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잡담방2013. 8. 30. 21:01

 

뉴타입 9월호 / 정가 9500원

 

뉴타입 8월호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끌리는게 없어서 안샀었는데

이번에 발매된 9월호에 내가 좋아하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 관련기사와

특별부록으로 관련 포스터와 데스크 매트까지 준다는걸보니

지름신이 강력하게 사라고 언질을 주는것 같다.

 

에휴 이번달에 이거 사면 다음달에 오겠지만

한동안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하겠네

그래도 마도카가 나온다니 꼭 질러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성우 유키 아오이 인터뷰도 나온다니 이건 꼭 사야해

YES24에서 10% 할인된 8550원에 판매된다고 하니

배송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여기서 구매해봐야겠다.

 

* 목차

 

8 시작의 이야기
이루고 싶은 소원과 바꿔, 앞만 보고 달려온 마법소녀가 된 소녀들. 그녀들의 이야기를 좇아본다.
토모에 마미-미즈하시 카오리 사쿠라 쿄코-노나카 아이
미키 사야카-키타무라 에리 큐베-카토 에미리
ClariS

42 Creation Archive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Vol.1
소녀들이 약동하는 장면, 그 속의 공간을 잘라낸다. 「마도카☆마기카」 월드의 관계도도 필수!

55 INTERVIEWS

신보 아키유키
TV 시리즈에서 극장판까지, 20시간 이상의 취재로 밝혀진 모든 것이 여기에!

미야모토 유키히로
‘간신히 여기부터가 스타트 지점’이라고 말하는 미야모토를 포함해 스태프 좌담회 개최

테라오 히로유키
「마도카☆마기카」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SHAFT 앞을 산책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타니구치 쥰이치로
제작 및 방영되던 1년 반 전, 당시의 감정을 일깨우는 「극장판」

야마무라 히로키
장면 그 자체로 캐릭터들이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작화를 그렸다

마츠바라 리에
TV는 평면으로, 극장은 상자로, 극장에 어울리는 이야기로 재구성하는 일

츠루오카 요타
극장판이라는 그릇을 얻어 마지막까지 들려줄 수 있었던 완성편

카지우라 유키
극장판에 어울리도록 보다 장엄하게 편곡된 음악과 신곡들

72 Creation Archive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Vol.2
극장판의 이야기를 수놓은 배경 미술을 대거 공개. 소녀들의 앞에 나타났던 마녀들을 총정리!

82 「마도카☆마기카」 히스토리
2010년 12월호 뉴타입에 처음으로 등장해서 극장판 일본 개봉 직전까지. 지면으로 보는 「마도카☆마기카」

92 영원의 이야기
마법소녀가 될 것인가, 되지 않을 것인가. 한 소녀의 선택과 그 결과. 이야기는 거대한 결말을 향해
아케미 호무라-사이토 치와 카나메 마도카-유키 아오이
Kalafina

116 NEXT…
아무도 본 적 없는 완전한 신작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힌트를 찾아라!

스폐셜 핀업
코가 윤/미나카타 쥰

특별 부록
B2 포스터 「얼티밋 마도카」
데스크 매트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Blog/Blog 이야기2013. 8. 30. 17:26

과거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를 몇개 운영하면서

블로그 방문객을 늘리고 싶어서

다음과 네이버 네이트 구글 야후 등등 여러 포털 사이트에

블로그 등록신청을 한적이 있다.

 

한때 국내 포탈사이트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가

네이버의 공세에 밀려 2위로 밀려나게된 다음

다음이 2위로 쳐진 이유는 내 생각엔 변화가 너무 느렸고

블로그와 관련해서는 개방성이 부족한것과 정작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할 스팸블로그들은 방치한다는 사실이다.

 

초반 야후를 타킷으로하며 국내 포탈임을 강조하며

한메일과 카페를 중심으로 커온 다음

프리첼의 카페서비스 유료화 이후 대거 넘어온 유저들을 받아들일때까지는 좋았으나

문제는 카페의 디자인이 너무 오랜시간 변하지 않아 시원시원한 느낌은 없고

오랫동안 정체된 느낌이 들 정도로 카페서비스에 변화가 없었다.

