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이 2기/예고편2015. 12. 14. 15:00

2016년 1월 4일날 발매되는 만화책 니세코이 21권에 부록으로 나오는 DVD 한정판 PV가 공개되었다.

니세코이 홈페이지에 가면 동영상이 뜬걸 볼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니세코이 쪽에서 한국쪽 접속자는 동영상을 볼수 없도록 조치해놓았다.

유투브쪽으로 넘어가도 볼수 없다.


어렵게 영상을 찾긴했지만

링크하면 짤릴것 같아서 캡쳐장면만 올려본다.

아래 캡쳐장면에 대사가 다 있지만

모바일 접속자들을 위해서 따로 적어보겠다.


이번 내용은 니세코이의 4소녀 팬들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만든 영상인걸로 보인다.

원작에서는 치토게쪽인듯 싶으니 이쪽에서라도

각각의 팬들을 만족시키주기 위한 영상


니세코이 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햄버그 맛있겠다.

이치죠 라쿠 / 다녀왔어~

니세코이 만화책 21권 애니메이션 특전 예약한정판


오노데라 코사키 / 어서 오세요

여보

2016년 1월 4일 발매

츠구미 세이시로 / 기다렸다구, 달링~

타치바나 마리카 / 식사가 먼저인가요? 목욕이 먼저인가요?

마리카 소원성취?

마리카 / 그게 아니면....(와따시?가 생략된듯)

이치죠 라쿠 / 결혼하고 벌써 1년인가

라쿠가 얻어낸

마리카 / 오늘밤... 찬스라구요 ! ?

츠구미 / 다녀왔어의 뽀뽀가 아직이라구?

러브러브한

츠구미가 뜨거운 감자를 식힌뒤 라쿠에게 먼저 먹여준뒤

신혼생활 !? (이번엔 라쿠에게 받아먹는 장면인듯 싶다)


오노데라 코사키 / 오랜만에 같이 목욕하지 않을래?

이치죠 라쿠 / 얼마가 든다고 해도 상관없어....

나에게 이 다음을 보여줘...~~!!!! (라쿠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키사라키 치토게 / 그런데.. 달링

치토게 / 개는 좋아해? (졸찌에 개가 되어버린 치토게)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기타관심사/잡담방2015. 10. 24. 14:06

수십년만에 밤을 까봤다.

 

예전엔 주로 칼로만 까서

겉껍질을 깐뒤에 울퉁불퉁한 속껍찔 까는게 고역이었지만

요새는 쉽게 깔수 있는 감자칼(명칭이 딱히 감자칼이 아니지만)이 나와서

과거보단 밤까기가 수월해졌다.

 

겉껍질은 큰칼로 까고 속껍질은 감자칼로 까면 밤까는 속도가 빠르다.

두명이서 분업해서 까면 수월하다.

겉껍질은 까는 속도가 있으니 3명일땐 두명이 겉껍질을

한명은 속껍질만 까는게 좋다.

 

물론 T자형 감자칼보단 세로로 기다란 1자형 감자칼이 쓰기가 편하다.

과거 이마트에서 2500- 3000원 사이에 사둔걸로

감자와 당근 깔때 주로 사용하는데

무 껍질이나 밤깔때도 편리하다.

 

 

요새는 외형이 약간 다르지만 가격이 올라서  2 - 3배 가까이 가격이 올라버렸다.

헹켈 제품은 23000원이나 한다. 거의 10배 가격이다.

 

밤은 내용물보다 부산물이 더 많이 나오는 편인데

중량이나 부피를 제대로 재어보면

알맹이가 더 나가지만 아무래도

깔때 껍질이나 속껍질을 압축해서 누르지 않다보니

수많은 부스러기들이 부풀어 오른 상태라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질좋은 밤 사진을 찾다가

초코렛과 밤을 재료로 만든

 케이크 사진이 올라와 있길래

몇장 올려본다.

 

 삼립 아시나요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외형이다

 마쉬멜로우를 빼고 카스테라에 초코렛 코팅을 한 큰 초코파이를 보는듯 하다.

이건 딱딱해보이는데 속이 꽉찬 파운드케익보는 느낌이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매일 상하치즈 모짜렐라 슬라이스 (180g)

 

매일유업에서 상하치즈

모짜렐라 슬라이스를 내놓았다.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삶은 감자를 냉장고에 넣었다가

부드럽게 해서 먹는 맛이었다.

