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신문잡지2015. 8. 8. 19:36

1995년 금성사 LG전자 사명변경 지면광고


블로그 검색유입에

금성사 LG전자 변경으로 들어온 방문객이 있길래

그시절 게재되었던 광고를 올려본다.





당시 럭키와 금성사는 끝까지

사명변경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금성사를 럭키금성그룹의 모기업으로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사명변경이후 인식변화가 어렵다는 이유를 대면서



럭키에서는 LG화학으로 바꾸면 식품사업에 화학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거부감 및 정체성이 화학분야로 한정된다는 이유였다.

당시 럭키는 맛그린이라는 브랜드로 식품사업을 벌이고 있었다.

물론 내부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하지만 금성사는 LG전자로 럭키는 LG화학으로 바뀌었고

LG화학은 나중에 화학분야와 생활건강을 분리하여 LG생활건강으로 독립시킨다.


LG화학은 나중에 분할이 한번더 되는데

LG하우시스와 LG화학으로 분리가 된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