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잡담방2016. 6. 19. 17:43

어제 복귀할때까지만 해도

올리고 싶은 글 소재가 넘쳐나서

7일간은 매일 3개씩 글을 올려도 남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불과 하루만에 그 많던 글 소재들이 사라져 버렸다.

강둑을 막아 물이 넘치기 전까지 쌓아뒀다가

문 세개를 열자 순식간에 그 많던 물이 다 빠져나가버린 느낌이랄까?

소재도 사라졌겠다 매일 글 올리는건 변하지 않겠지만

일주일간 하루 3개씩 글올리는건 수정해야할듯 싶다.


자료들이야 기존에 있던걸 활용하면 되겠지만

자료만 달랑 올려놓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것과 관련된 내 생각을 적어 올리는게 바로 글 올리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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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ine/잡담방2016. 6. 18. 09:43

1993년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헥시나


주연 / 어위 그로스, 끌라우디아 크리스챤 (미성년자 관람불가)


1990년대 초반 헥시나 영화 광고는

칼라에 신문지면의 절반이 넘는 비교적 큰 영화광고였다.

광고를 보면 알수 있듯이

바람둥이가 글래머에 빠지는 내용을 다루었지만

내용을 보면 성폭행당했던 미녀 헥시나가

성폭행의 충격으로 섹스중 살인하는 정신이상자가 되었다.


프랫은 그녀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 호텔에서 만나기로하고

전화를 동청한 호텔직원 매슈는

프랫을 대신해 헥시나를 만났다가

침대위에서 죽을 운명에 처한다


이상 영화광고와 아래 신문기사를 합쳐서 적어봤다.

내용상으론 샤론스톤의 원초적 본능과 비슷한 전개

유머도 가미한 영화라고 한다.


관련 광고를 보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봤지만

정보자체가 없었기에

또다시 네이버 신문기사 노가다를 통해 자료를 얻었다.

헥시나 1993년 11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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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6. 6. 18. 09:31

1996년 현대전자 시티맨 지면광고


예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PCS가 서비스되기 1년전

시티폰이라는 서비스를

KT(한국통신)를 비롯한 3개업체에서 서비스한바있었다.


현대전자에서는 시티맨이라는 휴대폰을 내놓고

나중에 박상원을 모델로 기용

광고를 시작하였다.

컨셉은 007를 차용하여

총구에서 제임스본드가 총을 쏘듯이

박상원이 검정색 양복을 입고

엄지검지로 시티맨을 들고 있는 장면이었다.


제품을 이용한적은 없지만

광고만큼은 기억에 남아있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