 

치즈라기보단

내가 지금 감자를 먹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감자맛과 비슷했다.

 

보통 치즈는 주황색의 연하고 부드럽고 짠맛이거나

피자 치즈처럼 씹을때 고기를 씹는 느낌이 들게 마련인데

이 치즈는  예상외로 치즈맛도 안나고

치즈 느낌도 안나는 치즈였다.

 

가격은 내가 안사서 얼마인지 몰랐었는데

다나와에서 검색해보니 3977원이다.

 

상하 상표를 처음 봤을때

이소룡가지고 합성이 유행할때

(싱하형한테 조낸 맞는거다 드립)

불리던 싱하형 캐릭터가 생각났다.

상하보단 싱하라는 단어가 더 보기 더 편해서일까

 

요리는 아니지만 카테고리가 마땅치 않기에

따로 음식카테고리가 있는것도 아니니

그냥 요리에 올린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2015년 7월 신작애니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 도마 우마루


대외용 모습과 집안에서의 모습이 180도 다른 도마 우마루

학교에선 완벽한 이상형의 우등생이지만

집안에만 들어오면 게임+만화+ 군것질 거리를 즐기며

집안을 어지럽히고 오빠를 부려먹는 여동생이다.


직장 다니는 오빠가 매일 식사준비까지 해줘야하고

심지어 퇴근한 오빠에게 만화책까지 사오라며 닥달해대는 우마루

우마루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떼를 매우 쓰기 때문에

여동생에게 약한 오빠 도마 타이헤이는 그녀의 요구를 거의다 들어주는 편이다.


원래 모습일때나 작아졌을때나 꽤 귀엽지만

본래 성향은 어쩔수 없는편..


아래 올린 장면은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1화부터 3화까지의 등장인물들의 모습이다.


타치바나 실핀포드 / 도마 우마루 / 모토바 키리에 / 에비나 나나

타치바나 실핀포드 / 에비나 나나 / 도마 우마루 / 모토바 키리에

감자칩과 콜라를 즐겨먹는 우마루짱

우마루의 간식거리들 - 초코송이 감자칩 콜라 오징어  치즈 푸딩

도마 우마루와 오빠 도마 타이헤이

게임을 안해줘서 삐졌지만 아이스크림을 사주자 행복감에 빠진 우마루

시아와세~

PSP 를 즐기는  우마루

초코송이 콜라 먹고 만화보기

콜라 드링킹. 꿀꺽 꿀꺽~

외부에서의 우마루 모습

퇴근하고 돌아온 오빠가 놀라자 친구 에비나가 와있다고 알려주는 우마루

에비나 나나. 수줍음이 많고 가슴이 큰편. 가슴때문인지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 받고있다. 시골에서 올라와 첫번째로 친근하게 대해준 사람이 우마루의 오빠

그래서 그런지 도마 타이헤이를 만날때마다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짝사랑 상대일지도..

에비나가 와 있으니 조심하라고 오빠

대외용 모습으로 돌아간 우마루

에비나 나나

안녕 에비나

앞으로 자주 놀러와줘 에비나

부끄러워 당황하는 에비나 나나

모처럼 집안을 깨끗(?)하게 치운 우마루의 모습에 앞으로도 쭉 이런 생활을 유지하고 싶어서 권유하는 도마 타이헤이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에비나

안녕 에비나

에비나가 나가자 마자 콜라 원샷

으하하 콜라가 먹고 싶어서 힘들었다구

항상 우마루에게 시험점수에서 밀리지만, 우마루를 경쟁상대로 생각하고 있는 타치바나 실핀포드

퇴근하고 돌아온 오빠인줄 알고 문을 열어준 우마루

하지만 그 앞에는 모토바 키리에가 서있었다.

처음엔 당황했지만 곧 우마루의 동생이라고 얼버무리자 그대로 믿고, 오히려 그녀를 귀여워하는  모토바 키리에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기타관심사/잡담방2015. 8. 16. 19:08

같이 먹을때 맛있었던 음식들을 기록차 남겨본다.



삶은 감자 + 고등어(생선)


삶은 감자는 소금에 찍어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굵은 소금간이 베어있는

간고등어와 같이 먹으면

더욱 더 맛이 좋다.


