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LG 제품2016. 1. 11. 19:32

SK텔레콤 온라인 샵 T world LG G3 Cat.6


LG전자와 삼성잔자의 다가올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재고휴대폰 출고가 인하에 나섰다.


내가 지켜보던 LG전자의 G3 Cat 6 가격은

64만9천원에서 55만원으로 9만9천원 인하되었다.

당장 SK텔레콤 T 월드로 가서 확인해봤다.


LG G3 Cat.6


출고가 55만원 = 공시지원금 33만원 + 추가지원금 49,500원

+ 즉시결제금액이 17만 500원이었다.


구매할건 아니기에 그냥 가격확인만 하고 왔다


인터넷 신문기사를 읽어보니

다른 통신사인 KT나 LG 유플러스도 똑같이 55만원으로 내렸다고 한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2015년 재계순위로 들어오는 방문자가 있길래 검색해서 올려본다.


* 자료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2015년 4월 1일

[1]

2015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현황

(‘15.4.1. 기준, 단위: 조원, )

순위

기업집단명

동일인

계열회사수

자산총액

비고

‘15

‘14

‘15

‘14

‘15

‘14

1

1

삼성

이건희

67

74

351.5

331.4

 

2

2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24

24

196.3

186.6

 

3

3

현대자동차

정몽구

51

57

194.1

180.9

 

4

4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5

5

171.8

173.7

 

5

5

에스케이 SK

최태원

82

80

152.4

145.2

 

6

6

엘지 LG

구본무

63

61

105.5

102.1

 

7

7

롯데

신격호

80

74

93.4

91.7

 

8

8

포스코

()포스코

51

46

84.5

83.8

 

9

10

지에스 GS

허창수

79

80

58.5

58.1

 

10

9

현대중공업

정몽준

27

26

57.5

58.4

 

11

11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3

3

55.5

53.5

 

12

13

농협

농업협동조합중앙회

39

32

45.5

40.8

 

13

12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2

3

45.2

42.5

 

14

14

한진

조양호

46

48

38.4

39.5

 

15

15

한화

김승연

52

51

38.0

37.1

 

16

16

케이티 KT

()케이티

50

57

34.5

35.0

 

17

17

두산

박용곤

22

22

33.1

30.0

 

18

19

신세계

이명희

29

29

27.0

25.2

 

19

18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2

2

25.3

25.5

 

20

20

씨제이 CJ

이재현

65

73

24.6

24.1

 

21

22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

11

11

21.9

22.1

 

22

23

엘에스 LS

구태회

48

51

21.0

20.4

 

23

21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2

2

20.2

22.5

 

24

24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18

19

20.0

18.5

 

25

25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26

26

18.8

18.3

 

26

27

대림

이준용

24

22

17.3

16.3

 

27

28

부영

이중근

15

14

16.8

15.7

 

28

26

동부

김준기

53

64

14.6

17.8

 

29

29

현대

현정은

20

20

12.6

14.1

 

30

32

현대백화점

정지선

32

35

12.2

12.0

 

31

30

오씨아이

이수영

26

26

12.0

12.1

 

32

33

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4

3

11.7

11.3

 

33

34

효성

조석래

45

44

11.2

11.2

 

34

35

대우건설

()대우건설

13

16

10.5

10.3

 

35

31

에쓰-오일

에쓰-오일()

2

2

10.3

12.0

 

36

37

영풍

장형진

22

22

10.3

9.9

 

37

42

케이씨씨 KCC

정몽진

9

9

10.2

8.7

 

38

38

미래에셋

박현주

31

30

10.0

9.7

 

39

36

동국제강

장세주

14

16

9.8

10.1

 

40

39

코오롱

이웅열

43

37

9.0

9.4

 

41

41

한진중공업

조남호

9

10

8.9

9.0

 

42

43

한라

정몽원

23

21

8.6

8.5

 

43

47

한국타이어

조양래

16

16

8.5

7.8

 

44

45

케이티앤지

()케이티앤지

10

11

8.4

8.0

 

45

40

한국지엠

한국지엠()

2

3

8.2

9.1

 

46

44

홈플러스

홈플러스()

4

3

8.1

8.0

 

47

51

교보생명보험

신창재

13

13

7.9

7.1

 

48

48

태광

이호진

32

34

7.3

7.4

 

49

54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3

3

7.1

6.5

 

50

53

세아

이순형

21

22

6.8

6.7

 

51

50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16

15

6.7

7.2

 

52

56

이랜드

박성수

25

24

6.7

6.4

 

