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코카콜라 지면광고 주로 피자와 치킨 햄버그등 고기류와 같이 먹게되는 코카콜라 이례적으로 코카콜라는한국의 명절을 맞아우리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코카콜라 라는 문구로 지면광고를 진행한다. 기존에 TV에서 나왔던코카콜라 CF는지금 본다면 약간 촌스럽지만당시엔 그 어느 광고보다도돋보이고 세련되어 보이던광고들이었다. 뭔가 군더더기 없이간결한 하나의 멘트를 전달해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전 세계에선압도적으로 펩시를 눌렀지만한국에선 롯데칠성과 사이다 시장에서 힘겨운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콜라시장에선 여전히 롯데칠성의 펩시를 따돌리고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말이다.
1991년 백양 BYC 지면광고 80 - 90년대 속옷시장은쌍방울의 트라이(TRY)태창의 빅맨(VICMAN)백양 BYC가 점령했다. 트라이는 이덕화를 빅맨은 노주현을BYC는 유인촌을 모델로 기용했다. KBS2 TV 주말드라마 사랑의 굴레 주인공 김미숙과 고두심 고두심의 언니역인 순천댁과 남편역인 노주현 이덕화와 노주현은 MBC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출연하여큰 인기를 얻었고 후에 노주현은 고두심과 함께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의 굴레에 주연으로 열연했다.잘났어 정말 ~고두심이 유행어가 된 드라마다 1991년 방송된 KBS2 TV 주말드라마 야망의 세월 유인촌과 전인화 전원일기 둘째 아들로 서글서글한 이미지의유인촌이 바로 백양 BYC의 모델이었는데KBS2TV 주말드라마 야망의 세월의 인연으로 이명박 정권들어..
1991년 광고고속 (금호건설) 건설사업부사원모집 지면광고 1991년 광주고속 주택사업부 예전엔 고속버스 회사에서 주택사업을 벌이는 일이 몇몇 있었다.동양고속에서도 건설사업을을 벌였었고...금호건설말고 금호개발이라는 건설회사가 또 있던데금호건설 자회사 3개를 묶어서 만든게 금호개발이라고 한다. 지금도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현대그룹만 해도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금감개발산업, 고려산업개발등건설회사 4개사를 보유중이었던걸 보면1970년대 중동건설붐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건설회사가 참 많았던 모양이다.
1991년 연예 영화종합월간지 로드쇼 5월호 값 3,500원 1. 빅사이드 스타 브로마이드 - 소피 마르소 / 톰 크루즈2. 홀 보디 사이즈 브로마이드 - 박중훈 / 이지연3. 오리지날 영화포스터 - 인디아나죤스3 / 천녀유혼 독자요청 앵콜 로드쇼 특별 프레젠트 천녀유혼 * 호화포토 명장면 콜렉션SFX의 비밀 대해부수이 하크 서극 특별인터뷰 성룡 35살 생일파티 현장방문 ' 해피 버스데이 투 재키'홍콩 촬영현장 기습인터뷰 주윤발 VS 종초홍스티븐 스필버그 긴급 리뷰 - 인디아나죤스3 : 취후의 십자군 메인 모델은 킴 베신져 (당시에 불리던 이름. 후에 킴 베이싱어라고 불렸다.)대충 기사목록들 보면 알겠지만 국내파 연예인과 해외파 주로 홍콩과 미국쪽 영화배우들 기사를 실었다.예외로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
1991년 대일화학의약품사업부 대일밴드 10매 300원 60매 2,650원 1992년 대일화학공업주식회사 대일테이프 1991년 대일화학의약품사업부 바이패취 1,840원 모델 양종철 1980 - 1990년대까지만해도 파스나 밴드하면대일파스와 대일밴드가 대표로 불리던 시절이었다.파스야 팽귄모양의 제일파프와 경쟁하던 시절이지만밴드하면 대일밴드가 대명사처럼 불릴정도로밴드 = 대일밴드 가 유명했고 딱히 다른밴드도 기억나지 않는 시절이었다. 대일밴드 포장은 청녹색과 흰색의 배경에 살색의 대일밴드 그림이 그려진 포장이었고대일파스의 경우 주황색 또는 진노랑색의 남자가 한쪽어깨에 밴드를 붙이고 역기를 둘러맨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그때의 자료들은 구할수가 없어서 올릴수가 없다. 2000년대 들어서 대일밴드 회사가 부도가 ..
삼성그룹의 계열사였던 TBC 동양방송이 전두환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 이후 KBS2로 바뀐이후10여년 만에 민영방송 SBS 서울방송이 탄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민영방송 사업자 선정에 당시 공보처 장관이던 최병렬과땅투기로 돈을 번 태영의 윤세영회장의 행적이 문제시되었고 돈줄의 뒤에는 럭키금성그룹과 쌍용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까지 제기되었다. 공보처에서 민영방송 사업자 선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SBS 태영 윤세영에게 제기된 문제를 변호하는 입장을 띰에 따라공보처가 태영 윤세영을 위한 태영홍보실 대변인 같다는 비판까지 일었다.민자방송 사업자 선정당시 공보처 장관 최병렬조선일보 기자출신으로 5공 당시 전두환에 협조하다가노태우 정부 때는 5공 청산작업를 주도한 인물로최틀러로 불리던 노태우의 측근이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