단점 - 생선뼈를 발라내야 한다는점이 번거롭다. 생선 굽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삶은 고구마 + 김치 / 고구마 + 우유


단맛이 나는 고구마 역시 그냥 고구마만 먹어도 맛나지만

삶은 고구마와 김치를 같이 먹으면

단맛과 김치의 약간 신맛 또는 짠맛이 조화를 이뤄 꽤 맛있다.


고구마의 닷맛과 우유의 지방이 어우러져

같이 먹으면 맛이 좋다.


단점 - 우유는 먹고난후에

유당분해효소 부족으로

배아픈걸 감수해야하기 때문에

먹고 난 후엔 각오를 해야한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리뷰방2015. 7. 21. 21:50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BD 14화 OVA 에서 센토 이스즈 복장을 입은 라티파 플렌저 공주님


아쿠아리오 어트렉션 캐스트중 물의 정령인 뮤스가

목을 삐는 바람에 카니에 세야는 뮤스에겐 라티파가 하던 일(?)을

라티파에겐 센토 이스즈가 하던 사무일을

운동신경이 좋은 센토 이스즈에겐 뮤스가 하던 물의 정령일을 맡긴다.


카니에 세야는 사무실이 더워서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일을 해 보지만

주변인물이 이런 저런일로 끼어드는 통에 불편하기만 하다.

사무일을 맡은 라티파 플렌저 역시 사무일이 익숙치 않아서

정리와 처리해야할 인원들은 쌓여만간다.


간단하게 보였던 크로켓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감자와 양파를

라티파 플렌저가 다듬어 왔다는 걸 알게되고 그 일을 직접 하게 된 뮤스는 힘겨워한다.

일을 무난하게 처리할것 같았던 센토 이스즈는 그 특유의 딱딱한 말투와 동작때문에

물-불-바람- 대지의 정령을 오가면서 바꿔보지만 부드러운 말투와 동작으로 바꾸긴 역부족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모인 세 사람은

각자의 역할을 경험해 본 뒤 힘든 처지를 알게 된다.


모플은 신규직원 여자 3인방 아다치 에이코 / 반도 비이노 / 츄죠 시이나를 데리고

라이벌 파크 직원과 유치원에서 경쟁시합을 벌이러 가는데

열세일것 같았던 시합은 얼떨결에 아마기 파크측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일을 마친뒤 파크 직원들은 카니에 세야의 생일축하 파티를 열어주고

파티를 마친뒤 무뚝뚝한 센토 이스즈는 아침에 준비한 선물을 수줍게 건네준다.

이스즈가 준비한건 고급스런 시계였지만 이 선물을 반도가 착각해서 들고나가

유치원 악동 3인방이 매미의 허물로 가득 채워놓는 바람에

세야는 의아해하면서도 놀라면서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14화는 끝이 난다.


* 쿄 애니 그림체는 언제봐도 좋다. 다만 간간이 재미가 없는 애니가 있어서 몇몇개는 패스하게 되긴 하지만..


라티파 플렌저로부터 메이플 랜드 원로원 예산위원회 자료를 건네받는 카니에 세야

센토에게 걸려온 전화. 뮤스가 잠을 잘못자서 목이 결려 공연불가

예쁘다

사정을 들은 라티파 플렌저

카니에 세야 / 사정은 들었어. 즉 뮤스의 대역이 필요한 거군. 그럼 이렇게 하자

지배인에서 지배인 대행이 된 라티파 플렌저 (성우 / 후지이 유키요)

물의 정령에서 공주님 복장을 입은 뮤스 (성우 / 아이사카 유카)

지배인 대행비서에서 물의 정령이 된 센토 이스즈 (성우 / 카쿠마 아이)

카니에 세야 / 센토는 운동신경이 좋아. 라티파라면 사무라면 가능해. 몸이 안좋은 뮤스는 정원에서 쉬어

센토 이스즈 / 내가 할수 있을까                    라티파 플렌저 / 여..열심히 할게요

뮤스 / 이 차림 황공하지만...

사라마 / 그보다 뮤스랑 이스즈의 대역은 알겠는데 공주님의 대역은 딱히 필요없지 않아?  

