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대장과 과도한 요구조건
티스토리는 다른 블로그 서비스와 달리 초대장을 관리자가 일정블로그에게 나누어 주어서 그걸 또 해당 블로그가 선별해서 신청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스팸블로거들을 막기위한 조치라곤 하지만 이미 들어온 스팸블로거들도 많은 편이고 한 계정당 블로그를 5개까지 개설할수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똑같지만 약간 수정한 글을 다섯군데 올려서 방문객들을 끌어모을만한 선정적인 사진들을 올려 낚시를 하기도 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초대장을 나누어주는 블로거들도 나름대로 복잡한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스팸블로거들을 걸러내기 위해서라지만 과도한 요구를 하는 블로거들도 많은편이다. 자기가 올린글 추천한뒤 소감을 작성해서 신청자 블로그에 링크를 걸어두라는둥 아니면 자기 블로그의 광고링크를 몇번식 클릭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