53

57

태영

윤세영

44

42

6.4

6.2

 

54

55

서울메트로

서울메트로

3

3

6.2

6.4

 

55

60

삼천리

이만득

15

14

6.0

5.4

 

56

59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12

10

6.0

5.5

 

57

49

대성

김영대

73

76

5.9

7.3

 

58

58

하이트진로

박문덕

12

12

5.7

5.9

 

59

-

중흥건설

정창선

43

-

5.6

-

신규지정

60

62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2

2

5.4

5.2

 

61

61

한솔

이인희

21

20

5.3

5.3

 

합 계

61개 집단 합계 

1,696

1,670

2,258.4

2,186.1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12. 31. 20:19

1998년 1월 1일 현대그룹 지면광고


4천 5백만이 하나된 새아침!

더 큰 도약의 새해를 현대가 열겠습니다.


명실상부 자산기준 재계순위 1위를 차지했던 현대그룹

매년 신문사 첫지면이나 마지막면을 그룹사 광고로 채우던때

현대그룹이 그 지면을 채우곤 했다.


매해 이번엔 어떤 새로운 광고들이 실려있을까

궁금해하면서 신문가판대로 달려가곤 했었다.


각종 신문사 창간기념일은 각종 기업들 광고가 넘쳐나는 날이었다.

한때 신문사들의 창간기념일을 머리속에 입력해두고

그날이 되면 어김없이 신문을 사러갔다.

남들은 광고가 많아서 지겹다고 하지만

나의 경우는 광고에 관심이 많이 있었기에

이런날이 오히려 반가운 날이었다.


볼때마다 실려있던건 국내 5대 재벌답게

현대그룹 삼성그룹 럭키금성그룹(LG그룹)

대우그룹 선경그룹(SK그룹)과 그 계열사들의 광고들이었다.


1980년대엔 한자가 병기된 광고가 많았던 반면

1990년대 들어선 한글로만 표시된 광고가 주류를 이루었다.


1960년대 박정희시절 이미 정책적으로

한글표기 광고를 하기로 추진이 되어

여러 기업들도 이에 따르긴 했으나

70년대와 80년대에도 여전히

한자로 표기된 광고가

많이 보였었다.


요새는 한자 표기광고는 볼수 없을정도다.


어느새 2015년도 마지막 날이다.

2000년대 들어선 시간이 참 빨리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이 현대그룹 지면광고글이 올해의 마지막으로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 될지

아니면 또다시 다른글을 올릴지 나도 알수 없지만

혹시나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말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12. 25. 23:13

1999년 삼성전자 마이젯 전지현 지면광고


1998년 김규리를 모델로 내세운 한국엡손 프린터 CF에 대항해서
1999년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운 삼성전자 마이젯 CF는
당시 남자시청자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흰옷을 입고 여자로썬 소화하기 힘들다시피한 댄스에
섹시함을 곁들여 춤추는 전지현의 모습은
연예프로그램에서 취재를 나갈 정도로 화제였다.
CF BGM으로 쓰인 곡은 아모크의 666이란 곡으로 테크노열풍의 서막이 되었다.

전지현의 모델로 나온 마이젯 프린터의 판매량까진 알수 없지만
이 CF의 여파로 전지현의 팬이 된 남성들이 꽤 많았던걸로 알고있다.

2000년 들어 인터넷 포털사이트중에 하나였던 네이버가
전지현을 모델로 치고 나온 전략도 주효했던지
단숨에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톡톡히 봤다.


마이젯 CF가 상당히 인기를 끌자

나중엔 캣우먼 버전으로 마이젯 CF 2탄을 제작하기도 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12. 24. 22:43

1999년 한국엡손 김규리 컬러 지면광고


오늘 블로그 방문자 검색유입 단어에

엡손 김규리가 떠서

관련광고를 찾아서 올린다.


1999년 당시엔 삼보컴퓨터로 유명한 삼보그룹의 계열사였던 한국엡손에서

김규리를 내세워 대대적으로 광고전을 12월부터 시작하였고

이에 대응해서 삼성전자에서는 신인이었던 전지현을

모델료 기용해 프린터 광고전을 펼쳤다.


예전에 올린글에서도 적었지만

1998년 5월 개봉한 공포영화 여고괴담의 인기로

화장품, 프린터, 스포츠드링크 제과 등의 CF를 꿰차고

차기 영화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던 김규리


지면광고와는 다르게 TV CF는

검은색 배경에 검은색 옷을 입고 나온 김규리가

컬러로 변하면서 활짝 웃는 영상이었지만

관련 광고동영상은 올라온게 없다.