                    뮤스 / 사라마 실례잖아?                  사라마 /  미안해. 공주님

라티파 플렌저 / 아뇨. 맞는 말씀이니까요..그저 크로켓 만들기는 부탁할게요

라티파 플렌저 / 자세하게는 닉씨에게 물어보세요

뮤스 / 네

아다치 에이코 (성우 / 이가라시 히로미)

반도 비이노 (성우 / 타카모리 나츠미)

츄죠 시이나 (성우 / 치스가 하루카)

모플 / 좋아 집결확인 종료. 오늘은 견습겸해서 외부 영업을 간다. 아마기 시내의 두근두근 유치원이다. 후모

거기 있는 원아들이 마음에 들어하면 가을 소풍은 우리 차지다 후모

모플 / 아차 까먹은게 있다 후모. 유치원에 가져갈 상품이다. 반도. 집무실에 있을테니 가져와라 후모

원장 / 자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분들입니다.

아다치 에이코, 반도 비이노, 츄죠 시이나 / 안녕~

원장 / 모플씨. 꽤 가냘픈 아이들인데....                  모플 / 신인들에겐 좋은 시련입니다. 후모

예쁘다

어이. 아마브릴 꽤 얕보고 있구만. 가을 소풍은 우리 몫이다. 우리 타마 카트랜드가 말이다. 이 자식들아

모플 / 흥 멍청한 코알라들이.. 후모. 오늘의 대전상대다 후모

아니무스 관련 자료만 따로 정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라티파 플렌저

사무실이 더운 관계로 다른곳에서 일하러 가게되는 카니에 세야

물의 정령 복장을 입고 대사를 하는 센토 이스즈

대사를 너무 딱딱하게 치는 센토 이스즈

퇴짜

뮤스 / 하아~ 이건 편하구나

하지만 뮤스에게도 시련이 찾아오는데

수많은 유치원생들 앞에서 경기를 펼치는 아다치 에이코

캬 역시

원장이 심판을 ㅎㅎ~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아다치 에이코 VS 타카 카트랜드 대표 킹 크림슨

도망가는 아다치 에이코

왠지 즐거운 표정인데

공격해주길 바라는건가?

빨간 코알라 승리

헤롱헤롱

한박스는 정리가 끝났지만

걸려오는 전화

라티파 플렌저 / 네.비서실입니다. 퍼레이드 견적서 말인가요?

코보리 땅의 정령으로 바꿔입은 센토 이스즈

센토 이스즈 / 나는 코보리. 땅의 정령. 오늘은 다 같이 즐기자

도르넬 / 역시 대사가 글러먹었어

다시

양파 한박스 다듬기

닉 / 먼저 이걸 잘게 다지는거다. 니쿠                 뮤스 / 이걸? 전부 혼자서?              닉 / 라티파 님은 항상 한다 니쿠           뮤스 / 에~~~?

제 2 회전 반도 비이노 VS 크라운 블루

크라운 블루 / 각오해라. 이 자식아

모플 / 참고로 저 푸른 코알라는 쿨한 캐릭터로 통하고 있다. 후모

모플 / 하지만 피를 너무 무서워한다는 모양이다 후모.                다 이긴 게임을 피보고 쓰러진 크라운 블루

3 악동

시계? / 뭐야 재미없어

이거 넣어둘까?

끼히히히~

스케줄 조정으로 정신없는 라티파 플렌저

라티파 플렌저 / 죄송해요. 저기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센토 이스즈 / 난 실피 바람의 정령

사이좋게 지내자

절망적으로 글러먹었어

다시

양파 한 상자들 다 다듬었더니 감자 한상자를 벗기라는 닉. 비명지르는 뮤스

3회전도 치르지만

결과는 노랑 코알라가 체인을 휘두르다가 자기 머리에 맞춰서 쓰러지게 되어 츄죠 시이나의 얼떨결에 승리

라티파 플렌저 / 아셰씨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센토 이스즈 / 나는 사라마 불의 정령

이글이글 활활 잘 부탁해

퇴짜

코보리 / 그보다 벌써 저녁이네요              사라마 / 뭐. 오늘은 공연 무리겠네

뮤스 / 으흐. 전혀 줄질않아. 이런건 혼자서 못한다구...

탈진해 쓰러진 라티파 플렌저

수고하셧습니다

서로 쳐다보던 세사람은

라티파 플렌저가 웃자

따라 웃는 센토 이스즈와 뮤스

뮤스 / 역시 평소에 하던 일이 제일 좋아요

센토 이스즈 / 정말이야

센토 이스즈 / 어라. 유치원 영업은 잘 됐구나

사탕 옆에

센토 이스즈가 준비한 카니에 세야의 생일선물

한참 쳐다보던 센토 이스즈는 한숨을 쉬고

라티파 플렌저 / 카니에사마. 지금부터 시간 좀 되시나요?