 

카페이용자들이 다음으로썬 계륵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수익은 별로 주지 않으면서 유지비만 잡아먹는

하지만 카페이용자가 올려주는게 바로 컨텐츠고

그들이 있기에 기업들로부터 광고도 들어오는게 아닌가?

광고수익에 비해서 비용이 좀더 들지라도...

뭐 자세한 내역이야 내 다음 관계자가 아니니 이정도선에서 적기로하고

뒤늦은 블로그와 지식인 서비스 합류도 다음 몰락의 한 원인일 것이다.

실제로 다음은 네이버보다 1년정도 블로그 서비스를 늦게 시작했다.

엠파스가 2003년 10월 네이버가 2004년 10월쯤 다음은 2005년이후에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했을 정도니 뭐...

 

자 그럼 블로그쪽으로 가서

다음 블로그 등록 심사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여타 블로그들의 글을 봤을때

다음 내부에서는 등록심사전에 블로그의 글이 기본적으로 30개 이상 되야한다는 점과

신변잡기의 글이나 짤림위험이 있는 외부 동영상 링크글이 적어야된다는점을 기준으로해서

등록심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본인도 다음 검색등록에 2010년에 한번 2012년에 한번 총2번 연속 퇴짜를 맞은 이후엔

다음 검색등록자체를 안하고 그냥 다음뷰로 우회해서 글을 등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 그럼 다음 검색 등록의 문제점을 살펴보자

 

대체적으로 다음이 중시하는건 일단 글의 갯수다

그 다음이 컨텐츠의 질

30개 미만이면 바로 퇴짜고

설혹 양질의 컨텐츠를 올렸다고해도 글 갯수가 적다면 퇴짜를 맞는다.

 

그렇다면 다음 검색결과에 한 단어를 쳤을때 나타나는 수많은 스팸블로거들의 글은 무엇으로 해명할 것인가?

한번은 피규어와 관련해서 해당 피규어 이름을 다음에서 친적이 있었다.

내가 검색한 단어와 제목이 일치하는 블로그의 글 목록을 봤더니

동일인의 부계정 블로그로 보이는 글 5개가 목록에 쫙뜨더라

 

동일인인걸 어떻게 알았냐면

블로그 주소만 다를뿐 5개의 블로그 글이 똑같았기 때문이다.

글 내용 역시 해당 피규어 정보와 아무 상관없는 스팸성 내용만 있었다.

 

다음은 정보성 컨텐츠 부족을 이유로 사전심사만 엄격하게 할게 아니라

심사 이후에도 스팸블로거를 걸러내려는 노력을 좀 보여야한다.

네이버나 네이트 구글의 경우엔 다음처럼 심사가 엄격하지 않은 편이다.

네이버의 경우엔 엉뚱한 글이 많이 검색되는 편이지만

스팸성 블로그가 검색결과 5개 목록을 차지하는 일은 드물다.

 

사전심사는 완화해주고 사후 심사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는게 더 나을것이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Blog/Blog 이야기2013. 8. 30. 16:16

아직은 2명 정도의 수준이다.

오늘 방문객이 13명이니까

순수 오늘방문자 비율로 따졌을때

15.38%의 비율이다.

 

구글은 이상한게

내 블로그의 글이 블로그쪽으로 올라가지 않고

사이트쪽으로 분류가되서 그나마 검색결과 첫페이지에 반영되는경우도

사이트 맨 아래쪽 링크에 자리잡는 경우가 다반사다.

 

상황이 이러니 글이 반영됐다곤 하지만

금새 밀려날 링크라는것이다.

방문객이 더 늘어났으면 하지만

뭐 내 바램대로 되는것도 아니니...

 

이걸 IT 인터넷 카테고리로 올리기엔

쫌 그렇긴 한데 어쩌랴 블로그 카테고리가

티스토리에 따로 없는걸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