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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06 1989년 캐나다 메이플 리프 금화
  2. 2015.09.30 구글 화성 터키
CF/신문잡지2016. 1. 6. 23:49

1989년 캐나다 메이플 리프 금화


캐나다가 왕정국가였던가?

찾아보니 국가원수가 잉글랜드 여왕이라고 한다.


캐나다는 UK와 프랑스 식민지였으나

유럽에서 벌어진 7년전쟁

(UK-프로이센 연합 : 오스트리아(합스부르크) - 러시아 프랑스

작센+기타 도이칠란트간에 벌인 전쟁)

에서 패배한 프랑스가 파리조약에서

루이지에나를 UK에 할양함에 따라

퀘벡을 비롯한 아메리카 식민지를 잃게 되었다.

프랑스 식민지를 UK와 스페인이 나누어 갖게 된다.


7년전쟁 1756 - 1763


허나 UK가 7년 전쟁의 여파로

아메리카 식민지 13개 주에 세금을 늘리자

프랑스쪽에서 13개주의 독립전쟁을 지원


1781년 요크타운 전투에서 프랑스-독립군 연합부대가 승리하면서

UK와 13개 주를 분리시키는데 성공하였고

1783년 파리조약에서 미국 독립을 인정받게 된다.

이 미국이 나중에 UK와 스페인의 식민지까지 다 할양받는다는걸 보면

최종승자는 프랑스가 지원한 미국이다.

북아메리카 7년전쟁후 프랑스 UK 스페인 식민지 변화.프랑스 식민지였던 루이지애나를 동서로 UK 스페인 분할점령

미국 식민지 영토 변화


캐나다 왕실 조폐국 이야기를 하려다보니 역사이야기가 길어졌다.

캐나다는 왕정국가가 아닌데 왕실조폐국이 있는게 의아해져서..

영연방국가로 위에 적었듯 국가원수는 엘리자베스 여왕이다.

왕실 조폐국이 있는것도 이상한건 아니다.


1990년대 중반은 골드바 열풍이 불었는지

수많은 대기업들이 은행과 연합해서 광고를 쏟아부었다.

그중 럭키금성 그룹 계열사였던 희성금속공업에서 수입공급하는

캐나다 메이플 리프 금화 광고가 특이해 보여서 올려봤다.


1849년 러시아 UK 덴마크 식민지와 캐나다 영토

캐나다 국기

퀘벡주 깃발. 프랑스 부르봉왕가의 상징 흰색 백합문양을 사용하고 있다.


캐나다 하면 단풍이 상징인 빨강색 국기가 생각난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넓디 넓은 영토까지...

한때 캐나다 앨버타주로 이민도 가고 싶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기타관심사/잡담방2015. 9. 30. 00:22

 

모처럼 블로그에 구글.com.tr로 시작되는게 찍혀서 

대체 tr은 어느 나란가 궁금해서 링크를 눌러 들어가봤다.

그랬더니 위에 올라온 구글로고가 보이는것이었다.

 

로고를 눌렀더니 화성 화면만 잔뜩 나왔다.

며칠전 나사에서 발표한 화성에 소금물이 흐르고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한 이후 국내에도 인터넷기사로 보도되었고

구글도 거기에 맞춰서 화성을 주제로 로고를 잠시 바꾼것 같다.

 

 

지구에서 가까운 두 행성 금성과 화성

두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거라 막연히 기대하던

때가 있었고 애니에서도 금성과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해

인류가 거주한다는게 다뤄지기도 했다.

심지어는 목성의 위성인 가니메데까지...

 

애니야 넘긴다 치더라도 화성의 경우엔

물흐르는 흔적이나 빙하가 존재해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끊임없이 제기되곤 했다.

금성은 너무 뜨거워서 넘기더라도 화성으로 이주해서 살 가능성이 과연 올까 궁금해진다.

검색해보니 금성이나 화성이나 온도가 비슷하게 높았다(고온이 400도 대;; ㅎㅎㅎ)

 

구글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가끔 구글에서 알수 없는 국가에서 링크가 붙는 경우가 있다.

 

de가 도이칠란트였고,

(물론 이블로그에 도이칠란트에서 온 방문자는 없다. 8월 이전엔 있었지만..)

어제 확인한 tr은 터키였다.

가끔 생각지도 못한나라들에서 방문하면 놀랍다.

칠레라던가 과테말라라던가...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