카니에 세야의 생을 축하합니다

폭죽을 쏘는 공원직원들

어?

마카롱 / 비둘기가 장난감 총알에 맞은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롱                모플 / 기습작전은 성공이군. 후모            티라미 / 아. 울고 있다미

카니에 세야 / 바보같은 소리마. 누가?

뭐..뭐...감사는 해둘테니까 (츤데레냐? ㅋㅋ)

아하하하

아휴 귀여운것들

카니에 세야 / 라티파. 알고 있었냐?

라티파 플렌저 / 죄송해요. 다들 비밀이라고 부탁해서요

라티파 플렌저 / 오늘은 전부가

카니에사마를 축하할거에요

오~

카니에 세야가 국수를 건지는걸 쳐다보는 라티파 플렌저요 뮤스. 둘다 귀엽다

먹는모습을 보더니

웃는데

술판 벌이는 트리켄과 렌치

환타?

여기도 맥주샷. 도르넬과 적룡 루브룸

모플이 화가난 이유는 적색가면 쓴 오오쿠로가 모플 대역을 하다가 더위에 쓰러져 오줌을 지렸기 때문

땅의 정령 코보리 / 불의 정령 사라마    사라마가 실피에게 보여준 휴대폰 속 사진은 바로 오오쿠로가 오줌 지린장면을 찍은 사진 ㅋㅋ

아세와 바람의 정령 실피

라티파 플렌저와 카니에 세야

이 둘에게 다가선

술취한 티라미와 마카롱. 술취해서 라티파 플렌저에게 추근되는듯

그러나  센토 이스즈의 총에 격퇴

쓰러지는 티라미와 마카롱

술주정? 설교중인 모플과 빡친 사라마

아다치 에이코와 닉

도르넬이 바깥으로 나오라고 손짓하는듯


적룡 루브룸 저거 먹어서 기별이나 가겠냐?

ㅎㅎ

에잇

센토 이스즈 / 공주 전하는 잠에 드셧어

카니에 세야 / 하지만 놀랐어. 그런 생일파티는 태어나서 처음이었어.           센토 이스즈 / 그랬어?

카니에 세야 / 이 녀석이고 저녀석이고 바쁜데 무리나하고...정말

카니에 세야 / 라티파에게 이걸 받았어. 아로마 향초라는 모양이야

센토 이스즈 / 그래?

센토 이스즈 / 실은 나도 준비했어

센토 이스즈 / 그..

센토 이스즈 / 선물

카니에 세야 / 에?

센토 이스즈 / 소소한 거지만...

그...너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만약 괜찮다면

사..사용해줬으면 좋겠어

으..응

그..그럼

선물을 넘기고

수줍어서

쏜살같이 도망치는 센토 이스즈

상자를 열었더니

ㅋㅋㅋㅋ

충격받은 표정의 카니에 세야

매미 허물?

용케도 이걸 잔뜩모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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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따위 이제 됐으니까 1화 리뷰  (0) 2016.01.17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9화 중에서 새우조개 요리


애니를 보다 보면 애니 속에서 나오는 요리가 대체 뭘까 궁금해지면서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요리들이 자주 나온다


저 요리가 뭘까 궁금해서 구글에서 새우 조개 요리를 쳐보기도 했으나

끈기가 부족했음인지 관련 요리가 뭔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들어간 재료는 새우 조개 가리비? 파프리카 계란 정도?

아래 깔린게 카레밥이거나 계란비빈 밥일까 생각도 해봤지만 뭔지 모르겠다.

위에 뿌려진 가루는 후리카게라는 건가..

아무튼 보기엔 참 먹음직스럽단 말이야


바게트? 우유 고기감자 수프 방울토마토 채소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농심 웨이브 수미칩 허니머스타드 / 롯데제과 꼬깔콘 허니버터맛 / 롯데제과 꿀먹은 감자칩 (꿀감자)


지난 2월인가

작년부터 분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열풍에

다른 제과 업체들도 너도 나도 참가해 허니맛이나 허니버터맛 스낵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롯데제과도 꼬깔콘 허니버터맛을 출시한바 있고, 오리온의 오감자 허니밀크 농심도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를 팔고 있다.


