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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1 2014년 새해 첫글
  2. 2013.09.10 역시나
  3. 2013.09.03 가을날씨네
My Story/잡담방2014. 1. 1. 23:13

시간 참 빨리지나간다.

살아온날보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게 느껴지는구나

지난 세월 후회하기보단 남은날 좀더 보람차게 보내봐야겠지

 

뭐 크게 변할것 같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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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My Story/잡담방2013. 9. 10. 23:37

여름이 다 간건 아니었어

모기도 8월보단 9.10월에 더 극성이고

예전엔 추운게 좋았는데 요새는 추위도 더위도 둘다 싫다.

 

방정리도 조만간 해야할텐데

잡동사니 물품들이 너무 많이 널려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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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My Story/잡담방2013. 9. 3. 16:50

살면서 가을날씨 같다고 느껴본적이 손에을정도로 적었고

실제로 10월초까지는 후덕지근한 여름날씨 10월 중순 이후론 겨울날씨가 이어졌고

대체적으로 낮에는 여름 밤에는 겨울날씨처럼

일교차가 큰날이 비교적 많았는데

오늘은 정말 맑은 하늘도 보이고

기온도 땀이 나지 않을정도로 적당한 온도라

진짜 살면서 얼마안되는 가을날씨를 경험하는 날인것 같다.

 

나는 맑은날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지난 7-8월 비오는 날이 많아지자 그에따라 방도 습기차고 눅눅한 방이 되버렸다,

하지만 비가 오지 않아도 고온 다습한 날이 여러날 이어지다보니

이런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였고, 나는 차라리

차라리 사막처럼 고온일지라도 습도가 낮은 날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그러데, 오늘은 습도도 낮고 온도도 딱 적당한 날이라 기분이 좋다.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같이 올리고 싶지만

찍어봤더니 햇빛이 강해서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오는 편이라

생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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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