프린터 시장에서

EPSON, 삼성전자, 롯데캐논, 한국휴렛팩커드가

경쟁을 펼치고 있었고 그중에 치열한 광고전을 펼친건

한국엡손과 삼성전자였다.


삼성 마이젯 지면광고는 내일쯤 관련글을 올리겠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11. 25. 08:27

1994년 한국비료 삼성정밀화학 지면광고


이병철의 장남 이맹희

제3공화국의 박정희가 연관된 사카린 밀수 사건

몸통이 노발대발하며 수사를 지시하는 코미디같은 상황

셀프격노. 이명박의 재판을 보는 듯 하다.



사카린의 원료 OTSA를 삼성이 밀수입했다는

기사가 동아일보에서 보도되었고

이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김두한은

국회에서 오물을 투척하기도 하였다.

(한참 뒤에 동아일보 사주 김병관의 아들 김재열과

이건희의 딸 이서현이 결혼해 사돈을 맺는다.

1990년대 이건희 취임이후 삼성 계열사였던 중앙일보와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간에 갈등이 있었다.)



이맹희의 회고록과 1994년 한겨레쪽 인터뷰 기사를 보면

박정희의 지원아래 사카린을 밀수한 이맹희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병철은 검찰조사를 받았고

상무였던 차남 이창희가 검찰로부터 구속 기소를 받았다.

이병철은 한국비료를 국가에 헌납하기로 결정하였고

27년 뒤인 1994년 삼성은 한국비료를 인수해

삼성정밀화학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하지만 한국비료를 인수한지 21년뒤

삼성그룹의 화학사업 정리계획에 따라

한국비료는 롯데그룹의 롯데케미칼에 인수되게 되었으니

현대그룹의 현대양행(한국중공업->두산중공업)을 보는듯 하다.


한국중공업 로고

롯데케미칼(호남석유화학) 로고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10. 14. 21:55

1999년 삼성상용차 1톤 트럭 SV110 지면광고


삼성그룹의 이건희는 자동차 사업진출을 위해서 김영삼의 정치적 기반인 부산 쪽에

부지를 매입해 삼성자동차 공장을 짓는등 김영삼으로부터 사업승인을 받기위해 꽤나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당시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대우 쌍용 기아차 등 자동차 관계사 7개사는
삼성의 자동차 사업 진출에 반대의견을 표명하는 광고를 내놓았지만
삼성의 자동차사업 진출을 막을순 없었다.



1994년 삼성의 자동차 사업 진출을 반대하는 자동차 7개사의 반대성명광고


삼성은 승용차를 내놓기 전에 먼저 삼성중공업에서 1994년쯤 대형트럭 판매를 시작했다.
는 삼성자동차를 설립하기전인 1990년부터 지속적으로 상용차사업에 진출의지를 보였다.

1992년 상용차사업승인을 정부로부터 받았고 1994년 상용차사업에 먼저 뛰어들었다.

 


1995년 설립된 삼성자동차는 2년뒤인 1997년 첫 승용차인 SM5를 시판하기에 이른다.

허나 3.5.7시리즈를 BMW의 이의제기로 외국에서 사용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SM5 광고역시 벤츠의 광고 표절의혹이 일었다.

 

1995년 삼성그룹의 자동차사업자 모집 지면광고

1997년 삼성자동차 브랜드 네임공모 지면광고

 

삼성자동차와 상용차는 IMF 부채문제 기아차 인수실패등 여러가지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삼성자동차는 르노에 인수되었고
삼성상용차 역시 야무진 이란 브랜드로 소형트럭을 내놓았지만 뒤처리가 깔끔하진 못했다.

다.

 

르노삼성자동차 로고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재벌 대기업/잡담방2015. 9. 21. 18:57

1996년 현대해상화재보험 김재박 현대유니콘스 감독 지면광고



현대그룹은 프로축구진출은 빨랐지만

프로야구 진출은 늦었다.


프로야구 출범당시 참여한 기업이

두산의 OB / 삼미 / MBC

롯데 / 삼성 / 해태 였다.


삼미는 청보에 인수되었다가 1987년 태평양 돌핀스를 거쳐

1995년 현대에 인수되었다.

현대는 1994년 11월 실업팀인 현대피닉스 야구단을 창단한지

11개월만인 10월 1일 현대 유니콘스 야구단을 창단하였다.

