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인터넷 TV앱으로 GS홈쇼핑 방송을벨기에 브랜드 버그호프(BurgHOFFf) 통3중 스탠냄비 7종+인덕션을17만 8천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기존에 통3종 통5중이 집에 있었지만방송을 보니 또 구매하고 싶은마음에 쏙드는 것이었다.손잡이 이음새 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구성이나 가격들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돈이 다시 모이면 꼭 구매하고플 정도로.. 기존 제품들은 도이칠란트나네덜란드, 아니면 국내 철강기업의 재료로중국쪽에서 생산한 제품들의 방송들을 했던데 반해베네룩스 3국중에 하나인 벨기에쪽 제품이었다. 벨기에 얼마전 내 블로그에도 그쪽에서 한명 방문했다.
1995년 7월 2일 동아일보 기사 1995년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난 해이다.1994년 10월엔 성수대교 붕괴가 일어났고 불과 8개월뒤인 95년 6월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났다.많은 기업들과 사람들이 사고가 일어나자 생존자 구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어렵게 구출된 사람들에게서 인터뷰를 한 언론사들이 기사를 쏟아내었다. 당시 생존자들중엔 살기위해서 물과 소변까지 먹었다는 사람이 있었고이게 신문보도로 전해졌다. 당시 이 인터뷰 당사자는 고령의 남자 생존자인 Y씨였다. 헌데 장동민은 당시 여자 생존자P씨로 잘못알고 있었고 해서 고소관련한 일까지 벌어진것이다.
3개월만인가2개월만인가아무튼 오랜만에들어가본 텀블러에서여러가지 눈에 띄는 자료들을저장해봤다. 오늘 올린 자료는보다시피 2016년을 맞아올라온 플래쉬파일이다. 눈모양, 물방울 회전형 점TV에서 본 효과 같은것도 보이고평소라면 이런건 저장안하고 그냥 지나쳤겠지만특별히 2016년을 맞이하여 올려본다.
1988년 여성동아 10월호에서 노태우의 딸 노소영이 시집가는걸 기사로 다뤘다. 요새 한창 관심이 쏠리는게 일본과의 정신대피해할머니에 대한 일본측의 사과문제와 이에 응한 정부관계자의 얼치기협상그리고 공교롭게도 그때 자신의 스캔들 이혼문제를 터트린 SK그룹의 총수 최태원 회장이다. 다들 알다시피 SK의 전신인 선경그룹은 섬유기업이었다가노태우잭팟을 터트려서 그가 사돈기업에 밀어주다시피한유공과 한국이동통신 인수특혜를 통해그룹의 성장축인 에너지와 통신을기반으로 커왔다. 사실상 노태우가 밀어주지 않았다면5대그룹의 반열에 오르지도 못했을 그룹이바로 선경그룹이다. 이들이 결혼한건 알고 있었지만1990년대가 아니라 노태우가 취임한지 얼마안된1988년 9월 13일 결혼했다는 것이다. 이에 여성잡지들도 앞다투어 최태원 노..
한때 유행처럼 대중들에게 번졌던 제품들이 있다.그건 킥보드와 바퀴달린 신발. 작은 힘으로 빠르고 멀리 이동할수 있다는게 편리한 점이다. 요새 내가 사는 동네에서도 길가다보면 만나볼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그건 바로 전동스쿠터다. 일반적으로 스노보드는 눈에서, 바퀴 네개달린 보드는 길에나 도로에서발을 패달삼아 움직이지만 이 전동스쿠터는 손잡이도 없이 발판과 바퀴만으로 움직이는 제품이다.사람은 자기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방향만 조금씩 틀어주면 되는것 같다.가격은 50-60만원대에 위치해있다. 샤오미에서도 손잡이가 달린 전동스쿠터를 35만원 정도에 판매한다는 기사도 실렸다.기존에 팔던 전동스쿠터 가격을 한 국내 쇼핑몰 사이트에서 보니 150 - 280만원대였다.샤오미가 가격을 상당해 낮추었다는걸 알수 있는 부분..
수십년만에 밤을 까봤다. 예전엔 주로 칼로만 까서 겉껍질을 깐뒤에 울퉁불퉁한 속껍찔 까는게 고역이었지만 요새는 쉽게 깔수 있는 감자칼(명칭이 딱히 감자칼이 아니지만)이 나와서 과거보단 밤까기가 수월해졌다. 겉껍질은 큰칼로 까고 속껍질은 감자칼로 까면 밤까는 속도가 빠르다. 두명이서 분업해서 까면 수월하다. 겉껍질은 까는 속도가 있으니 3명일땐 두명이 겉껍질을 한명은 속껍질만 까는게 좋다. 물론 T자형 감자칼보단 세로로 기다란 1자형 감자칼이 쓰기가 편하다. 과거 이마트에서 2500- 3000원 사이에 사둔걸로 감자와 당근 깔때 주로 사용하는데 무 껍질이나 밤깔때도 편리하다. 요새는 외형이 약간 다르지만 가격이 올라서 2 - 3배 가까이 가격이 올라버렸다. 헹켈 제품은 23000원이나 한다. 거의 10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