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복귀할때까지만 해도
올리고 싶은 글 소재가 넘쳐나서
7일간은 매일 3개씩 글을 올려도 남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불과 하루만에 그 많던 글 소재들이 사라져 버렸다.
강둑을 막아 물이 넘치기 전까지 쌓아뒀다가
문 세개를 열자 순식간에 그 많던 물이 다 빠져나가버린 느낌이랄까?
소재도 사라졌겠다 매일 글 올리는건 변하지 않겠지만
일주일간 하루 3개씩 글올리는건 수정해야할듯 싶다.
자료들이야 기존에 있던걸 활용하면 되겠지만
자료만 달랑 올려놓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것과 관련된 내 생각을 적어 올리는게 바로 글 올리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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