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12월 10 통일국민당 기호 3번 정주영 후보 지면광고 1992년 12월 17일 통일국민당 "정주영을 선택하는 날입니다" 지면광고 현대그룹 " 움직이기 불편하다고 권리까지 포기할 순 없죠" 지면광고 현대그룹의 전면광고로 투표 독려광고지만 정주영을 위해 한표를 행사해달라는 메시지가 숨어 있다고 해야겠다. 14대 대통령 선거 시도별 개표현황. 서울에선 김대중이 8만표정도 앞섰고 경기쪽은 김영삼이 15만표 정도앞섰다. 정주영은 16.1%의 표를 얻었다. 박찬종은 6.3% 이례적으로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쪽에서동아일보에 광고를 게재하였는데 직접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속내용은 당시 집권정당이었던 민자당의 통치가 오래되었으니이제 새로운 정당과 후보로 바꾸자는 내용이었다. 내가 찍는다면 정주영이나 박찬종에 투표..
1997년 서울이동통신 서울 시티폰 지면광고 1997년 서울이동통신 맥아더를 모델로 세운 서울 시티폰 지면광고 삐삐 서비스로 인기를 모았던서울이동통신과 나래이동통신이한국통신과 함께 시티폰 사업자로 선정되어수도권에서 한판 격돌을 벌였다. 한국통신이 전국구라는걸 내세워 광고를 게재하자서울이동통신과 나래이동통신을 이에 반발하였고지방 시티폰 사업자들 역시 한국통신에 항의를 하게 되었다. 서울이동통신의 광고에서 볼수 있듯서울사람은 서울 시티폰 이라는 광고문구를 내세워경쟁자인 나래이동통신은서울을 뺀 나머지 수도권에서 사업하라는무언의 메시지를 보내버렸다. 현대전자에서도 이때에 맞춰박상원을 모델로 내세워시티맨이라는 전화를 선보였다. 한국통신과 나래이동통신의 시티폰 광고는 따로 올려보도록 하겠다.
1994년 9월 현대전자 추석선물 베스트 20 지면광고 추석맞이 현대 패션카메라 20% 대 할인판매 가격대는 16만 - 36만5천원대이때는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도입전인가보다.그리고 카메라 광고는 주로 졸업시즌인 2월에 집중되었다. 현대 전화기 가격대는 20만4천원 - 23만 5천원대 사이이 시기는 두대의 전화기를 쓰는게 유행이었던 모양이다. 게임기 현대 컴보이 가격대는 9만9천원 - 19만 9천원현대 삐삐 가격대는 15만원 색생은 블루 블랙 분홍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즐기는 선물 현대 CD비전 가격대는 50만8천원 / 64만7천원 / 74만 3천원 / 1994년 현대전자가 주력하던 제품이 바로 현대 CD비전이다.당시 인기있던 3인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을 모델로 내세워 광고를 내보냈으나판매는 기대했던것..
1992년 5월 19일 원초적 본능 개봉전 지면광고 1992년 5월 23일 한국에서 개봉한 원초적 본능 1992년 5월 30일 개봉 일주일만에 관객 10만을 돌파한 원초적 본능 로보캅(1987) 토탈 리콜 (1990)등 SF감독으로 유명한 폴 바호벤 감독샤론 스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배우였는데폴 바호벤 감독은 토탈 리콜에 이어 원초적 본능에도 샤론 스톤을 기용했다. 당시 사망한 남자의 살인의 용의자였던 샤론 스톤은 의자에 앉은채 담배를 피우면서꼰 다리를 바꾸는 장면은 당시 출연한 안경쓴 남자 수사관에 이어서보는 사람도 침을 꿀꺽하게 만드는 장면중 하나였다. 샤론 스톤을 수사하는 형사 마이클 더글라스도샤론 스톤의 매력에 빠져들어 정사를 하게되는데이 여자가 과연 범인인지 아니면 그녀의 친구가 범인인지아리..
요새 뉴스를 보면 메르스 때문에 난리다.관련 병원들도 난리고, 삼성 서울병원 건국대병원 기타등등 전체 폐쇄나 부분폐쇄 된 곳도 있고...어제는 이재용이 나와서 사과도 하더구만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게 아니고, SBS나 MBC에서 기자나 리포터가 설명하는걸 들어보니병원이 아니라 뼝원이라고 발음하였다.내가 모르는 사이에 국어학자란 사람들이 병원을 뼝원이라고 발음하기라도 했단 말인가?전국민이 짜장면이라고 하는데 국어학자와 아나운서들만 수년간 자장면이라고 한것처럼 말이다. 이와 반대로 효과를 효꽈라고 발음하는 사람들이 많은편인데방송에선 아나운서들이 효과라고 발음한다.
브라질의 강가에서 포착된 재규어와 카이만의 싸움 다음에 서울신문 관련기사중에 재규어와 악어의 싸움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길래 구글검색을 통해서 관련 텀블러를 들어가봤다. 원본 출처 : http://thebigcatblog.tumblr.com/post/2331859303/a-jaguar-and-a-caiman-battle-in-the-pantanal 북아메리카에는 퓨마가, 남아메리카엔 재규어가 많이 서식하는것 같은데 표범과는 다르게 대형고양이과 동물치곤 사자에 버금갈정도로 덩치도 크고 사냥실력도 좋은것 같다. 카이만 악어의 목을 물고 꼼짝못하게 하는 사진을 보니 역시 급소를 단번에 물어서 사냥하는 고양이과 동물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규어 힘쎄보이고 생긴것도 멋지네. 포스가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