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농심 컬러 지면광고 -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육개장 사발면 너구리 얼큰한맛 우동 1980년대 농심의 제품은 스낵과 라면에 집중되어 있었다.신격호의 동생인 신춘호가 형과 싸우면서 독립한 롯데공업주식회사가후에 사명을 변경하면서 농심이 되었다. 당시 라면 강자였던 삼양라면과 경쟁하면서한창 도약을 하게 되는데신라면 너구리 짜파게티등 신제품 출시와 86 아시안게임 88 서울올림픽 공식 지정라면이 되면서80년대 중반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게 되고1989년 삼양라면 공업용 우지파동이 일어나고 이후 농심은 식물성 기름 팜유를 쓴다는걸 강조하면서 라면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라면 모델로는 코미디언 구봉서와 탤런트 강부자를 콤비로 썼다.안성탕면은 삼양라면과 비슷한 수준의 면발이라 그다지 맛이 ..
1988년 동아제약 로얄디 칼라판 지면광고 1988년 동아제약 이덕화 김청 흑백판 지면광고 1987년 1월 10일부터 시작한 MBC 주말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같이 출연했던 이덕화와 김청은다음해 드라마의 인기를 바탕으로 동아제약 로얄디 CF를 같이 찍는다.이후 김청은 빠지고 이덕화는 이혜영과 같이 찍는데... 그렇다면 로얄디 CF에서 빠진 김청은 어디로 갔을까?바로 아래 보이는 종근당의 속청 CF를한지붕 세가족에서 만수 아빠로 인기를 끌던최주봉과 같이 찍었다. 1990년 종근당 김청 최주봉 속청 지면광고
1988년 한국 코카콜라 CF 심혜진 이종원 (1분 5초) 우린 이 느낌 알고 있지~♬ 난 느껴요 코카콜라 가슴을 적시는 이 느낌~난 느껴요 코카콜라 언제나 새롭게 느껴지는 건 코카콜라~♪그 언제나 상쾌한 맛난 느껴요 코카콜라느껴요~ 한국도 1분이 넘는 코카콜라 CF로 제작이 되었나 싶었는데원래는 30초가 넘는걸 두개 붙여서 그렇구나 두개를 붙였지만 일본 코카콜라 CF보다는 38초 짧은 분량이다. 심혜진 이종원이 보이고중간에 오현경과 비슷한 여자 직원도 보이는데긴가민가 모르겠다.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음료로 지정된 코카콜라이 CF가 나온건 적어도 1988년 초반이 아닐까 싶다.CF는 기억나지만 방송 개시한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으니...
1995년 1월 1일 아시아나 항공 모델 박주미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단아하다. 노태우 정부시절 제2민항으로 출범한 아시아나항공1988년 말부터 아시아나 항공 CF가 나오기 시작했는데당시 광고 모델이었던 박주미의 미모가 돋보였었다. 각종 여행사 앞에는 아시아나 항공 모델인박주미의 입간판이 서있었고내가 사는 동네에도 하나 서 있어서 길을 오갈때유심히 봤던 기억이 남아있다. 아시아나 항공의 로고 역시 한복을 입은 여자가 두팔을 벌리고 맞이하는 모습을 형상화했기 때문에초기 광고와 상표가 맞아떨어지는 광고라고 할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 박주미 지면광고 1 아시아나 항공 박주미 지면광고 2 당시 대한항공에선 노태우 정부의 제 2민항 사업과 관련해서운함을 표했던걸로 안다.서슬퍼런 전두환 시절엔 프로스펙스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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