거기에 롯데는 하나 더 만들어 꿀감자(꿀먹은 감자칩)를 2월에 출시해다

감자를 튀기지 전에 굽는 과정을 추가해 지방을  30% 줄였다는걸 강조해서 홍보하는것 같다.

가격은 68g /1500원  138g / 3000원인데

먹어보니 농심 꿀꽈배기 부드러운 스낵이 있다면 이런맛이 아닐까 싶었다.


그치만 이걸 3천원주고 먹기엔 너무 비싼거 아닐까?

한국스낵들의 문제점인 가격대비 질소가 많은 점은 두고두고 지적받을만한 부분이다.

이거보단 차라리 프링글스 한통을 사먹던가

그도 아니면 그냥 외국산 비스킷을 사먹는게 낫다 싶었다.


외국산 감자칩 검색을 하다가 lays를 수입하는 업체를 살펴보니 롯데제과가 하고 있었다.

쇼핑몰 기준으로 8개 한묶음으로 팔고 스낵2개당 배송비 2500원이 추가되어

총 가격은 27000원이 넘어간다. 8개 배송시키면 배송비가 10000원 소요 ㅎㅎㅎ

결국 대충계산해도 봉지당 가격이 3300원이 넘어간다는것


오리온 오감자 허니밀크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프링글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하이스쿨 DxD 3기 5화 리뷰 하이스쿨 DxD BorN 5화 리뷰


오딘이 보내준 천둥의 신 토르의 망치 묠니르를 잡으려던 효도 잇세이는 쓰러져있던 펜리르의 새끼에게 물려 사망할 위기에 처한다

사랑하는 효도 잇세이의 죽음을 보고 분노한 리아스 그레모리의 폭주

학생회장 시트리 소우나와 아케노는 리아스를 진정시키려하나 폭주하던 리아스를 진정시킨건 효도의 품에서 떨어진 피닉스의 눈물이었다.



로키의 명을 받아 토르의 망치 묠니르를 박살내려던 바로 그때...

발리팀의 아서와 시로네(토죠 코네코의 원래 이름)의 언니인 쿠로카가 나타나

백룡왕 발리의 청으로 펜리르(펜릴)를 거두어 간다


그사이 피닉스의 눈물(마왕 주최 파티때 레이벨 피닉스가 선물해준 것)로 부활한 효도 잇세이는

묠니르를 들고 리아스 일행과 함께싸워 로키를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잇세이는 로키가 남기고 간 저주을 되뇌이며 뭔가 석연치 않아한다.

마지막으로 그가 남겨둔 용 미드가드조르드가 신라 츠비키를 습격하려했고,

때마침 나타난 사이라오그가 한방 펀치로 처리한다 (대체 얼마나 강한거냐고)


이번 화는 크게 전투 효도 잇세이와 히메지마 아케노의 데이트

그리고 히메지마 아케노와 그 아버지의 과거 이야기와 화해가 주된 내용이었다.

데이트의 내용은 별게 없으니 패스하고...바로 과거이야기로 넘어가자면


아버지 바라키엘 어머니 슈리와 행복하게 살던 히메지마 아케노

하지만 검은 날개를 가진 아케노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신사쪽의 사람들로 보이는 일단의 무리가 찾아와 그녀가 타락했다며 아케노의 어머니 슈리를 죽인것


검은 날개를 가진 바라키엘과 자기로 인해 슈리가 죽어갈 때 곁에서 지켜주지 못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효도 잇세이와의 관계로 풀고자 했던 히메지와 아케노는 자기의 마음속 이야기를 듣고 깨달은 바가 있었는지

외부로 떠나려는 바라키엘에게 도시락을 싸주는것으로 여태까지의 갈등은 해소가 되는듯 했다.

바라키엘은 열차에서 딸인 히메지마 아케노가 싸준 도시락을 맛보며 아내인 슈리의 맛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 마왕 서젝스 루시퍼의 부인은 바로 그의 퀸 그레피아였다는 사실

이상한건 조카인 밀리캐스가 고모인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누나라고 부른다는거. 나이차가 크게 안나도 고모는 고몬데 말이지


** 고양이 모습이 되면 언니처럼 주인을 해칠까 두려워하던 토죠 코네코도 효도 잇세이의 격려로 인해 자기의 본래 모습을 두려워하지않고 마주보기로 했다는 점과

그런 효도 잇세이에게 안식을 느낀다는점.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던 히메지마 아케노 역시 효도 잇세이와의 사랑을 통해 안식을 찾고자했으나

