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재계순위로 들어오는 방문자가 있길래 검색해서 올려본다. * 자료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2015년 4월 1일 [표1]2015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현황(‘15.4.1. 기준, 단위: 조원, 개) 순위기업집단명동일인계열회사수자산총액비고‘15‘14‘15‘14‘15‘1411삼성이건희6774351.5331.4 22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공사2424196.3186.6 33현대자동차정몽구5157194.1180.9 44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55171.8173.7 55에스케이 SK 최태원8280152.4145.2 66엘지 LG 구본무6361105.5102.1 77롯데신격호807493.491.7 88포스코(주)포스코514684.583.8 910지에스 GS 허창수798058.558.1 109현대중공업정몽준..
1998년 대상 로즈버드 원두커피 컬러 지면광고 과거에 커피시장에서의 경쟁은동서식품의 맥심 맥스웰, 롯데칠성의 레쯔비 네슬레와 코카콜라사의 합작사 CCNR의 네스카페를 판매중이었던 두산식품그리고 주식회사 미원도 대상으로 변경한뒤에 판매했던 커피브랜드 로즈버드가 경쟁을 벌이고 있었고 이 외에도 유제품 업체인 서울우유 남양유업 매일유업등도 속속들이 참여하고 있었다. 동서식품 맥스웰 캔커피 카페오레 블랙터치 조미료를 판매하던 대상그룹에서 캔커피시장에 참여한건 90년대 전후로동서식품의 독점하다시피 해온 커피시장에롯데칠성과 주식회사 대상, 그리고 식품분야에 사업영역이 쏠린 해태음료와 두산그룹의 두산식품이 뛰어들었다.서울우유를 제외한 유제품업체의 참여는 조금 늦은 90년대 후반쯤 뛰어들어서전반기엔 위 5 - 6개 ..
1994년 한국비료 삼성정밀화학 지면광고 이병철의 장남 이맹희제3공화국의 박정희가 연관된 사카린 밀수 사건몸통이 노발대발하며 수사를 지시하는 코미디같은 상황셀프격노. 이명박의 재판을 보는 듯 하다. 사카린의 원료 OTSA를 삼성이 밀수입했다는기사가 동아일보에서 보도되었고이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김두한은국회에서 오물을 투척하기도 하였다.(한참 뒤에 동아일보 사주 김병관의 아들 김재열과이건희의 딸 이서현이 결혼해 사돈을 맺는다.1990년대 이건희 취임이후 삼성 계열사였던 중앙일보와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간에 갈등이 있었다.) 이맹희의 회고록과 1994년 한겨레쪽 인터뷰 기사를 보면박정희의 지원아래 사카린을 밀수한 이맹희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병철은 검찰조사를 받았고상무였던 차남 이창희가 ..
1996년 현대해상화재보험 김재박 현대유니콘스 감독 지면광고 현대그룹은 프로축구진출은 빨랐지만프로야구 진출은 늦었다. 프로야구 출범당시 참여한 기업이두산의 OB / 삼미 / MBC 롯데 / 삼성 / 해태 였다. 삼미는 청보에 인수되었다가 1987년 태평양 돌핀스를 거쳐1995년 현대에 인수되었다.현대는 1994년 11월 실업팀인 현대피닉스 야구단을 창단한지 11개월만인 10월 1일 현대 유니콘스 야구단을 창단하였다.태평양 돌핀스 인수금액은 430억원이었다. 김재박은 현대유니콘스 감독에 부임한이후 1998년 2000년 2003년 2004년 4차례 현대유니콘스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2000년 현대유니콘스 챔피언 엠블럼 1996년 창단한지 10개월만에 현대그룹의 계열사인현대해상화재보험 지면광고 모델로 김재..
1989년 아디다스 adidas 제우교역 30% 세일 지면광고 과거 재벌계열사에서는 자동차 가전제품등을 수입하는 담당부서나따로 회사를 만들어 수입하던 회사들이 있었다. 현대전자의 올림푸스 아남정밀 니콘두산산업이 월풀냉장고를 수입 판매했듯이제우교역 역시 도이칠란트의 아디다스 브랜드로 제품판매를 하였다. 요새는 아디다스라는 브랜드만 볼수있지수입판매하던 제우교역이라는 회사는 볼수 없다.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제우교역이라는 회사가 존재하긴 하나예전에 아디다스를 판매하던 그 회사하고는 이름만 같을뿐 다른회사다. 제우교역은 신발에 편중된 사업에서 벗어나기 위해1990년대 초반 의류 양말등의 사업에 진출하였다 IMF 이후엔 별다른 소식은 접해볼길이 없었다.과거 수입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하던 회사가IMF이후 경영난 가중되어..
1991년 3월 22일 두산전자가 페놀 낙동강 방류사태가 벌어진 이후 사과광고를 올렸다. 1991년 페놀 방류사태이후 낸 사과 광고의 내용은 두산그룹의 계열사인 두산전자 공장 외부에 설치된페놀 원료탱크로부터 공장안으로 연결되는 파이프라인 중지하매설부분에서 뜻하지 않은 유출사고가 발생 수용성이 강한 페놀이 낙동강으로 흘려들었다는 설명과사고의 원인을 제거하였다는것과 상수원이 원상회복되도록 노력을 귀울이겠다는게 요지다. 고의성은 없었다는것과 현재는 사고의 원인을 제거원상회복에 노력하겠다는것이 요약 1991년 3월 22일 두산 규탄 확산 하지만 이 사고 이후 페놀을 방류하는 사태가 다시 발생하였다. 페놀 낙동강 방류사태후영남권에선 대대적으로 두산 전 계열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졌으며대표적으로 코카콜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