경쟁에 쥐꼬리만한 혜택이라도 있으면 이동하는게 소비자 심리다.)

기존 가입자들은 고객이라기 보다는 호구취급당하기 쉽상이다.


신규가입자를 우대하기보단

기존 가입자에게 혜택을 줘서 지킬생각을 못하는

한국기업들의 행태가 보면 볼수록 실망스러울 따름이다.

해외직구가 늘어나는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 아닐까?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6화 리뷰


학생회장 선거가 끝난후 봉사부는 겉으론 변한게 없어보이는듯 하지만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내심 학생회장이 되고 싶은 야망도 있었기에 예전과 같은 활력(?)은 보여주지 못한다.
히키가야 하치만은 하야마 하야토 일행을 살펴보며 그들이 어떻게 관계를 풀어가는가 살펴보고,

예전과 다르게 하야마 일행을 주시하는 하치만이 유이가하마 유이는 신경쓰인다

선거이후 하치만과 유이 모두 예전과는 달라진 유키노에게 신경쓰이는건 마찬가지다
어색한 분위기의 봉사부에 학생회장이 된 잇시키 이로하가 의뢰를 들고 온다.
하치만은 퇴짜를 놓으며 자기가 개인적으로 처리해주겠다며

그녀를 부실밖으로 데려나오고 이로하 역시 그 편이 오히려 편하다며 동의한다.

히라츠카 시즈카 선생으로 인해 카이힌 종합고등학교와 공동으로 노인이나 보육원상대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기로 한것
히키가야 하치만은 그 회의하는 곳에 참석하여 분위기를 살핀다. 영어를 섞어가며 회의를 하는 그들의 모습은 우스꽝스럽기 그지 없었다.
게다가 뭔가 커다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었고, 치바시립 소부고 회장으로 참석한 잇시키 이로하는 별다른 의견을 내놓는 일도 없이 그져 네네만 하며 일만 받아오는 실정
이로하와 함께 참석한 부회장등 학생회 일행도 그런 그녀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굳이 입밖으로 내지 않고 한숨만 푹쉬며 묵묵히 일하고 있는 상태

하치만은 회의를 듣다가 의견을 내놓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한술더떠서

연계성 이벤트를 열자고 제안하고, 의장인 타마나와(카히힌고교 학생회장)에 의해 채택된다

다음주에 방송될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7화에서 하치만은 이 산적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것인가?

*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거창한 뜬구릅 잡는 계획에 준비만 하고 있는 이 구제불능의 타마나와 회장부터 처리좀...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Game/동영상방2013. 9. 7. 19:09

와우 오그리마 공성전 5.4 패치 트레일러 동영상

 

동굴에서 봉인된 샤를 꺼내온 호드의 가로쉬 헬스크림 대족장

판다리아가 열린후 가로쉬의 폭주모드가 심해지더니 결국 샤를 이용하려는 계획까지 가지게 되다니...

타란주가 그를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

결국 봉인되었던 샤는 풀려나고 영혼꽃 골짜기는 샤에게 오염된다.

 

2013년 9월 12일 목요일 패치되는 와우 5.4 오그리마 공성전 영상이 얼마전에 올라왔다.

12일부터 11일간 무료 이벤트를 벌이는 블리자드

그리고 대격변이후 2년 10개월만에 무료 이벤트를 벌이는 블리자드의 행사에

얼마나 많은 와우저가 모일것인가가 관건이다.

 

더불어 가로쉬 헬스크림을 오그리마에서 썰어버리는(물론 별도로 만들어진 던전이겠지만)

재미도 느껴볼수 있다니 기대가 된다.

4대 수장 썰어본건 80레벨이 만렙인 시절 대격변이전이고

가로쉬가 대족장 되기 이전이니 가로쉬는 썰어본적이 없구나.

 

어찌됐든 가로쉬의 폭주와 교만의 샤 그리고 그에 따른 졸개들 등등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유저들이 어떻게 그를 쓰러트릴것인가가 궁금해진다.

가로쉬는 이대로 죽게되는건지 아니면 교만의 샤에서 벗어나 제 정신으로 돌아오는것인지..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Game/잡담방2013. 9. 6. 18:51

테라 엘린 케스타닉 하이엘프 포포리 해변수영복 이미지

 

한게임 테라(TERA)가 여름을 맞아서 와우처럼 이벤트를 개최한 모양인데

테라는 별로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와우처럼 달별 계절별로 이벤트가 있나보다.

지난 1월 무료화가 됨에 따라 유료아이템을 판매해야 그들도 서버유지비용이라던가

이것저것 비용처리를 해야하기에 매 시기마다 이벤트와 함께 상품판매를 같이해야하는 고충은 느껴진다.

 

이상하게 대작게임도 한게임 손만 거치면 서비스 종료의 수순을 피할수가 없었다.

당장 반지의 제왕만하더라도 뭐...근데 반지의 제왕은 재미가 덜하긴 하더라.

유저들이 좀더 즐겨본다음에 유료화를 해도 늦지 않았을텐데

베타기간이 너무 짧았던것 같다.

뭐 무료화만 찾는 유저도 문제긴 하지만

테라는 유료화시절에도 운영문제로 인해 이용자들의 원성을 삿던걸로 알고 있다.

잡소리는 대충 이 정도선에서 그치고

 

지난 7월 여름을 맞아서 테라에서 매력적인 종족중에 여자들의 수영복 이미지를 내세워

이벤트를 벌였는데 팝업창에 가장먼저 눈에 띄는게 바로 테라 엘린이었다.

난 뒤늦게 이 이미지를 본탓에 완전한게 아닌 잘린 이미지만 보게되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엘린족뿐만 아니라 케스타닉 하이엘프까지 보게되서 좋다.

엘린은 여자만, 포포리는 수컷들만 만들수 있는데 뭐 포포리는 동물이라 귀여워서 넣었다고 치고

포포리 대신에 휴먼 여성을 집어넣는것도 좋았을것 같다.

 

확실히 엘린족이 귀엽긴 귀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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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