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한국타이어 70시리즈 레디알 지면광고 한국타이어 새 로고 타이어 시장에서 효성그룹의 한국타이어금호그룹의 금호타이어우성그룹의 우성타이어3사가 경쟁을 펼쳤다. 우성타이어의 경우는외국브랜드 미쉐린을 사용했다.한국타이어의는 현재 효성그룹에서 계열분리되었다. 한국 경제를 거하게 말아먹은 이명박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이명박의 셋째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 효성그룹과 한국타이어 둘다 이명박과 관련된 회사다.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아들은 이명박의 삼녀 이수연과 결혼해 혼맥으로 연결되어있고 효성그룹 회장인 조석래는 조양래의 형으로 형제지간이다. 효성그룹 로고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탈세 배임혐의로 재판진행중인 조현준 효성 사장 조석래는 요새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효성 조현준 사장의 아버지로박정희 시대..
1997년 HBS 현대방송 지면광고 1996년 HBS 현대방송 지면광고 현대방송 로고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현대방송은 현대그룹에서 만든 케이블 TV 방송사다. 1979년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과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호텔신라 회동 라이벌 삼성그룹은 1965년 일간지 중앙일보사와 방송사 TBC 동양방송을 소유중이었고1970년대말 전후로 삼성계열 언론사의 현대에 대한 불리한 보도로 인해 현대그룹과 삼성그룹간에 혈전이 벌어지기도 했었기 때문에 현대그룹의 총수 정주영은 언론과 방송사에 대한 소유욕구가 있었다. 오랜 숙원이었던 언론사문화일보사를 1991년 11월 창간하게 되는데이듬해인 1992년 1월 통일국민당을 창당하고그해 대선에 뛰어들게 된다.이건 과거 군사정부때 권력자에게끌려다니며 바쳐야했던 뇌물그리고 현대양..
1994년 4월 21일 시사저널 정세영 김선홍 김우중 한국에서 소형차라고 볼수 있는건 1980년대 후반쯤 기아에서 내놓은 프라이드가 처음이었다.하지만 현대가 1994년쯤 엑센트를 내놓았고기아가 아벨라를 대우는 시에로를 내놓음으로써 소형차 전쟁이 시작되었다.시에로는 씨에로로 불린다 당시 시사저널에서도 이와 관련해현대 기아 대우등 자동차 3사의 경영자정세영 현대자동차 사장김선홍 기아자동차 회장김우중 대우자동차 대우그룹 회장과 인터뷰를 나누고 기사를 적은걸 볼수 있다. 관련 지면광고는 따로 올려보겠다.같이 올리려고 했으나아무래도 검색유입측면에서 손해볼듯 싶어서 따로올리기로 했다.
삼성그룹의 계열사였던 TBC 동양방송이 전두환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 이후 KBS2로 바뀐이후10여년 만에 민영방송 SBS 서울방송이 탄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민영방송 사업자 선정에 당시 공보처 장관이던 최병렬과땅투기로 돈을 번 태영의 윤세영회장의 행적이 문제시되었고 돈줄의 뒤에는 럭키금성그룹과 쌍용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까지 제기되었다. 공보처에서 민영방송 사업자 선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SBS 태영 윤세영에게 제기된 문제를 변호하는 입장을 띰에 따라공보처가 태영 윤세영을 위한 태영홍보실 대변인 같다는 비판까지 일었다.민자방송 사업자 선정당시 공보처 장관 최병렬조선일보 기자출신으로 5공 당시 전두환에 협조하다가노태우 정부 때는 5공 청산작업를 주도한 인물로최틀러로 불리던 노태우의 측근이다. 당시..
1968년 동양제과공업주식회사 오리온 마미 소프트 비스켙 광고 1968년 동양제과공업 주식회사 오리온 종합선물셋트, 종합칸듸 마미 소프트비스켙 지면광고 1968년 동양제과공업 주식회사 오리온 NO.1 넘버원쬬코렡 지면광고 카카오뻐터의 신선한 맛, 비밀의 맛 탄생세계수준의 NO.1 쬬코렡을 여러분의 귀여운 자녀에게 자신있게 권합니다. 요게 주요 광고 설명글이다.당시 신문에선 한자를 많이 썼다지만단 한글자인 권합니다에서 권자까지 한자로 바꾼걸 보니해도해도 너무한다 싶다. 경쟁사인 롯데제과는 껌을 해태제과는 초코렡에 주력할때오리온은 비스켙과 캔디 쿠키등 다양한 제품을 파는걸 보니당시 시멘트와 제과의 동양그룹의 이양구 회장이 식품사업에 꽤 신경을 썼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1968년 해태제과 밀크쵸코렡 지면광..
현대전자 로고 자산 총액 국내 1위를 지켜왔던 현대그룹삼성그룹과 업계 수위를 다퉈가면서 중공업 자동차 전자 건설에 이르기까지업계 1.2위를 치열하게 다툰 현대와 삼성주로 중후장대 산업을 했던 현대에서 전자산업에 뛰어든다고 했을때업계에선 놀라는 분위기였다. 고 정몽헌 회장이 의욕적으로 설립한 현대전자산업1983년 설립해 컴퓨터(현대 솔로몬) 전화기 반도체 LCD 게임기(현대 컴보이)PCS 3사(한국통신 프리텔, 한솔PCS, LG텔레콤)가 진출한 이후엔 휴대전화(현대 걸리버)까지 진출하여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와 함께 전자업계 4사 경쟁체제를 이루었다. 1995년 현대전자에선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미래쇼크를 저술한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를 모델로 초청 강연을 열었다.당시 안경 쓴 남자와 함께 등장한 앨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