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ivia Lake Poopo (볼리비아 포포 호수) 위에 보이는건 말리버린 호수와 덩그러니 남은 배라고 한다. 예전엔 이렇게 물이 많았으나 오른쪽을 보면 수량이 줄어든 현상을 볼수 있다. 1991년경의 포포호수 사진과 2010년 사진 오늘 다음 인터넷 신문기사글 보니말라버린 볼리비아 포포호수라는 제목과 사진만 올라와 있었다.호수가 말라버린 원인은 밝히지 않은채기사를 읽는 사람의 의문점은 직접찾으라는 것처럼... 댓글을 살펴보니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엘니뇨 현상에 의한 가뭄으로 인해 안데스 산맥의 빙하가 줄어들어서 그렇다는 이유와 근처에 농부와 광산에서 물을 많이 쓴다는 의견이 적혀있었다. 산업화의 문제점인가?
풍년새우 (Branchinella kugenumaensis) 며칠전 E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보던중특이하게 생긴 새우가 나와사진을 찾아서 올린다. 구글에서 쳐보니 몸길이가 15 - 20 mm로민물에 산다고 한다. 새우젓도 이 풍년새우보단 클텐데크기가 상당히 작은가보다.녹색의 잎파리가 펼쳐진 모양과알로 보이는 것들 그리고수달이나 해달이 먹이를 먹을때처럼머리를 땅쪽으로 해서 헤엄치는 모양이다.
블로그 글을 적을때 망설이는 때가 있다.이 글을 몇시에 올려야 가장 효과를 볼수 있을까? 부터검색단어를 늘이느냐 줄이느냐? 이 블로그에 올릴까 다른 블로그에 올릴까?사진을 좀더 좋은것으로 올릴까? 그냥 축소해서 중화질로 올릴까 등등 시기 단어 숫자 선택 사진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심혈을 기울여 오랜시간을 들인 글은 기대치와는 반대로 유입자가 전무할때가 많고대충대충 적어서 기대도 안한글에 의외로 많은 방문자가 몰려서놀랐던 적이 몇번 있었다. 여러 사람들이 관심가지는 주제는관심이 쏠리는 만큼 경쟁도 치열하여서기존에 일정지분의 방문자를 끌어들이던 블로그들이유리한 입장을 차지할수 있다. 해서 나같은 블로그는관심이 덜 쏠리고 경쟁률이 낮은주제의 글을 적어 방문자를 모으는 형태틈새시장을 노려야하는 ..
조개 조개관련글을 적을때 외국사이트를 찾아마음에 드는 조개 사진들을 찾던적에 저장한 사진이다.소라에 조개에 가로줄과 세로줄에 톱니모양까지새겨진 조개들의 모습이 예쁘고 보기 좋았다. 조개 손질하기가 귀찮아서 손질된 떨이 조갯살을넣고 된장국을 끊였더니 항상 먹어오던 조개된장국맛이 나질 않았다.원인은 바로 조개 껍질이 우려내던 맛때문이었다. 게를 넣은 찌게도 게의 살맛보단 게 껍질이국물에 우러나와서 맛이 좋듯이조개도 마찬가지였다. 바닷가에서 자란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한때 거울에 조개와 소라가 붙은 거울의 영향인지조개와 소라의 모습이 낫설지만은 않다. 깨끗한 조개 사진
아몬드 초코바 스니커즈 1980년대 후반스니커즈란 이름의 아몬드 초코바 브랜드가한국에서 보이기 시작했다.그와 더불어 트윅스라는 제품도 CF를 하기 시작했고... 그 전에는 80년대 초반에 해태제과에서 매치매치바87년쯤 롯데제과에서 블랙죠플 판매하고 있었다.허나 유분이 적은 담백한 맛이었다.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건 90년대초중반쯤동양제과에서 핫브레이크해태제과에서 자유시간롯데제과에서 아트라스라는 상표로아몬드 초코바 시장에 뛰어듬으로써외국계 회사와 국내 제과업체 3사간의 경쟁이 촉발되었다. 롯데제과의 경우 아트라스와 블랙죠 이전에또다른 상표로 제품을 내놓았는데 이 제품 이름이무엇인지 모르겠다. 아트라스의 경우는 출시가 1997년으로 매우 늦은편이다.후에 롯데는 가나 상표를 활용해서 또다시 초코바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