아버지 바라키엘을 증오했던 마음을 지니고선 그것을 얻을수가 없었다. 결국 자기의 진정한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그걸 받아들여 바라키엘과의 관계도 개선된 셈


*** 생략해서 적는다고 적었는데 여전히 내용이 길다 ;;; ㅋㅋㅋ 이글도 결국 3시간 가까이 걸리다니...역시 리뷰작성은 피곤한 작업이야'''

캡쳐사진 전반부만 80장 후반부 60장 정도라...제대로 올리면 160장 넘어갈듯해서 전투장면 위주로만 올려본다

원래 대로라면 리뷰는 금요일인가 토요일날 올려야하는데 3일 지나서 올리는 리뷰가 방문자 증가효과가 있을런지...

이번주에 올라올 하이스쿨 DxD 3기 6화 리뷰 하이스쿨 DxD BorN 6화 리보실분은 누르세요


펜리르(펜릴)의 새끼에게 치명상을 입어 죽어가는 효도 잇세이

사랑하는 효도 잇세이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는 리아스 그레모리

리아스 그레모리 / 잇세이. 나말이야

시트리 소우나 / 무작정 덤비는건 무의미해요. 리아스

파지직

분노한 리아스의 모습

효도 잇세이의 품에서 떨어진 의문의 물건

그건 바로 레이벨 피닉스가 효도 잇세이에게 선물한 피닉스의 눈물 (아마도 재생아이템인듯)

리아스 그레모리 / 어?

펜리르(펜릴)

로키 / 토르의 망치를 파괴해라~

펜리르는

마법의 사슬 글레이프니르에 묶이고

쿠로카 / 우리들이 준비했지냥~ 시로네 그 모습 드디어 자신의 힘을 인정했단 거니?

시로네 (토죠 코네코) / 저는 언니처럼은 되지 않아요

쿠로카 / 과연 어떨려나? 우리들은 마음에 안식을 품지 못하는 전투종족

쿠로카 / 언젠가는 너도...

로키 / 누구냐?

아서 / 저는 발리팀이 아서라고 합니다

아서 / 로키님. 아 펜리르는 저희들이 받아가도록 하지요           쿠로카 / 신조차도 쳐부수는 이 아이의 엄니를 발리가 가지고 싶어하거든~

아서 / 성왕검 콜브레드. 신이라할지라도 흠집을 내진 못하시겠죠.                  로키 / 잔꾀를 부렸군 발리 루시퍼

쿠로카 / 속는게 바보지~

아서 / 그러면 여러분. 고끼겡요(평안하시길)          쿠로카 / 시로네 언젠가 다시 맞이하러 올께

로키 / 네 이놈 백룡왕 처음부터 펜리르를 노렸다 이건가

로키 / 네놈 어떻게             효도 잇세이 /  피닉스가의 아가씨가 준 선물이다

효도 잇세이 / 보석같은건가 해서 열어보지도 않았었지만 말이다

레이벨 피닉스가 선물해준 피닉스의 눈물

리아스 그레모리 / 잇세                  효도 잇세이 / 네

효도 잇세이 /가자. 더럽게 큰 햄머                      로키 / 가만히 둘것 같냐?

히메지마 아케노의 번개 공격

시로네 토죠 코네코의 불공격?

천사측에서 온 효도 잇세이의 소꿉친구 시도 이리나

학생회장 시트리 소우나

젠장...비겁하게 다굴을 치다니...

로키 / 잔챙이들 주제에

아래서 올라오는 끈은?

사지 / 놓치지 않는다고

로키 / 브리트라가

트랜스퍼

효도 잇세이 /젊은 악마를

효도 잇세이 / 얕보지 마라

로키 / 오너라 적룡제. 오너라 오딘



효도 잇세이 / 악한신보다 젖가슴 신이 보고 싶다고~


후후 귀여워 시로네

로키 / 그저 당하지만은 않겠다. 마음껏 괴로워하거라




효도 잇세이 /  뭐지 지금껀              리아스 그레모리 / 환청?

사지 / 이걸로 끝인가...

시트리 소우나 / 수고했어요. 사지. 고마워요

사지 / 에?