태평양 돌핀스 인수금액은 430억원이었다.


김재박은 현대유니콘스 감독에 부임한이후

1998년 2000년 2003년 2004년

4차례 현대유니콘스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2000년 현대유니콘스 챔피언 엠블럼


1996년 창단한지 10개월만에 현대그룹의 계열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 지면광고 모델로 김재박이 나왔다.

LG트윈스의 감독을 할때 내려갈팀은 내려간다

DTD 이론을 펼쳤던 김재박.


김재박이 LG감독시절 상대팀에

대해서 한말이었으나


향후 10년 LG트윈스는 가을야구에

진출할수 없었고

공교롭게도 DTD는

4.5월에 반짝 상위권에 올라갔다가

이후 하위권으로 쳐지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해마다 보여줘

LG트윈스에 적용되는 말이 되어버렸다.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그것이 DTD

LG트윈스 야구팀 로고

MBC청룡


MBC청룡에서 선수생활을 거쳐

현대유니콘스 감독에 부임해

4차례 우승을 할때가 그의 전성기였다.


그것봐.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고 했잖아?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재벌 대기업/잡담방2015. 9. 14. 23:30

1989년 금성사 컬러 지면광고

최첨단 기술의 상징 금성


1959년 10월 금성사에서 첫번째로 국내 라디오 생산을 시작하였다.


럭키금성 그룹 로고


이보다 먼저 1957년 럭키금성의 창업주 구인회의 3남 구자학(현재 아워홈 회장)과

이병철 삼성그룹회장의 차녀 이숙희가 결혼을 하면서 혼인동맹을 맺었다.


1957년 구자학과 이숙희의 결혼식

삼성그룹 로고

삼성전자 로고


하지만 럭키금성과 삼성과의 밀월관계는 삼성의 이맹희가 삼성전자를 설립하면서 관계가 틀어졌다.

럭키금성에 따르면 삼성의 이병철이 전자산업엔 진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하였다.

1966년 검찰에 출두하는 이병철


1967년 사카린 밀수 사건으로 한국비료(한비)를 국가에 헌납하고 권좌에서 물러났던

이병철은 전자업체 설립을 계기로 다시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한국비료는 27년이 지난 1994년 삼성에서 다시 인수한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사위인 구자학은 이때 금성사에서 직책을 맡고 있였다.

이후 구자학은 금성사 사장 럭키 사장을 거쳤지만

현재는 식품 급식업체인 아워홈 회장이다.

후발주자로 출발했지만 삼성전자는

현재 반도체와 스마트폰에서의 이익을 기반으로

LG전자를 뛰어넘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8. 21. 18:44

1995년 케이블 TV 유료영화채널 캐치원

1996년 케이블 TV 영화전문채널 DCN


1995년 3월 케이블TV 시대가 한국에서도 열림에 따라

지상파 4사 (KBS MBC SBS EBS)만이 아닌 전문다채널 시대가 열렸다.


오늘 소개할것은 삼성영상사업단의 유료영화채널 캐치원

그리고 대우시네마 네트워크의 영화전문채널 DCN이다.



비디오영화가 흥하던 시대에 맞수였던

삼성전자 자회사 스타맥스 삼성물산 드림박스와

대우계열의 우일영상 시네마트와 경쟁을 벌였다.

1995년 비디오시장에서 대우계열영화사가 34%

삼섬전자 자회사인 스타맥스가 28%를 기록했고,

선경그룹의 SKC가 18%를 차지하였다.



비디오영화 시장에서의 경쟁은

케이블TV 영화채널에서도 그대로 벌어져

(삼성전자 스타맥스 삼성물산 캐치원 제일기획 Q채널이 통합되어 만들어진 신설법인)

삼성영상사업단(1999년 해체)의 캐치원

대우시네마 네트워크 DCN의 영화전쟁이 벌어졌다.


유료영화채널이었던 캐치원은

개봉한지 얼마안된 최신영화를 가장 빠른 시간에

TV로 만나볼수 있다는게 장점

DCN은 유료가 아니라서 부담없이 볼수 있다는점이 장점이었다.




공교롭게도 캐치원과 DCN은

나중에 동양그룹에서 분리된

동양제과 오리온의 계열사

온미디어에 인수되어.

DCN은 OCN으로 변경된다.






하지만 온미디어를 삼성에서 분가한

CJ그룹이 다시 인수하게된다.

삼성→동양오리온→삼성분가기업 CJ가 최종인수

온미디어는 CJ E&M에 통합되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