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만인가?
햐 진짜 오랜만에 인터넷하는것 같다.블로그도 티스토리 블로그도 오랜만에 들어오는것 같고, 감회가 새롭네
- Blog/잡담방
- · 2014. 10. 7.
예전에 블로그 방문자수를 획기적으로 늘려준 애니 두가지가 있었으니한개는 페어리 테일이었고 다른 하나는 페이트 제로였다. 페어리테일은 토요일 페이트 제로는 일요일날 나오는터라주말에 두개 적으면 한주간의 방문자수는 1만 ~2만명 사이는 되었었다.대략 하루 1800 - 2500명 사이로 왔었다. 주중엔 이정도 주말엔 많으면 3천이상 오기도 했고최고로 많이 몰릴때가 한달 6만명 달성했을때였고 글이 쌓이고 쌓이다보니시간이 지나면 뒤로 밀려나는 글이 많지만 타이밍만 맞으면 포탈사이트 검색결과 상위를 오랫동안 차지하던 글도 있었기에그런 글들 덕분에 지속적으로 방문자가 늘어나던 시절이었다 애니 리뷰를 적기 시작한건 5년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기면서부터였다.애니 리뷰의 장점은 자료가 쌓일수록 방문자수가 점차 ..
햐 진짜 오랜만에 인터넷하는것 같다.블로그도 티스토리 블로그도 오랜만에 들어오는것 같고, 감회가 새롭네
카시와자키 세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 10일째인 바로 오늘 총 방문자수 500명을 돌파하였다. 신작애니 리뷰가 없어서 그런지 초반에 방문자수 늘리기 힘들구나 원래는 방문자수 1000명 넘으면 올리려고 했는데 일 방문자수를 보니 몇주 더 기다려야할것 같아서 그냥 500명 단위로 기념하기로 했다.
과거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를 몇개 운영하면서 블로그 방문객을 늘리고 싶어서 다음과 네이버 네이트 구글 야후 등등 여러 포털 사이트에 블로그 등록신청을 한적이 있다. 한때 국내 포탈사이트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가 네이버의 공세에 밀려 2위로 밀려나게된 다음 다음이 2위로 쳐진 이유는 내 생각엔 변화가 너무 느렸고 블로그와 관련해서는 개방성이 부족한것과 정작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할 스팸블로그들은 방치한다는 사실이다. 초반 야후를 타킷으로하며 국내 포탈임을 강조하며 한메일과 카페를 중심으로 커온 다음 프리첼의 카페서비스 유료화 이후 대거 넘어온 유저들을 받아들일때까지는 좋았으나 문제는 카페의 디자인이 너무 오랜시간 변하지 않아 시원시원한 느낌은 없고 오랫동안 정체된 느낌이 들 정도로 카페서비스에 변화가 없었..
아직은 2명 정도의 수준이다. 오늘 방문객이 13명이니까 순수 오늘방문자 비율로 따졌을때 15.38%의 비율이다. 구글은 이상한게 내 블로그의 글이 블로그쪽으로 올라가지 않고 사이트쪽으로 분류가되서 그나마 검색결과 첫페이지에 반영되는경우도 사이트 맨 아래쪽 링크에 자리잡는 경우가 다반사다. 상황이 이러니 글이 반영됐다곤 하지만 금새 밀려날 링크라는것이다. 방문객이 더 늘어났으면 하지만 뭐 내 바램대로 되는것도 아니니... 이걸 IT 인터넷 카테고리로 올리기엔 쫌 그렇긴 한데 어쩌랴 블로그 카테고리가 티스토리에 따로 없는걸
블로그 노출면에서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등록신청한 블로그와 아예 안한 블로그는 글 노출면에서 차이가 나니 뭐 당연한 결과이긴 하지만 다음이야 다음뷰가 있으니 따로 신청안해도 되고 또 신청해봤자 등록기준이 제멋대로라 퇴짜가 다반사라 신청하고 싶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블로그 방문자가 100명 넘은 이유는 티스토리 초대장 관련글을 올려서 늘어난 특수 케이스기 때문 암튼 며칠간 꾸준히 자료가될 글들을 올려봐야겠구나 커뮤니티 공개 게시판에 글 올려봤자 어차피 내 블로그 방문객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라서 별 효과가 없는 관계로 요새 다시 블로그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물론 블로그와 연계해서 공개 게시판에 올리는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쪽에 내 블로그를 노출시키고 싶진 않다. 애초에 그쪽 유저와는 성향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