사지 / 무..무슨 소리세요. 회장님께서 감사라니...그 미소가 반대로 무서워

부학생회장 신라 츠바키. 이번에 전투를 같이 하면서 키바 유우토와 가까워진듯 하다. 좋아하는 감정이 피어난지도

로키가 남기고간 용이 꿈틀거리고

키바 유우토 / 위험해

쿠오오~

신라 츠바키를 안고 재빠르게 피하는 키바 유우토. 유우토에게도 봄은 오는가?

헛발질

안착

제노비아 / 키바

신라 츠바기앞에서 폼 잡고 격퇴하려고 하지만

촤랑~

키바 유우토 / 어?

하얗게 빛나는 미드가드조르드



사이라오그 / 마지막 뒤처리가 무르구만

효도 잇세이 / 사이라오그씨

효도 잇세이 / 저기...코네코짱...                        

토죠 코네코 / 이곳이 가장 편안하거든요

토죠 코네코 / 냥~ (귀여워)

히메지마 아케노 / 우후훗~ 코네코짱마져 잇세이에게 마음을 허락해버릴줄이야~ 그 무렵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죠? 리아스           리아스 그레모리 / 그래. 정말 그러네

베넬라나 그레모리 (리아스 그레모리와 서젝스 루시퍼의 어머니) / 밀리캐스 / 그레피아 (밀리캐스의 어머니이자 서젝스 루시퍼의 아내)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허락을 얻어 하루동안 효도 잇세이와 데이트를 즐기는 히메지마 아케노

크레이프도 먹고 쥬스도 ~

팔짱까지

효도 잇세이 / 우호~. 내 인생의 베스트 이벤트로써 평생 길이 남을 일이겠지~!

제노비아 / 아시아 아르젠트 / 개스퍼 블러디 / 리아스 그레모리 / 토죠 코네코는 데이트 정탐에 나서고 이를 눈치챈 효도 잇세이는 좋았다가 시큰둥...

아시아 아르젠트 / 일단 허가는 했지만...파...팔짱을 끼다니..이 이상 진전이라도 한다면...

아시아 아르젠트 / 으흑    토죠 코네코 / 갸군. 만일의 사태엔 두사람의 시간을 멈춰.         개스퍼 블러디 / 마..만일의 때..? 그.. 그치만 이런건 스토커..

효도 잇세이 / 뭐 저리 알기 쉽대냐? 계속 뒤를 밟아온거야?

히메지마 아케노 / 달리자 잇세이

리아스 그레모리 / 눈치챘어           토죠 코네코 / 갸군도 와

이들은 열심이 달려서 골목으로 들어서고

효도 잇세이 / 나중에 틀림없이 부장님한테 살해당할거야...

히메지마 아케노 / 우후훗. 잘 따돌린 모양이야

효도 잇세이 / 생각없이 뛰다가 눈치챗는데 여긴...(여관 호텔? 골목인듯)

효도 잇세이 / 아케노 선배. 다들  착 착각당하면 위험해요. 빨리 다른 곳으로...

히메지마 아케노 / 좋아. 잇세이가 들어가고 싶다면...난 좋아. 괜찮으니까

효도 잇세이 / 우선 이 행운을 마왕님께 빌자앗

오딘 / 하여간 대낮부터..꽤 하는구만 적룡제 애송이가

히메지마 아케노 / 오딘님      오딘 / 인사할 틈도 없었지만 그때엔 신세를 졌구나

로스바이세 예쁘다

바라키엘 / 멋대로 돌아다녀선 곤란합니다. 안내역인 제 생각도...

바라키엘 / 아케노?                   아버지 바라키엘과 그의 딸 히메지마 아케노의 만남

어머니 슈리를 지켜주지 못한 아버지 바라키엘에 대한 원망이 강한 히메지마 아케노는 효도 잇세이와의 사랑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찾으려하지만

채워지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분노보다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살고 싶었던 마음이 더 강했다는걸 알게된 아케노는 아버지에게 도시락 챙겨드리고


 효도 잇세이 /  오늘 반찬은 고기감자조림인가?

히메지마 아케노 / 네. 오랜만에 만들어봤답니다. 부디 맛봐주세요

히메지마 아케노 / 자. 아앙~

아~ 부럽다 ㅎㅎ

감자가 들어올줄 알았더니 대뜹 아케노의 입술이

허를 찌르는 아케노의 키스

바라키엘 / 이건..

도시락을 한입먹더니            바라키엘 / 맛있구나~

바라키엘 / 슈리의 맛이다

히메지마 아케노의 어머니인 슈리. 딸이 어머니 판박이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